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양주동두천협의회(대표 김홍열, 이하 협의회)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7인 시의원 외유탕진 3천만원 환수 및 유치원, 중2·3학년 무상급식 예산확충’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최근 동두천시의회가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6박8일 일정으로 유럽 연수를 다녀온 것에 대해 “8일간의 일정을 살펴보면 대부분 문화탐방으로 짜여져 있다”며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유치원생과 중2·3학년의 무상급식은 외면하면서 의원들의 외유는 강행한 것에 대해 분노를 누를 길이 없다”고 분개했다. 또 “경기침체로 시민들의 마음이 얼어있는 상황과 만5세 무상급식을 진행하는데 동두천 대응예산비가 6천여만원 임을 감안한다면 시예산 3천만원을 들여 유럽외유를 떠난다는 것은 비상식적인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협의회는 “동두천시의회는 외유로 탕진한 3천만원을 환수하고, 유치원, 중2·3학년 무상급식 대응예산인 4억여원을 즉각 확보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 임상오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시의원들은 지난 21일 직원 4명과 함께 예산 3천여만원을 들여 6박8일 일정으로 유럽 3개국(네델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해외연수를 떠난 바 있다.
소방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죽어가던 70대 노인이 새 삶을 찾았다. 동두천소방서 소요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장 이창훈(사진 왼쪽) 대원과 소방사 배완희 대원이 호흡과 맥박이 없던 환자 길모(79)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일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8일 동두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7일 오전 10시57분쯤 동두천역 버스정류장에 있던 길씨가 ‘쿵’소리와 함께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유도하며 4분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길씨는 무호흡, 무맥박, 안면부 청색증이 관찰되는 등 매우 위험한 상태였고, 소방대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길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이송 중에도 호흡이 돌아오지 않는 길씨에게 심폐소생술을 계속 이어나갔고, 병원 도착 전 기적적으로 길씨의 호흡이 돌아오며 생체징후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경연영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이같은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로 길씨가 응급실에 왔을 땐 정상에 가까웠다”며 “환자가 평소에도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구급대원이 적기에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회복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배 소방사는 “6년간 구급대에서 활동하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전쟁의 쓰라린 아픔을 간직한 주둔지와 함께한 동두천시와 관련된 옛 추억이 담긴 사진 20여점을 공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6,25 전쟁 이후 1954년도에 동두천시에 캠프케이시 주둔한 한 보급장교(척 앤드루스 비버튼 오)가 2008년도 8월 기증한 사진 중 동두천시와 관련된 사진으로 현재 미2사단 주둔지, 캠프모빌 비행장, 국도3호선 도로 주변 풍경, 동두천리의 초가집, 논에서 아들과함께 가래질하는 농부, 옛 상패교, 동두천천 변에서 정답게 모여서 빨래하는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 등 1954년 동두천의 풍경이 다양하게 펼쳐져있는 모습으로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박물관은 한달 기간의 전시회가 끝나면 사진을 시민이 함께 공유할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시청 민원실, 전철역 등)를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며, 박물관을 찾은 시민에게 항시 사진을 볼 수 있도록 박물관 2~3층에 전시한다. 또한 이번 자료를 시정 홍보 및 교육용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센터(동장 윤만규)는 최근 상패동 관내 금촌식당(대표 송성장)에서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12명에게 생신상 차려주기 행사를 열었다. 생신상 차려주기 행사는 주민센터와 금촌식당의 연계사업으로, 생신을 맞이한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음식과 케이크 등을 제공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생신상을 받게 된 노인들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정성이 담긴 생일상을 받게 돼 외로움을 잊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 CCTV 설치 시 한전 배전전주를 무상 사용키로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와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 체결 이전에는 CCTV 설치 공사 시 별도의 지지대를 설치할 수밖에 없어 예산낭비와 보행자 통행불편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도로에 전주, 가로등 등 여러 개의 지지대가 설치돼 있어 도시미관 저해되고 차량사고의 위험까지 내재하고 있었다. 