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애니메이션 감독: 김현호, 윤창섭 출연: 이선, 이미자, 김현지, 홍소영, 정미숙, 김서영, 김환진, 남도형 대한민국 No.1 캐릭터 뽀로로가 돌아왔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애니메이션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캐릭터 뽀로로가 다섯 번째 시리즈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으로 극장가를 찾는다. 뽀로로는 2003년 TV 시리즈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연극, 뮤지컬, 완구, 인형, 도서 등 다방면으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체 불가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뽀로로 극장판’ 시리즈는 지난 2013년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첫 선을 보인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93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성공을 거둔 이래 2014, 2015년 차례로 선보인 ‘뽀로로 극장판 눈요정 마을 대모험’과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 그리고 2017년 83만 관객을 동원한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까지 매번 새로운 스토리와 모험지, 차별화된 볼거리로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불
오늘 독립야구 경기도리그 개막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공식 후원하는 ‘독립야구 경기도리그’가 23일 광주 팀업캠퍼스에서 개막한다. 경기도리그에는 경기도 소재 독립구단인 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파주 챌린저스, 연천 미라클, 신한 의정부 등 6개팀이 참가한다. 이번 리그에서는 23일 오전 10시 양주 레볼루션과 연천 미라클의 경기를 시작으로 팀 당 20경기 씩 총 60경기를 치른다. 이날 오후 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과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한영관 대한리틀야구연맹 회장 등 야구 관계자들과 경기도청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서는 오후 1시30분부터 신한 의정부와 파주 챌린저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도는 앞서 독립야구 간담회에서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프로로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같은 약속의 이행을 위해 ‘독립야구 경기도리그’를 준비했고 리그에 참가하는 6개 팀들은 경기도로부터 출전경비, 용품, 상금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스포츠투아이 이상일 야구학교 사장은 “모든 독립야구단이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부터 5월 12일 키움 히어로즈 전까지 두험의 홈 6연전에서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패밀리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KT위즈파크에서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 KT가 올 시즌부터 준비한 봄 축제로 23~25일 열리는 NC와 홈 3연전을 시작으로 26~28일 SK 와이번스 전, 5월 7~9일 롯데 자이언츠 전, 5월 10~12일 키움 전까지 총 12차례 진행된다. 어린이 회원과 가족 팬들 대상으로 다채롭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테마파크처럼 변신시켜 어린이 팬들이 재미있게 즐기며 그라운드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먼저, 주말 4경기 동안 KT위즈파크 옆 위즈가든에서 에어바운스, 트럼폴린 등 놀이 기구를 탈 수 있는 패밀리랜드를 운영한다. 경기 티켓을 소지한 어린이들은 놀이 기차인 ‘빅또리 트레일러’를 타고 야구장 주변을 구경할 수도 있다. 또, 경기 시작 전에는 그라운드에서 어린이들이 글러브를 끼고 선수들이 직접 쳐 주는 공을 받을 수 있는 ‘위즈 펑고’가 진행되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손을
코리아핸드볼 女 챔피언결정전 여자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SK는 22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3차전에서 부산시설공단에 20-27, 7점 차로 패했다. 이로써 지난 2017년 코리아리그에서 챔피언에 등극하고 대회 2연패를 노렸던 SK는 부산시설공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SK는 이번 시즌 여자부 최고의 ‘호화 군단’인 부산시설공단을 맞아 팀의 주축 유소정이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을 당해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운 데다 지난 18일 부산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1차전을 앞두고 박성립 감독이 부산 숙소 인근 바닷가에서 선수들과 함께 선전을 다짐하며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목 주위 신경을 다치는 사고까지 당하면서 1차전을 20-24로 내줬다. 20일 서울에서 열린 2차전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32-25로 승리를 거둬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SK는 이날 열린 3차전에서 잦은 실책과 슛 난조로 자멸하며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전반 초반 함지선에게 선제골을 내준 SK는 조수연의 골로 맞불을 놓았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에게 연속
프로야구 KT 위즈의 강백호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나온 2루타 이상 장타 중 가장 빠른 타구를 날릴 것으로 조사됐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22일 HTS(Hit Tracking System)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한 주간 KBO 리그 안타(홈런) 타구를 분석했다. 그 결과 16일부터 21일까지 추적된 안타 540개 가운데 가장 빨랐던 타구의 주인공은 KT의 강백호였다. 강백호는 지난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9회초 고효준의 초구 직구를 공략해 시속 176.3㎞, 상하 각도 11.3도의 날카로운 2루타를 뽑아냈다. 이 타구는 지난 주에 나온 안타 중 가장 빠른 안타 1위와 함께 올 시즌 2루타 이상의 장타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나타냈다. 이 타구는 올 시즌 나온 전체 안타 중 제러드 호잉(한화 이글스)이 지난 4일 LG 트윈스 전에서 1회 타일러 윌슨을 상대로 친 단타(178.9㎞)와 12일 허정협(키움 히어로즈)이 한화 전에서 2회 박주홍에게 뽑아낸 단타(176.6㎞)에 이어 세번째로 빠른 안타로도 기록됐다. 강백호는 지난 16일에는 한화 워웍 서폴드 상대로 4회 시속 173.4㎞의 홈런을
