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오산 성호고)이 제28회 경기도신인복싱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이영철은 22일 이천시민회관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고등부 60㎏급 결승전에서 최정희(용인고)를 9-1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영철은 정기성(평택 송탄고)과 김동언(부천 상동고)을 1,2회전에서 차례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해 정현욱(남양주 진건고)을 맞아 심판직권승(RSC)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이영철은 최정희를 맞아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단 한 점 만을 내주는 경기를 펼치며 9-1로 승리했다. 고등부 48㎏급에서는 강대하(부천 상동고)가 김세윤(군포 산본공고)을 8-2로 누르고 우승했고, 51㎏급에서는 한일성(오산 성호고)이 설용래(시흥 군자공고)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고등부 54㎏급 이희준(안산공고)과 57㎏급 박준희(남양주 진건고)는 조민식(하남고)과 최원찬(남양주 청학고)을 각각 3-2, 4-2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64㎏급 김기경(파주 교하고)과 69㎏급 김동보(용인 대지고)도 각각 정재훈(남양주 도농고)과 권재석(화성 비봉고)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고등부 75㎏급에서는 안승국(안산 시화공고)이, 81㎏급에서
화성 비봉초의 김도현-황태성 조가 2010 전국종별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초등 10세부 복식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김도현-황태성 조는 22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초등 10세부 복식 8강전에서 이건(서울 남부초)-정영석(서울 배봉초) 조를 8-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김도현-황태성 조는 강력한 서브에 이은 네트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하면서 단 한 게임도 허용하지 않고 완승을 거두며 김한겸(서울 토성초)-홍준택(수원 영화초) 조를 8-1로 꺾은 구태우-정훈기(서울 신중초) 조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여초 10세부 복식에서는 강초연-임혜연(이상 화성 비봉초) 조가 이한별-정이레(경북 경산초) 조와 접전 끝에 8-5로 승리, 박미정(서울 홍연초)-박소현(서울 배봉초)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고, 박해슬-이슬기(이상 비봉초) 조도 박령경-조예지(이상 경산초) 조를 누르고 준결승전에 합류했다.
평택여고가 제7회 성남시장기 전국남녀중·고하키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평택여고는 22일 성남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고등부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전 국제통상고를 2-0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전반 3분 유민정의 선취골로 앞서간 평택여고는 18분 김다은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뒤 남은 시간 끝까지 골문을 잘 지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 송곡여고와 함께 2승1패가 된 평택여고는 골득실에서 4점 뒤져 조 2위로 4강에 합류, A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인천 부평여고(2승1패)와 23일 결승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남중부에서는 성남 창곡중과 인천 산곡남중이 각각 1승1패를 기록하면서 각 조 2위로 4강에 진출해 서울 신암중, 충남 아산중과 준결승전을 치룬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오는 4월 말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201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준비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연다. 도생활체육회는 오는 25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3층 희망홀에서 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과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 출전과 관련한 업무추진 및 재반사항을 설명한다. 또 체계적인 출전 준비를 통해 경기도가 생활체육대축전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개요 및 출전계획 설명과 종목별 참가신청, 지원사항을 비롯해 기타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201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던 이정수(단국대)가 본인의 두 번째 금메달이자 한국의 4번 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정수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천m 결승에서 이호석(고양시청·1분23초801)과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를 따돌리고 올림픽 신기록인 1분23초747로 골인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정수는 남자 1천5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선수단의 첫 2관왕이 됐다. 이정수와 이호석은 앞선 준결승 1조에 함께 출전, 나란히 1,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후 마지막 코너를 남기고 이정수는 폭발적인 스퍼트를 앞세워 이호석 보다 간발의 차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열린 여자 1천500m 결승에서는 이은별(인천 연수여고)과 박승희(서울 광문고)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국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네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달성한 안산 신한은행이 최하위 춘천 우리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자축연을 벌였다. 신한은행은 21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홈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정선민(28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81-72로 승리했다. 