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율전중이 제3회 수원컵 전국 중학교 스토브리그 축구대회에서 3패 뒤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율전중은 수원 여기산 구장에서 신정 휴가를 마친 뒤 열린 대회 4일째 B조 예선 리그 속초중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율전중은 1승 3패를 기록, 8강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밝혔다. 또 수원 삼일중은 영흥구장에서 열린 대전 유성중과의 A조 예선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하며 3연승 뒤 1패를 안았고, 수원 수성중은 만석구장에서 열린 C조 예선에서 강원 육민관중에 1-1로 비겨 3패 뒤 승점 1점을 올렸다. 한편 D조의 수원중은 지방산업단지구장에서 열린 대전 중리중과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 1승 2무를 기록했다.
대학씨름 소장급의 최강자 임태혁(경기대)이 2009~2010 MBC ESPN 대학장사씨름 3차대회에서 우승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임태혁은 경인년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소장급(-80㎏급) 결승전(3전2선승제)에서 지난 1,2차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김성하(경남대)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임태혁은 지난 2007~2008년 대학장사씨름 6차대회 우승 이후 2009~2009년 전 대회 석권과 2009~2010년 1,2차 대회에 이어 이번 3차 대회까지 총 10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소장급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임태혁은 준결승전에서 임성규(대불대)를 2-0으로 가뿐히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뒤 김성하와 겨룬 결승 1차전에서 본인의 주특기인 들배지기로 상대를 바닥에 거의 눕히는 듯 했다. 그러나 김성하의 배지기 되치기 기술에 허를 찔리면서 먼저 1패를 안았다. 둘째 판에서 상대를 휘감아 돌리는 잡채기에 이은 밭다리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임태혁은 세째 판에서 다시 한번 잡채기를 구사, 상대를 모래판에 눕히면서 2-1로 힘겹게 우승을 지켰다. 2일 열린 용장급(-90㎏급)에서는
경기체육고등학교(교장 김재윤)가 국내 고교 중 처음으로 졸업식을 가졌다. 경기체고는 구랍 30일 오전 11시 교내 체육관에서 김재윤 교장을 비롯해 공석복 도체육회 운영부장, 이복준 경기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 장학관, 김일치 도양궁협회 부회장 등 내빈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거행했다. 김기만 교감의 학사보고로 시작된 이날 졸업식에서 졸업생을 대표해 이상협(수영)이 졸업장을 받았고 이상협 등 21명에게 교과우수상이, 박훈근 등 7명에게 공로상이, 이혜선 등 24명에게 체육우수상이, 차지홍 등 10명에게 선행상이, 김경화 등 10명에게 봉사상이 주어졌다. 또 수영의 양정두가 교육감상을 받았으며 육상의 이혜미가 경기도지사상을, 김소화가 수원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0명에게 대외상이 수여됐으며 서임식 도유도회 부회장 등 4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재윤 교장은 회고사에서 “오늘 졸업하는 졸업생은 나와 우리학교에 같이 입학한 입학 동기여서 더욱 각별한 사이”라며 “올해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우리학교 설립이래 최초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린 만큼 사회에 진출해서도 모교에
수원 삼일중이 제3회 수원컵 전국 중학교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A조 선두로 나섰다. 삼일중은 30일 수원 영흥구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A조 예선 리그에서 2골씩을 기록한 심제혁, 박중건, 강태훈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숭실중을 6-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삼일중은 같은 조의 서울 오산중과 함께 2승째를 기록했다. 또 B조에서는 성남 풍생중이 일산 대화중을 1-0으로 제압, 2연승을 달렸고 군포중도 대구북중을 3-2로 따돌려 1패 뒤 첫 승을 챙겼다. 이밖에 C조에서는 안산 원곡중이 화성 안용중을 1-0으로 누르고 2승째를 챙겼고 D조에서는 이천 대월중이 김포 통진중을 2-1로 물리쳤다. 한편 D조 수원중은 중대부중과 1-1로 비겼고 C조 수원 수성중과 여주중은 한양중과 논산중에 각각 1-3, 2-3으로 패했다.
