14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 제15차 이사회에서 이사들이 신임 사무처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체육회는 14일 경기도체육회관 6층 회의실에서 2018 한·중·일 국제스포츠교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축구, 농구, 탁구 선수단 및 본부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 상견례에 이어 사업 설명, 단복 수령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환 도체육회 총괄본부장은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사업은 우리 학생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과 함께 안목을 넓혀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수단의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이 국제스포츠교류를 통한 자매결연 도시간 유대강화와 경기력 향상 및 선진 기술 습득을 위해 개최되는 2018 한·중·일 국제스포츠교류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랴오닝성에서 개최되며, 경기도에서는 축구 등 3개 종목에 총 5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정민수기자 jms@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이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을 이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올해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사령탑에 이연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세계야구선수권대회는 오는 10월 19일∼28일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개최된다. 협회는 지난 10일 국가대표 야구 지도자 공개 모집에 응시한 지도자를 대상으로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및 국제대회 성적과 지도 통솔력,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감독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최종 선발했다. 세계야구선수권대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2014년에 21세 이하 대회로 신설됐으나 이후 참가선수 연령을 23세 이하로 조정하고 올해 두 번째 대회를 맞게 됐다. 올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전 대회 우승팀인 일본을 비롯해 개최국 콜롬비아, 대만,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등 12개국이 참가한다. /정민수기자 jms@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남북 대결에서 대승을 거뒀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A조 1차전에서 북한을 39-22, 17골 차로 제압했다. 7차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를 독식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는 한국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북한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반 1분 27초에 나온 라이트윙 김선화(SK)의 득점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라이트백 정유라(대구시청)의 연속 골이 터지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북한은 피봇 길미향과 라이트백 장옥향의 중앙 공격으로 활로를 뚫어 4-7로 추격하며 코트 위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한국이 9-5에서 한미슬(삼척시청)의 연속 골과 김온아(SK 슈가글라이더즈)의 속공으로 3점을 내리 따며 12-5로 다시 달아났고 전반을 17-12로 마무리 했다. 한국은 후반들어 정유라와 김온아를 앞세워 북한을 더 압박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정유라는 양 팀 합해 최다인 12골을 넣었다. 북한은 길미향과 한춘연이 나란히 5골을 기록했지만 한국을 꺾기에는 역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왼발의 달인’ 염기훈(사진)이 2016년 FA컵 결승 1차전에서 기록한 ‘슈터링 골’이 수원 팬이 뽑은 역대 FC서울과의 슈퍼매치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수원은 매월 발간하는 블루윙즈 매거진이 8월 광복절 슈퍼매치를 앞두고 수원팬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슈퍼매치 설문에서 ‘슈퍼매치 최고의 골’로 2016년 11월 27일 열린 FA컵 결승 1차전에서 염기훈이 터뜨린 골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염기훈의 골은 300명 중 101명(33.7%)의 지지를 받아 2003년 5월 18일 서정원 감독이 바이시클킥 골(79명·26.3%)과 2006년 8월 23일 이관우의 발리슛 골(72명·24%)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염기훈은 또 역대 ‘슈퍼매치 최고의 선수’에도 뽑혔다. 슈퍼매치 22경기에서 34골 7도움을 기록한 염기훈은 103명(34.3%)의 지지를 받아 81명(27%)이 선택한 수비수 곽희주(31경기 3골 1도움)와 42명(14%)이 투표한 골키퍼 이운재(38경기) 등을 꺾고 슈퍼매치 최고의 선수가 됐다. 이
경기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으로 박상현(45·사진) 장안대 생활체육과 교수가 선임됐다. 경기도체육회는 14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제15차 이사회를 개최해 박상현 장안대 교수를 신임 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선임했다. 39명의 이사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도체육회장인 이재명 도지사가 지명한 박상현 신임 사무처장의 임명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사회는 또 임명동의안에 앞서 전차회의록 초록과 당연직 임원 변동 보고를 원안대로 접수했다. 이날 의장을 맡은 김희겸 도체육회 부회장(도 행정1부지사)는 “이재명 지사께서 체육 분야, 특히 청소년 및 어르신 체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체육정책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이사님들도 경기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상현 신임 사무처장은 “체육전문가 답게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변화된 새로운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이재명 회장의 뜻대로 도민 모두가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또 도내 체육인의 위상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가 리그 선두 고양 위너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성남은 지난 14일 파주 에이스볼파크에서 열린 경기도챌린지리그(GCBL) 고양 위너스와 경기에서 5-5로 비겼다. 