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약 2시간 30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송탄소방서는 오전 4시 51분경 평택 진위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장비 15대와 화재진압대원 37명을 투입, 약 2시간 30분만에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다만, 목조주택 100㎡가 전소됐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721만 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송탄소방서는 “최초신고자의 진술을 통해 발화 원인은 굴삭기를 동원해 주택 전면 부분을 철거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던 것으로 보이며, 완진 후 추가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3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 이다 2일 용인경찰서는 1일 오전 9시 15분경 용인 처인구 이동읍의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공장의 신축현장에서 작업하던 콘크리트 펌프카가 넘어져 중국 국적 3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밝혔다. 지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하던 펌프카 아래의 흙 지반이 무너져 펌프카가 넘어졌다. 근처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깔렸고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이송 도중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및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시공사인 성강종합건설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중대산업재해감독과 관계자는 “아직은 사고 직후라 노‧사측의 진술을 확보하는 중”이며 “진술 등 기초자료 확보한 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현장조사를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근로자가 50인 이상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
수원구치소(소장 서호영)는 반부패·청렴 의식을 제고하고자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6일부터 18일까지 13일 간 진행했다. 총 143건의 응모 작품 중 1, 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 등 총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원구치소는 직장 내 청렴 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최근 3년간 공모전 수상작을 기관 내 청렴계단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함께해요 청렴실천 행복해요 공정세상’이라는 표어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남중 교감은 2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감은 “매년 개최되는 청렴 표어 공모전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 할 수 있는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된다”며 “퇴직하는 그 날까지 청렴과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근무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수원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든 이불빨래 등을 수거해 세탁하고 배달하는 ‘뽀송한 이불! 포근한 마음 전하기’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뽀송한 이불! 포근한 마음 전하기’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불을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 하고 세탁 후 직접 해당 가구에 배달해드리는 사업으로 연2회 총20가구에게 지원한다. 이 날은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이불빨래를 수거하고 세탁 후 전달하면서 건강 및 위생,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세탁된 이불을 받아보고 기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는 모습에 우리가 더 큰 행복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달 31일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작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홍보 전단지를 어린이집 134개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사회 문제화됨에 따라 안전한 보육환경의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장안 아이지킴 YOU & I’라는 특수시책 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신고의무자인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전단지를 전달했다. 임화선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최적의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주택가를 돌며 선거공보물을 걷어 폐지수거업체에 판 70대 노인이 고발됐다. 1일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른 집에 발송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보물을 임의로 수거해 폐지수거업체에 판매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70대 노인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70대 노인은 지난 5월 하순 3일간 군포 주택가를 돌며 우편함에 놓인 11세대의 투표안내문·선거공보물 등을 무단으로 수거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직선거법 제237조에는 선거에 관해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됐다. 도 선관위는 선거법 관련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390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출하를 앞둔 돼지 450마리가 화재로 인해 폐사됐다. 31일 포천소방서는 지난 밤(30일) 10시 38분경 포천 영북면 야미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장비 19대와 화재진압대원 42명을 투입, 약 2시간 만에 완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번 화재로 인해 돈사 2동과 관리동 건물이 소실됐고 출하할 돼지 450마리가 폐사되는 등 소방서 추산 3억 258만 3000원의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숙소서 취침 중이던 최초신고자가 불 났다는 이주노동자의 소리에 나가보니 이미 불이 크게 번졌다”며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향초를 켜 둔 걸 모르고 외출했다가 다가구주택 지하층이 불에 타버렸다. 31일 성남소방서는 30일 오후 6시경에 성남 수정구 태평동 일대의 한 다가구주택 지하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6시 22분경에 완진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번 화재로 인해 다가구 주택 지하층 1호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330만 7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성남소방서는 “최초신고자인 이웃 주민이 외부에서 화재가 났다는 소리를 듣고 내려가니 지하층의 창문에서 화염과 연기가 보여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불 난 호실에서 살던 최모씨가 당일 오전 방 안의 냄새를 제거하려고 향초를 켜 놓다가 깜빡 잊고 외출했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소방 당국은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수원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이 자라는 옥상텃밭’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광교1동은 지난 4월부터 행정복지센터 청사옥상에 텃밭을 꾸며 상추, 감자 등을 파종한 바 있다. 이어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해 현장체험 코스로 개방하고 재배된 수확물은 관내 복지시설에 나눔할 계획이다. 광교1동은 2017년부터 빈 공간으로 활용하지 않던 옥상을 이용해 유기농 농산물을 재배·수확하여 관내 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텃밭체험을 제공해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애영 광교1동장은 “어린이들이 자라나는 작물들을 보며 풍부한 감성을 키우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옥상텃밭을 통해 딱딱한 행정기관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따뜻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선거 때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훼손을 하는 상대당(국민의힘)의 행동에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책임을 묻겠다.”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뿔났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염 전 시장은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김용남 국민의 힘 수원시장 후보 캠프측이 유포한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경쟁상대인 이 후보 역시 ‘김 후보의 검사 시절 남양주 마석 땅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놨다. 앞서 30일 김 후보 선거캠프 측은 문자를 통해 이 후보와 염 전 시장에 대해 ‘영통구 영흥공원 조성 및 개발사업’ 두고 ‘수원판 대장동 비리사건’ 의혹이라 제기하며 “수천억 원 이상의 개발이익이 추산되는 영흥공원 푸르지오는 염태영 전 시장의 고교 친구가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회사”라며 “민주당 장기집권의 폐해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같은날 염 전 시장은 자신의 SNS을 통해 “지금부터 8년 전 2014년에 수원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 측이 자신에 대해 땅 투기를 했다며 선거 3일 전, 별안간 자신을 고발하고 이를 유포했다”면서 “하지만 그들은 결국 선거에서 지고 자신은 무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