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아동의 문화 접근 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 문화·교육 시설을 활용한 ‘아이모두 문화소풍’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참여 어린이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모두 문화소풍’은 부모의 경제적·거주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화성형 기본문화서비스 사업이다. 특히 동부와 서남부 간 공공 문화 인프라 접근성 차이로 발생하는 아동 간 문화 경험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집 1개소당 약 20명의 5세반 아동이 참여한다. 참여 아동들은 역사박물관, 독립운동기념관, 도서관, 생활문화창작소, 미디어센터, 이음터, i신나놀이터 등 지역 내 10개 문화·교육 시설의 유휴 시간대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 전역을 하나의 ‘도시 캠퍼스’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어린이집은 공모를 통해 서면 평가로 선정되며, 5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별로 총 10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참여 아동에게는 ‘화성시 문화소풍단’ 소속이 부여되고, 스탬프북과 체험 지도 등으로 구성된 문화소풍단 여권, 배지, 수료증 등이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화성 인투(into) 테크노폴 10기 성과공유회’를 열고 해외탐방을 통해 도출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재단은 최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와 호주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탐방단 학생과 인솔단, 재단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조별 정책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테마형 신호등 도입, 환경교육공간 조성, 스마트 승차벨 설치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학생들은 현황 분석과 해외 사례 연구를 토대로 실현 가능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뉴질랜드와 호주의 정책 사례를 화성시 여건과 비교·분석해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 적용 전략과 기대 효과, 예산 소요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제안을 내놨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해외탐방 경험이 지역 정책 아이디어로 이어진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 음악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음악협회 화성시지부는 4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제6대·7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신사임 제6대 지부장의 이임식과 함께, 신창식 제7대 지부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지역 음악인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음악협회 화성시지부는 지역 음악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단체다. 특히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음악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임하는 신사임 전 지부장은 “화성시음악협회 지부장으로 재임한 지난 6년 동안 지역 음악문화 저변 확대와 다양한 예술사업 추진에 힘써왔다”며 “난파기념음악회, 신인·영재 발굴 공연, 음악인문콘서트, 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을 넓히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성시 음악계가 더욱 성장하고, 시민과 예술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환경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로 취임한 신창식 지부장은 “화성시 음악협회는 지난 6대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이루며
국민의힘 소속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인 박태경 후보가 ‘100만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약기획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정책 정비에 나섰다. 박 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공약기획단은 행정과 교육, 문화·예술, 관광·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산업·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정책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기획단은 짧은 기간 동안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듣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공약’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심도가 높은 주요 공약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회 등을 열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공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으로 화성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기획단에는 임장근 전 해양과학연구원 부원장, 이재곤 경기대학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현장에는 지지자와 당원 등 약 400여 명이 모여 개소식을 지켜봤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종걸 전 원내대표가 후원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전용기 의원과 김규현 변호사도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았고, 추미애 의원과 장경태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송영길 전 대표는 공동 후원회장직 수락을 공식화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축사에서 “얼굴은 ‘얼’과 ‘굴’로 이루어진 말”이라며 “진석범 예비후보의 얼굴에서 올바른 정신이 깃든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세대 및 직능별 소통 발언’ 순서에서는 다양한 참석자들이 지역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청년, 자영업자 등 각계 참석자들은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짚으며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후보자 발언에서 이날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4월 4일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1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광화문에서 파면을 지켜봤던 기억을 되새기며, 국민주권의 가치를 지역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화성은 시장의 것이 아니라 시민의 것”이
더불어민주당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5일 궁평항 수산물센터를 찾아 상인들과 마주 앉았다.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도 함께했다. 두 예비후보는 경기도와 기초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도와 시의 유기적인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한준호 예비후보는 “경기도는 시·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화성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어 복지, 소상공인 지원, 통합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 의지도 덧붙였다. 진석범 예비후보도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자체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많다”며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와 관광을 함께 살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진 예비후보는 지역 대표 행사인 뱃놀이 축제를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한준호 예비후보와 협력해 축제가 지역에 머무는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와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상권과 마을공동체 현장을 잇달아 찾아 시민·상인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남양 지역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주차 문제, 지역 간 투자 불균형, 행정과의 소통 부족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다 현실적인 지원과 함께,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대응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에 대해 진 예비후보는 “골목상권은 지역 경제의 뿌리와 같은 존재”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의 지원뿐 아니라 지역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진 예비후보는 마을공동체 간담회에도 참석해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마을 활동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미숙 의원도 함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경기도 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한 가운데,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시가 최적의 입지”라며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전국 단위로 인재를 선발하는 한예종의 특성상 접근성이 핵심”이라며, 철도망이 집약된 화성 동탄 지역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화성은 빠르게 성장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고등교육 기반과 문화 인프라는 아직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며 “한예종 유치는 단순한 교육시설 유치를 넘어 도시의 경쟁력과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예종이 유치될 경우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청년 예술인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과 도시 활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과 연계한 예술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도 함께 강화될 것”이라며,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도시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을 중심으로 화성의 교육·문화 지형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청년과 인재가 모이고 시민의
화성특례시 향남초등학교가 학년의 경계를 허물고 학생 간 협력과 배려를 키우는 공동체 활동에 나섰다. 향남초는 1일 교내에서 ‘6남매 어울림 활동 결연식’을 열고, 무학년제 공동체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6남매 어울림 활동’은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서로 다른 학년 학생들이 형·동생 관계로 모둠을 이루어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어울림 마을별 첫 만남과 인사, 마을 소개, 공동 약속 정하기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로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한 해 동안 함께할 관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이 프로그램은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책임감과 리더십을,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소속감과 안정감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으며 함께 성장하게 된다. 향남초는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놀이, 체험, 봉사, 학교행사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주도의 참여를 확대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6남매 어울림 활동’은 단순한 친교를 넘어 서로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진 예비후보는 1일 열린 교육 간담회에 참석해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등과 함께 화성시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도 자리해 논의에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정책 운영 구조를 비롯해 통학 환경, 교육 격차 문제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주요 과제들을 폭넓게 제기했다. 특히 통학 안전 문제와 교육 기회 불균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한 의견이 이어졌다. 또한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소통 부족과 참여 구조의 한계, 지역별 여건에 따른 교육 환경 격차 등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와 함께 청소년 생활환경과 돌봄 체계, 공공시설 활용 등과 관련한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진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