수원 현대건설이 리그 2위 KT&G를 꺾고 7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현대건설은 구랍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케니(18점)와 양효진, 윤헤숙(이상 11점)의 활약에 힘입어 KT&G를 3-0(25-19 25-22 25-16)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25일 수원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에 2-3으로 패한 이후 7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10승1패로 2위 KT&G(8승3패)와의 격차를 2경기차로 벌렸다. 또 올 시즌 KT&G와의 3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해 KT&G의 천적으로 떠올랐다. 현대건설은 1세트에 KT&G 몬타뇨에게 8점을 내주긴 했지만 안정적인 수비와 김수지(7점), 윤혜숙의 속공으로 점수차를 벌려 25-19로 세트를 가져갔다. 첫 세트를 가볍게 따낸 현대건설은 2세트초반 윤혜숙, 한수지의 연이은 공격실패와 몬타뇨의 공격을 막지 못해 4-8, 4점차까지 뒤졌지만 한유미의 속공과 김수지의 블로킹 등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케니와 신인 레프트 박슬기의 활약으로 25-22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현대건설은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신세계를 힘겹게 따돌리고 선두 안산 신한은행과의 격차를 2.5경기차로 줄였다. 삼성생명은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터진 ‘특급가드’ 이미선(5점)의 역전 3점포에 힘입어 67-66, 1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15승6패로 신한은행(17승3패)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신세계는 8승13패로 공동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삼성생명은 시종 시소게임을 펼친 끝에 경기 종료 직전 이미선과 박정은의 득점으로 5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 3쿼터를 54-53, 한 점 차로 앞선 채 마친 삼성생명은 4쿼터 들어서도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삼성생명의 공격이 잠시 주춤하자 신세계는 김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종료 1분8초를 남기고 이미선의 3점포가 림을 가르면서 67-66으로 다시 전세를 뒤집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신세계는 종료 26초를 남겨두고 공격권을 잡았지만 삼성생명의 약착같은 밀착수비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이종애(18점·8리바운드)와 박정은(13점·8리바운드·6어시스트)
가평군 교직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6회 가평교육장배 교직원 배드민턴대회가 구랍 30일 가평군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가평교육청이 주관하고 가평군 교육교과협의회가 진행한 이날 대회에는 배진환 가평교육장을 비롯해 가평군 관내 유치원, 초·중·고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베테랑부 등4등급으로 나눠 그동한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고 각 등급별 입상자에게는 금, 은, 동메달이 수여됐다. 배진환 가평군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대회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승부에 승복하는 올바른 정신을 키워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하자”고 말했다. 용석원 가평배드민턴동호회 회장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과 강한 체력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복·정재훈 기자
2010년 2월 13일 캐나다 벤쿠버에서는 ‘눈과 얼음의 지구촌 한마당’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 13일 캐나다 벤쿠버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의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동안 전 세계 설인과 빙상인들이 인간 승리의 드라마를 선사한다.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2천600여 명의 선수들이 저마다 조국의 명예를 걸고 스키와 빙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루지, 아이스하키, 컬링 등 7개 종목에 걸린 86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여기에는 경기도 선수를 비롯한 우리나라 대표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 현재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강석(의정부시청)과 쇼트트랙의 성시백(용인시청), 이호석(고양시청)을 비롯해 많은 경기도 출신의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 대표팀에 합류해 피나는 훈련에 임하고 있다.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효자종목 쇼트트랙. 쇼트트랙은 우리나라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거둬들인 메달 31개(금17·은8·동6) 가운데 29개(금17·은7·동5)를 차지해, 우리나라
수원 KEPCO45 배구단의 김종록(55) 신임 단장이 29일 취임했다. 김종록 단장은 지난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국전력의 자회사였던 한일병원 부원장을 거친 뒤, 한국전력공사 이전지원처장과 KEPCO 스포츠단 단장을 지냈다. 한편 부단장에는 전 경남본부 전략경영팀장이 임명됐다.
경기도산악구조대는 2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5층 대강당에서 ‘2009년도 경기도 산악구조봉사회 송년회’를 열고 한해를 뜻깊게 마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옥수 산악구조대 부대장의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에 이어 안나푸르나 정상 등반에 성공한 강정국 대원과 도산악구조대와 함께 3회째 ‘장애우와 함께 하는 산행’을 실시하고 있는 수원시장애인어머니회 허미자 회장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태원 산악구조대장은 “올 해 산악구조대가 사단법인으로 인정돼 내년부터는 산림청의 정식 단체로 인가받는 등 우리 산악구조대에게 있어서 2009년은 굉장히 뜻깊은 한해”라며 “항상 산에서 생활하느라 가정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구조대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희 도산악연맹 회장은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경기도산악구조대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도 더욱 많은 활동과 봉사로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이윤희 도산악연맹회장과 박태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