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인천지역 지방의원 50여명이 김기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 23명과 군·구의원 30여명은 시의회 본관 앞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2일 밝혔다. 시의회에 있는 국민의힘 시의원 26명 가운데 허식 의장과 한민수 운영위원장 등 23명이 김기현 후보 지지에게 동참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총선 승리를 이끌 후보를 가려내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포용의 정신으로 당의 안정과 통합을 이끌어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이룰 수 있는 김기현 후보에게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 잘하는 대통령을 뽑았으니 호흡을 맞추면서 대한민국과 인천시가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며 “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김기현 후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4명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신청사 설계안 마련을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1단계)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2단계)는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12월 공사 준공이 목표다. 1단계 사업은 대지면적 6만 9091.1㎡, 연면적 8만 417㎡, 공사비 2117억 원, 전체 설계비 94억 원으로 다양한 방식의 설계 제안이 가능하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일반설계공모·국제입찰 방식으로 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는 건축사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시 누리집(https://www.incheon.go.kr/cool/COOL070004)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가 등록할 수 있다. 공모작품은 5월 30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이후 시는 기술심사와 2차례 본심사를 거쳐 6월 19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작품을 심사할 심사위원회는 국토교통부 ‘건축 설계공모 운영 지침’에 따른 추천 대상자 중 공개 추첨을 통해 본심사위원 8명(예비위원 1명 포함), 기술심사위원 8명으로 구성했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계양구 방축로 21)은 오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유아 6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다. 모두 6개 프로그램, 18개 강좌가 각 6주간 운영된다. 과학박사교실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화학실험‧온도계의 과학‧공기의 힘 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교과심화교실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곤충 표본‧액체자석‧태양광자동차 등을 탐구한다. 유아 6~7세 대상인 유아과학교실에서는 태양계 가족‧솜사탕의 원리‧공중부양자석 등을 알아보고, 유아 6세~초등 3학년을 대상의 스마트코딩교실은 컴퓨터 없이 오조봇과 마커를 이용해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배운다. 이번 봄학기에 새롭게 생긴 로봇코딩교실은 1~4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로봇을 작동시키는 활동을 한다. 3D프린터교실에서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3D프린터의 원리를 배우고 키링‧이름표‧팔찌 등 다양한 모형을 만든다. 교육신청은 오는 7일까지로 인천어린이과학관 누리집(https://www.insiseol.or.kr/culture/icsmuseum)에서 선착순 접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어
인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합쳤다. 재외동포청 인천유치를 위한 시민운동본부는 2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범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운동본부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천주교인천교구,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YMCA, 인천새마을회와 인천경실련, 인천언론인클럽 등 33개 인천시민단체들로 구성됐다. 시민운동본부는 인천이 재외동포청 유치에 최적인 도시임을 강조하며, 인천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온라인서명운동(https://naver.me/FPekut6B)도 시작했다. 3일간 3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했다. 이날은 3.1운동 기념행사가 열리는 인천예술회관에서 300여명의 시민에게 직접 서명을 받기도 했다. 시민운동본부는 6일부터 인천의 5개 지하철역(테크노파크역·인천터미널역·작전역·계산역·주안역)에서 오프라인 서명을 접수할 예정이며, 홈플러스 간석점과 청라점, 인천대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도 서명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은 6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다. [ 경
인천시가 제2공항철도 건설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재기획 용역을 통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과 연계방안을 찾아 경제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제2공항철도 사업 재기획 용역’을 발주했다고 1일 밝혔다. 용역비는 1억 9900만 원이다. 오는 6일부터 입찰등록에 들어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업체를 선정한다. 과업기간은 12개월로, 내년 용역을 마친 뒤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기존 제2공항철도의 노선 재검토와 함께 향후 생길 GTX-D Y자 노선 및 제4연륙교와 연계방안 등 대안을 선정해 비교분석 할 예정이다. 관건은 비용대비편익(B/C)값 향상이다. 당초 시는 지난 2020년 제2공항철도 사업을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하고자 했지만 B/C값이 0.76이 나와 사업성 부족해 실패했다. 앞서 구상된 제2공항철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영종하늘도시, 인천역(서울1호선), 숭의역(수인선)을 잇는 16.71㎞의 노선으로, 1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추산됐다. 특히 영종하늘도시에서 인천역 구간은 당초 해저터널로 계획됐는데, 지난해
마이스 도시 인천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가 정부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지원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송도컨벤시아 일대(2.98㎢)는 지난 2018년 전국 최초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후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고 있다. 전국 7개(인천·부산·대구·광주·고양·대전·경주) 국제복합지구 중 유일하다. 시는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지난해까지 모두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데 이어 올해 공모선정으로 10억 6000만 원(국·시비 각 50%)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를 위해 시·공사·인천연구원·11개 집적시설 등은 공동으로 마이스(MICE) 트렌드 분석,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진흥계획 수립, 전문회의시설·집적시설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전문회의시설 및 집적시설의 360도 가상현실(VR)을 제작하고 마이스 주최자들에게 비대면 답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인천e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다국어 QR메뉴판,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하고, 개인 이동서비스를 연계해 편의성을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는 1일부터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23년 송도스포츠파크매니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13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체결하며 국비 지원을 받아 송도스포츠파크 내 캠핑장 조성을 비롯해 공공기관 적합형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일자리 참가자들은 송도스포츠파크에서 고객안내와 캠핑장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송도스포츠파크매니저’라는 직책 부여를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직무만족도와 고객서비스를 향상시켰다. 2일간 면접을 통해 선발된 80명의 매니저는 고객안전, 고객응대, 업무처리 절차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또 근무기간 중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등 견학을 통해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이수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상생 일자리가 운영되고 있는 송도주민편익시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올해 경유차 등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257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 8418대의 차량에 대해 257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4·5등급 경유차 등 조기폐차 8029대, 5등급 경유차 등 저감장치(DPF) 부착 202대,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과 엔진교체 54대,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133대 등이다. 특히 조기폐차 대상은 지난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펌프·콘크리트믹서트럭)에 한정됐지만, 올해는 4등급 경유차(출고 시 저감장치 부착 차량 제외)와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했다.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덤프트럭 저감장치 부착과 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 엔진교체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다음 2년간 의무 운행하지 않고 폐차 및 차량 말소 시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5등급 경유차 등에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된다. 또 저감장치 부착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 확인검사를 받으면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면제된다. 운행차 배출가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제104주년 3·1절 인천시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여당 지지를 얻어 3·1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승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원복·정유섭·이병학·윤형선·이학재 등 당협위원장과 시당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독립운동에 앞장선 순국선열들의 3·1 운동의 기본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몸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기미년 3월 1일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3·1 만세 운동’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겼다. 정승연 시당위원장은 “3·1 운동 후 104년, 광복 78년이 지났다. 3.1 운동으로 임시정부가 생겼고 이로 인해 광복과 건국에 이르러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것”이라며 “지난해 인천시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우리는 중앙과 지방정부 정권 교체를 이뤄냈으나 여전히 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정부 발목을 잡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3·1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지지 분위기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미추홀구 도화동 하늘꿈교회에서 열린 3.1절 기념 예배에 약 3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지역 4000여 개 교회와 성도 약 100만 명이 소속돼 있는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3.1 운동 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재외동포청의 최적지는 인천이라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인천은 한국 최초의 이민자가 출발한 역사성을 간직한 곳이면서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미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친화적 인프라 등 최적의 기반이 마련돼 재외동포들도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지난 27일 재외동포청 신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인천지역사회에서 인천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재외동포청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