시는 한전과의 업무협약으로 CCTV 설치시 1개소 당 400여만원의 예산이 절감됨에 따라 공공자원의 합리적 이용 및 통행불편 해소,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은 물론 범죄예방에도 적극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공공자원의 활용과 예산절감을 위해 공공기관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시민의 편익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소재 태림목조 건설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갑씨가 최근 소요동 주민센터에서 적십자 모금 후원 유공 은장훈장을 받았다. 이날 훈장은 평소 관내 경로잔치, 불우이웃 김치담그기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씨가 남몰래 상당액의 적십자 회비를 쾌척한 것이 알려져 수여받은 것이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씨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일이 있으면 주민센터와 협의해 활동하겠다”며 “소외된 사람이 없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동두천시의회가 외유성 해외 연수를 계획,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더욱이 시민들은 시의원들이 10개월 간 국내외를 막론하고 4회에 걸쳐 연수를 실시한 것에 대해 ‘민심은 뒤로한 채 시민 혈세로 외유를 다닌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19일 동두천시의회와 시민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오는 21일 의원 7명과 직원 4명 등이 6박8일 일정으로 3개국(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으로 국외 연수를 떠난다. 시의회는 이번 연수가 선진행정 및 관심분야별 비교 시찰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안목을 배양하고, 우리 실정에 맞게 접목시켜 전문지식 함양으로 의원자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그 목적을 밝혔다. 일정을 살펴보면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도시건설현장 시찰, 네델란드 친환경도시 잔세스칸스 방문, 로마 노인복지시설 방문, 콩고드 광장 및 개선문, 루브르박물관, 파리 녹지공원 재조성 현장 시찰 등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동두천시의회는 국외여비로 180만원과 직원 410만원씩 총 3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나머지 부족분은 시의원 각각 200여만원의 자비부담을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민들은 지난 해에도 수해와 미군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와중에도 관광성 외유를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청사 내 재난관리과 재난상황실에서 2012년도 변경되는 풍수해보험 상품 및 제도의 설명과 보험 가입독려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호우와 강풍, 대설, 태풍 등의 각종 자연 재해에 대비하고 풍수해 보험가입률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 관내 각동 풍수해보험 업무담당자와 보험관계자가 참석했다. 2011년도에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회 다솜봉사회, 애향동지회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보험금 후원으로 720여가구가 무상으로 가입하게 돼 지난 7월 수해 시 135가구에 2억여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12년 풍수해보험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안전점검 날 행사, 시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활용해 많은 주민들이 풍수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승격 31년을 맞은 동두천시는 올해 ‘두드림(Do Dream) 동두천’이란 슬로건 아래 중점 추진과제를 수해없는 도시, 일자리 만드는 경제도시, 활력있는 레포츠 관광도시, 접근이 편한 교통도시, 생명이 넘치는 환경도시, 시민이 이끄는 문화교육도시, 모두가 누리는 복지행정도시로 선정했다. 오세창 시장은 “올해도 동두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500여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뛰는 모습을 늘 보이겠다”고 말했다. 2012년 새해에는 시를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뛰고 있는 오 시장의 새해 시정계획을 들어본다. △수해 없는 도시 지난해 7월 기록적인 국지성 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시민들은 수해의 고통에 시달렸다. 수해로 훼손된 도로, 하천, 산사태, 농지 등에 대한 수해복구사업을 추진해 다시는 비로 인한 피해가 없는, 시민이 편안한 도시를 만들겠다. 올 상반기내에 신천 펌프장 4개소 증설, 사방댐 4개소 설치, 고지배수로 설치, 펌프장 유입관로 확장 등 수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 만드는 경제도시 일자리가 많아야 경제도 살아난다. 2010년부터 추진 중인 LNG 복합화력
동두천시가 보행자를 위해 2억8천6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완공한 다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동두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15일 오전 6시8분경 미2사단 후문쪽 보행자 전용다리인 인도교가 무게의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기존 교량연석 부분과 슬라브간 철근이 연결되지 않아 인도교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됐다”며“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동두천경찰서는 원인파악에 들어갔으며, 시는 시공업체와 함께 정확한 원인을 파악 후 재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에는 이와 같은 보행자 전용다리가 5군데가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