전날 2위 삼성생명(21승13패)이 국민은행에 덜미를 잡혀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네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8승 7패를 기록, 홈 팬 앞에서 승전가를 부르며 기쁨을 나눴다. 정선민은 지난해 11월26일 국민은행과 홈경기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전체 선수 중에서는 올 시즌 여섯 번째 트리플더블이며 두 번 달성한 이는 정선민 뿐이다. 강영숙도 더블더블(27점 10리바운드)을 기록하는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나서 신한은행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만 12점씩을 쏟아 넣은 정선민과 강영숙의 활약을 앞세워 대거 30점을 득점하며 30-15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2쿼터 후반 우리은행에 추격을
대한항공은 21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LIG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신입용병 레안드로가 3세트 동안 32득점을 쏟아 붙는 활약을 펼친 끝에 3-0(25-19 27-25 25-17)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레안드로가 처음 투입된 지난 15일 천안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와 18일 대전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2연패를 당한 뒤 다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대한항공은 19승 8패를 기록, 4위 LIG손해보험을 2경기차로 따돌렸고 이날 경기에서 신협상무를 누른 2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차를 1경기차로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브라질 용병 레안드로는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1개를 더해 70%에 달하는 공격성공률을 선보이며 본인에 대한 우려를 불식 시켰다. 대한항공은 1세트 초반 LIG손해보험과 팽팽한 접전을 펼쳐 나갔다. 대한항공은 5-4, 1점차로 앞서던 상황에서 레안드로가 백어택 공격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렸고, 5번의 랠리를 거듭한 끝에 한선수와 신영수의 콤비플레이로 속공을 성공시키며 7-4로 앞서나갔다. 대한항공은 이후 차근 차근 점수차를 벌리며 25-19로 여유있게 세트를 따냈다. 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06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대의원 총회를 열었지만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인해 단 한건의 안건도 처리하지 못하고 폐회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를 대신해 의장직을 맞은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 개정(안)과 신임이사 선출(안) 처리를 위해 도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28명중 18명이 참석하면서 개회를 위한 정족수를 채우면서 개회됐다. 그러나 의결권을 가진 각 협회 회장, 부회장 대신 사무국장과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4개 단체가 있어 규정개정을 위한 정족수 3분의2가 채워지지 못하면서 이날 상정키로 했던 2개의 안건 모두 서면결의하기로 했다. 한편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은 “처음으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다 보니 미숙한 점이 많았다”며 “부족한 점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통해 하루 빨리 도장애인체육회를 정상 궤도에 올려 놓겠다”라고 해명했다.
프로축구 성남일화가 지난 19일 유니폼 발표회 및 미디어 데이를 열고 올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19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규남 성남일화 단장과 이광우 (주)스타일러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성남에 유니폼 등 용품 공급과 관련한 조인식을 가졌다. 성남은 지난해까지 입었던 국내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계약이 끝나면서 우리나라에 이태리 브랜드 ‘로또’를 독적 공급하는 (주)스타일러스를 새로운 후원사로 낙점했다. 이후 성남은 장학영 조병국 몰리나 정성룡 윤영선 등 성남 선수들을 모델로 한 유니폼 발표회를 가졌다. 한편 마지막으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신태용 감독과 올해 주장을 맞은 장학영이 참석했으며 신 감독은 “연봉 계약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순조롭게 마무리 돼 경기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호 등이 빠져나가 전력이 약해졌지만 좋은 조직력을 바탕으로 선수들과 힘을 모아 지난해 못 했던 우승 꿈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추축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황금색 축구화를 신고 오는 24일 감바 오사카전에 나선다. 수원의 2010년 시즌 주장을 맞은 조원희를 비롯, 김두현, 곽희주, 오재석은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감바오사카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개막경기에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황금색 아디퓨어III 축구화를 신을 계획이다. 황금빛 축구화를 택한 주장 조원희는 “이번 시즌 우리 수원팬들이 꿈꾸는 최고의 목표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황금색 축구화를 택했다” 면서 “선수들과 함께 이 축구화를 신고 24일 감바 오사카전은 물론 아시아 정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모든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꼭 황금색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황금색 아디퓨어III 축구화는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에서 올해 출시한 신제품으로 캥거루 가죽을 재료로 수제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갖는 명품 축구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