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봉담택지개발 1지구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승인 조건으로 공사중인 ‘봉담지하차도' 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지연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지역위원회(위원장 권칠승 국회의원)는 최근 봉담읍 국도43호선 지하차도 및 전선 지중화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공사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전력공사(한전)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담읍 국도43호선 지하차도의 공사구간은 ‘장안대 앞’에서 ‘구 성혜원사거리’까지 약 1.3㎞로, 출퇴근시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8월 착공하여, 금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권칠승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정명근 보좌관은 “전선 지중화 공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전봇대를 제거해 달라는 봉담읍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권칠승 국회의원께서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추진된 사업”이라고 설명햇다. 이어 “지하차도와 지중화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화성시, LH
‘화성(華城)’은 1794년(정조 18년) 정조가 수원부 읍치와 현륭원을 위호할 성곽의 터를 둘러보면서 장자(莊子)의 ‘화인축성(華人祝聖)’이라는 고사를 생각하며 붙인 이름이다. 이 땅을 풍요의 고을로 만들어 여민동락(與民同樂) 하겠다는 정조의 의지가 담겼다. 행정구역상 화성지역은 조선시대 말까지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있던 수원부(군)와 남양부(군) 지역이 일제 강점 초기인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통합되면서 ‘수원군’에 포함된 지역이다. 수원부는 조선시대 들어와 400년 가까이 행정적으로 큰 변화를 겪지 않다가 조선후기 1789년(정조13) 7월 이후에 단행된 신 읍치의 이전을 통한 신도시 건설을 계기로 일대 전환기를 맞는다. 1793년(정조17) 1월에는 현륭원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수원을 화성(華城)으로 개호하고 유수부로 승격시켰다. 화성유수 역시 품계 상 개성 강화유수보다도 한 등급 올려 정2품 정경(正卿) 가운데 임명됐다. 초대 유수에는 정조가 가장 신임하여 10여 년간 좌·우의정과 영의정을 역임한 채제공(蔡濟恭)이 임명됐다. 정조는 왕으로 즉위한 이후 총 13차에 걸쳐 원행(능행길)에 나섰다. 재위 기간을 고려하면 매년 한 차례씩은
최근 포털사이트 내 검색 알고리즘의 뉴스배치 관리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알고리즘 운영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법안이 마련됐다. 국회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을)은 19일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보유하고 있는 일정 범위의 알고리즘 내용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정보통신제공자가 ▲인터넷 뉴스 기사의 배열 ▲거래되는 재화 또는 용역이 노출되는 순서, 형태 및 기준 ▲그 밖에 이용자 정보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영향을 주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이 의원은 “정보통신 이용자의 정당한 권리확보와 함께 공정한 시장 질서 형성을 이루기 위한 체계적인 알고리즘의 관리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면서 “이번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해 정보통신제공자의 의무적인 알고리즘 제출이 현실화되면 포털 등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알고리즘 운영에 대한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 초대 대표이사에 이미성(47·사진 왼쪽)씨가 선임됐다. 이 대표는 한성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후 서울시복지재단 이사와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이론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이다. 이미성 대표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선의 목소리를 합리적으로 조율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며, “화성복지 컨트롤타워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화성시사회복지 정책조사사업, 시립아동청소년센터 등 복지시설 운영, 민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단체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16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지난 9일 시행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초자치단체가 남북교류의 주체로 인정되면서 관련 정책 발굴 및 실천을 위해 결성된 정책협의기구이다. 화성시를 포함 전국 37개 기초자치단체가 가입됐으며,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준비위원 자격으로 포럼에 참석한 서철모 화성시장은 남북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발굴 및 공동사업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히며, “남북 공동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함경북도 라선철새보호구와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된 화성습지의 연대를 통해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 습지보존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가 종이팩 별도 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회수 작업에 나선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종이팩 수거를 활성화해 재활용률이 높아지고, 폐자원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환경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종이팩 분리배출·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품질 펄프 재료인 종이팩의 분리수거체계를 민관이 함께 구축해 자원 선순환 모델을 만들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식당, 카페 등에서 사용한 종이팩을 분리배출하고, 시는 무상 회수한 종이팩을 1.5㎏당 화장지 1개로 교환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환경부는 행정 및 제도적 지원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종이팩 수거함과 분리배출·홍보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24t 이상의 종이팩을 회수하고, 화장지 1만 2000여 개를 교환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하기 좋은 원료”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들도 종이팩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16일 오후 3시 49분쯤 화성시 석우동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앞 한 약국에 SUV 차량이 후진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약국 손님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화성 = 최순철 기자 ]
수원 군 공항 이전을 두고 최후에 미소를 지을 자는 누구인가. 올해 들어 수원 군비행장의 화옹지구 이전 문제가 님비전의 확산 양상에 지역 간 갈등으로도 번지고 있는 형국이다. 군공항 이전은 지난 2013년 도심 속에 위치한 군공항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국회에서 마련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수원시가 2014년 3월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 건의서를 제출했고, 2017년 2월 국방부가 화성 화옹지구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 10여 년 가까이 추진되고 있으나 이전 사업을 건의한 수원시와 후보지로 선정된 화성시 간 대립과 갈등의 반복 외에 뚜렷한 사업진척 상황은 없다. 여기에 앞으로도 갈등이 확대되며 이전투구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혼란과 대립이 계속되는 군공항 이전을 두고 원점에서 재검토, 공론화 과정을 거친 주민투표실시 등 여러 대안들 역시 제시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최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임시총회에서 이전사업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점과 군공항 이전이 필요하다면 원하는 지역으로 이전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라는 상수와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11일 시 수실관리과 공무원들과 함께 봉담읍과 동탄에 매립된 야생동물 멧돼지 사체처리 현장을 찾았다.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조사는 지난해 12월 올해 본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시가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야생동물피해방지단에서 멧돼지 사체처리를 시 관계부서에 허위로 보고하고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뤄졌다. 지난해 화성시에서 포획된 멧돼지 개체 28마리로 모두 ASF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현장 조사를 나선 의원들은 동탄에서 포획된 멧돼지 사체를 매몰 처리하는 과정에서 멧돼지가 포획됐던 토지 소유자가 현장에 매몰 처리하는 것을 반대해 부득이하게 타 지역의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매몰처리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은 사체처리 과정중 봉담읍으로 이송 처리한 3건 중, 발견되지 않은 2건의 멧돼지 사체에 대해 관계부서에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담당부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관계법령이 개정되기 전이라서 매몰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침에 맞게 주변 환경을 최대한 고려해 매몰지를 선정했지만, 앞으로는 소각 또는 렌더링 방식으로 처리해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하겠다”
▲한영희(전 화성시 건축과장)씨 배우자상= 화성봉담장례문화원 금송실, 발인 14일, 장지 수원승화원 오산시립쉼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