양 팀 선발투수로는 나란히 시즌 4승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는 박민준(성남)과 김형문(고양)이 나섰다. 두 투수는 3회까지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며 상대에게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의 흐름이 바뀐 것은 4회말이었다. 고양이 4회말 2사 후 타석에 선 정병관의 중월 솔로포(시즌 1호)로 1-0으로 앞서나갔다고 이어진 5회 공격에서도 김규남의 3루타, 한승민의 3루타, 최동의의 적시타가 연이어 터지면서 3-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고양의 선발투수 김형문의 호투에 묶여있던 성남은 6회초 반격을 시작했다. 선두타자 양석준의 볼넷에 이은 박휘연의 3루타로 1점을 따라붙은 뒤 조한결의 유격수 땅볼 때 박휘연이 홈을 밟아 3-2로 추격했다. 기세가 오른 성남은 8회초 신주영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든 뒤 9회초 2사 주자 1루에서 KBO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는 김성민(前 오클랜드)의 투런홈런(시즌 5호)으로 5-3,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성남은 9회말 고양 한
경기도가 화랑기 제39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 남자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13일 전북 임실군 오수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진효성(하남 신장중), 유태건(수원 원천중), 김종우(안산 성포중), 김종혁(부천남중)이 팀을 이뤄 인천선발과 슛아웃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5-4(55-53 52-58 57-56 56-58 27-27)로 승리했다. 인천선발과 매 세트 접전을 펼친 경기도는 마지막 세트에서 동점을 기록했지만 화살이 정중앙에 더 가깝게 맞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여중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장은주(수원 창용중), 김나리(여주여중), 김세연(안양서중), 이수연(성남 창성중)이 팀을 이룬 경기도가 대전선발에 세트스코어 3-5(56-56 56-56 54-56 54-54)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고 여중부 개인전 결승에서도 김나리(여주여중)가 장미(충북 청주중앙여중)에게 5-6(27-28 28-28 28-27 30-27 25-28 8-9)로 역전패해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했다. 이밖에 여고부 개인전 3~4위전에서는 김가현(경기체고)이 팀 동료 정지서를 세트스코어 6-2(27-26 25-27 28-27 28-26)로 꺾
프로야구 KT 위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14일)과 광복절(15일)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초청한다. KT는 오는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 중 2차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특별 시구·시타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로하고, 그들의 아픔을 기억하는 사회적 동참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88) 할머니가 시구를, 박옥선(94) 할머니가 시타를 한다. 1924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박옥선 할머니는 17세 때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무링(穆陵)으로 끌려가 4년간 고초를 겪고 1945년 해방 후에도 중국에 머물다 2003년에 국적을 회복했고 1930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옥선 할머니는 1942년 만주혜성으로 끌려가 3년동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당했다. 두 할머니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와 일본을 방문, 강연과 증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참상을 세계인들에게 알렸다. 두 할머니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다시 한 번 KT위즈파크에
김군호(경기체고)가 제4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군호는 13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3학년 69㎏급 인상에서 110㎏을 들어올려 윤홍평(충북체고·100㎏)을 꺾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도 140㎏을 기록하며 윤홍평(135㎏)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군호는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250㎏을 기록하며 윤홍평(235㎏)을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고 3학년부 77㎏급에서는 김민규(평택고)가 인상에서 113㎏으로 남건(수원고·105㎏)과 장영진(전남 고흥고·102㎏)을 꺾고 우승한 뒤 용상에서 145㎏으로 장영진(146㎏)에 이어 2위에 머물렀지만 합계에서 258㎏으로 장영진(248㎏)과 남건(245㎏)을 제치고 2관왕이 됐다. 한편 남고 3학년부 94㎏급에서는 권기영(수원고)이 인상 110㎏, 용상 135㎏, 합계 245㎏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홍성준(양평군청)이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성준은 13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개인전 경장급(75㎏급) 결승에서 지대환(용인백옥쌀)을 2-1로 꺾고 우승했다. 또 일반부 역사급(105㎏급) 결승에서는 김보경(양평군청)이 이승욱(경북 구미시청)에게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연수구청이 강원 영월군청을 종합전적 4-2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일반부 청장급(85㎏급)에서는 이재안(양평군청)이 정민궁(영월군청)에게 0-2로 패해 준우승했고 초등부 개인전 경장급(40㎏급 이도현(성남제일초), 소장급(45㎏급) 송현호, 청장급(50㎏급) 이인우(이상 인천 송도초)도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일반부 청장급 임대혁(광주시청)과 용사급(95㎏급) 김동휘, 송원택(이상 용인백옥쌀), 경장급 박권익(연수구청), 초등부 청장급 조현욱, 문두형(이상 용인 백암초), 용사급(60㎏급) 최세훈(용인 양지초), 박선욱(광주초)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고 일반부 단체전 양평군청과 광주시청도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