경기도체육회는 22일 오전 11시 안산 마이어스에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 개최종목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설명회에는 곽성호 도체육회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24개 경기종목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대회개최 확정 때부터 현재까지의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경기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따른 심판운용 및 경기규칙 준수에 대해 논의했고 종목별 경기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해 달라는 협조의 말을 전했다. 곽성호 도체육회 총괄본부장은 “체계적이고 공정한 경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사무국장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개최지 안산시와 협력해 안전하고 질서있는 대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우여곡절 끝에 새 사령탑으로 석진욱(43·사진)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22일 올 시즌이 끝난 후 자진해서 사퇴한 김세진(45) 전 감독의 후임으로 석진욱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김호철(64) 남자대표팀 감독이 ‘팀을 맡아보겠다’고 먼저 제안하면서 사령탑 선임에 혼선을 빚었지만, 예정대로 석진욱 신임 감독 체제를 확정했다. 석진욱 신임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주와 구단 관계자께 감사하다. 팀을 잘 아는 만큼 늘 선수들과 소통하고 함께 훈련하며 최선을 다해 팀워크가 강한 멋진 팀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배구단 관계자는 “석진욱 감독은 OK저축은행 선수를 가장 잘 아는 지도자다. 그는 팀의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다년 간의 검증을 거쳤다”며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재창단의 각오로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다. 선수단의 체질 개선뿐만 아니라, 승리의지를 더욱 고취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사령탑 선임 배경을 전했다. OK저축은행은 석진욱 감독과 합의 하에 세부계
수원시체육회는 22일 수원시체육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수원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으로 2019학년도 수원형 G-스포츠클럽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운영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체육회-운영지원학교의 공동운영·공동책임형 지역거버런스 상호협력적 동반체제 구축, 초·중·고 학교운동부 연계형 G-스포츠 운영·확대, 수원형 G-스포츠클럽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코디네이트 운영과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G-스포츠클럽의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체육회와 교육지원청은 G-스포츠클럽 운영과 관련해 조정 외 7개 종목, 1코디네이트 운영 지원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수원형 G-스포츠클럽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 2020년부터는 지역프로구단과 연계한 G-스포츠 운영모델 확대, 우수 지도자 공개채용 및 선발, 교육지원청-체육회-종목단체-참가학교의 상호협력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원형 G-스포츠클럽이 경기도 내 우수 모델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귀여운 악당 미니언즈 군단이 K리그 클럽들의 머천다이징(MD) 상품을 정복하러 온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주말, K리그 통합 MD상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사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와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K리그 × 미니언즈 MD’는 캐릭터 모양쿠션, 응원타올, 키링, 에코백, 머그컵, 스냅백, 스마트톡, 파우치, 노트 클래퍼 등 어린 팬들 뿐만 아니라 키덜트들의 수요를 고려한 총 12종의 상품들로 이루어진다. ‘케빈’, ‘스튜어트’, ‘밥’, ‘데이브’ 등 미니언즈를 대표하는 주인공들이 K리그 클럽들의 엠블럼, 상징색과 함께 각 제품에 디자인된다. ‘K리그 × 미니언즈 MD’에는 K리그 총 13개 클럽(강원, 상주, 전북, 울산, 대전, 인천, 경남, 부산, 부천, 포항, 광주, 성남, 대구)이 참여했다. 상품 구매는 5월 첫째 주부터 각 구단 홈페이지 또는 홈 경기장에서 가능하
AK갤러리가 오는 5월 3일까지 ‘사랑(愛)과 존경(敬)’을 주제로 한 제6회 애(愛)경(敬) 작품공모를 실시한다. 전시부문 제한은 없으며 지원 자격은 서울·경기지역 거주자에 한한다. 공모 작품은 작가 당 최근 2년 내 제작한 작품 1점(평면: 50호 내외, 입체: 사방 1m 내외)이며 선정 방식은 서류 심사를 통해 1차 선정 대상자들의 그룹 전시 후 내·외부 심사위원 심의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다. 한편 AK갤러리는 2012년 6월 AK플라자 수원점에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공간으로 개관해 수원 지역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청춘만세’, ‘LIGHT IS ART’, ‘Pink Me Up’ 등의 전시는 한 달이라는 전시 기간 동안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으며 이 외에도 창조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전시를 기획해 지역의 문화향유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AK갤러리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