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내에 위치한 신설학교인 운유초교가 이색적인 방학식을 개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김정덕 교장은 560명의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고 의미있는 방학식을 추억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색다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2학년은 시원한 여름맞이를 준비하는 ‘쿨(cool)한 에코그린 부채 만들기’를 실시해 모둠별로 웅기종기 모여서 부채를 만든 후 저마다 쿨한 부채를 들고 방학을 맞았으며, 3~4학년은 함께 놀고 배우며 꿈을 키우는 신바람 나는 ‘운유시네마’를 마련해 미래를 꿈꾸는 세상을 만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6학년은 여름을 지혜롭고 건강하게 함께 보내자는 의미로 ‘새로운 도약, 웃음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학 기념 웃음바이러스가 온 교정에 울려퍼지게 했다. 김정덕 교장은 “해마다 이때 쯤이면 경험했던 평범한 방학식이 아니라 서로 놀고 배우며 웃음을 곁들인 방학식, 추억하고 싶은 방학식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내적 감수성을 키우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배려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한 뼘 더 성장
출산할 때의 고통을 말하는 산통, 극심한 치통과 함께 참기 어려운 고통을 수반하는 것으로 알려진 요로결석 환자가 여름철을 맞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김포우리병원 요로결석클리닉에서 2010~2011년 요로결석으로 진료를 본 4천205명을 분석한 결과, 기온이 낮아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겨울철(12~2월)에 비해 여름철에(7~9월)에 30% 가량 많은 환자의 진료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성비에 있어서는 남성이 68%, 여성이 32%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김포우리병원 요로결석클리닉 비뇨기과 이성원 과장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많아져 체내 수분량이 감소하고 소변량이 줄어 들게 된다”며 “이에 따라 칼슘, 수산, 요산 성분들이 쉽게 뭉쳐 결석이 발생되게 되는데 남성이 여성에 비해 요로결석 환자가 많은 이유는 남성 호르몬인 데스토스테론이 요중 수산의 농도를 증가 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배출 되는 요로계에 결석이 생성돼 소변 흐름에 장애를 초래하며 이로 인해 매우 심한 복부와 허리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 구토, 요로감염, 신부전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 수십
강화군 발전의 저해요소 중 하나였던 군사시설보호 지역이 상당부분 완화돼 산업단지 유치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강화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25일 고시를 통해 강화군 강화읍 일대를 비롯한 송해면과 하점면지역의 49만322㎡를 당초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했다. 대상 지역은 강화군 월곶리 일대 43만9천296㎡와 송해면 상도리 일대 2만786㎡, 하점면 창후리 일대 3만240㎡ 등이다. 군은 이번 완화조치로 월곶리 일대에 추진 중인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정비위원회 통과에 긍정적으로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군사보호구역 완화를 위해 취임 초부터 관군 유대강화에 행정역점을 두었으며 향후에도 추가적인 완화를 위해 관련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경찰 간부들과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의경 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영수 서장은 전·의경 어머니회원 26명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김포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의경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대원들이 구급차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홍승연씨에게 출산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병원으로 향하던 구급차 안에서 쌍둥이가 태어나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김포시 장기동 모 빌라에서 구급차를 이용해 산부인과산모로 이동중이던 산모 홍승연(32·여)씨가 구급차 안에서 쌍둥이 신생아를 분만했다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 중앙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홍씨로부터 진통이 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해 환자상태를 살피며 평소 내원하던 나리산부인과로 이송했다. 구급대원들은 이송 도중 분만진통이 오자 구급차 내에서 분만을 유도해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케 하고 산모를 병원 의료진에 인계했다. 이후 구급대원들은 병원을 찾아가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챙기고 출산축하 선물로 미역과 기저귀를 전달했다. 배기석 구급대원은 “구급활동 중 신생아 분만 경험이 없었지만 침착하게 비치해둔 분만 기자재를 사용해 무사히 출산을 유도했다” 며 “앞으로 어떠한 구급활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24일 대곹??대벽리 소송여도 인근 앞바다에 6㎝이상 우럭 치어 54만미를 방류했다. 시는 연근해 어업의 생산력 확보를 위해 넙치, 꽃게 등의 정착성 수산종묘를 매입해 방류 중에 있으며, 이번 방류된 치어는 경기도 입찰을 통해 선정된 우량 종묘로 사업비 2억7천만원이 투입됐다. 수산관계자들은 어린 치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150톤급 활어운반선에 선적하고 인천 앞바다를 경유해 방류 목적지인 대곶면 대벽리 소송여도까지 이동해 4시간여 만에 방류 사업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방류된 우럭 치어는 약 2~3년 후에는 자연산 성어로 성장하게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8월에도 황복을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며 점점 고갈돼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 등을 위해 방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강신도시 개발로 수도권에서 가장 분주한 지역 중에 한 곳인 김포시가 민선5기 유영록 시장 출범 후 2년이 됐다. 이 기간동안 시장의 공약사항 이행여부 등으로 역동성만큼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지하철 9호선 연장을 최대 공약으로 내걸었던 유 시장이 경전철지하화로 현실 앞에 무릎을 꿇었고, 인구 27만의 현 도시 규모에서 50만으로의 도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유영록 시장에게 전반기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 시 승격 14주년을 맞은 김포시의 현재는 ▲김포가 지난 1998년 시로 승격된 후 올해로 14주년이 됐다. 시 승격당시 인구는 13만명이었으나 2012년 5월 현재 인구는 26만5천여명으로 승격 당시 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 2천666억 원이었던 예산규모는 6천238억 원으로, 596명이던 공무원은 814명으로, 3만7천915대였던 자동차 등록대수는 11만957대로, 사업체수는 9천493개소에서 1만8천584개소로 증가했다. 시의 최대 역점사업인 도시철도사업이 지하경전철로 추진 중이고 양곡택지개발사업이 지난해 12월 준공되는 등 한강신도시 개발사업도 마무리돼 가고 있다. 또한 최첨단 영상산업도시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올해말 착공
강화군새마을회(회장 고재후)는 지난 23일 화도면 함허동천 야영장에서 유천호 군수, 구경회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여름 환경안내소 및 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새마을회는 개소식을 가진 후 수준 높은 행락질서 문화를 위해 야영장 주변 청결활동과 행락질서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으며, 개소식을 시작으로 각 읍·면별 일정에 따라 매일 20~40명의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새누리당 안덕수(인천 서·강화을·사진) 의원은 23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과 관련 “유신독재시대 이후 이 정부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이 이뤄졌다”는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주장에 대해 야당이 주장한 2천600건 중 2천200건은 이전 정부인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에 이뤄졌고, 특히 2006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 주변인물에 대한 정보도 불법수집한 것을 지적했다. 또한 국가보훈처장을 장관급 격상과 참전유공자들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을 1인 가구 최저생계비의 50%수준까지로 현실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2014 아시안게임과 관련 인천시민들은 아시안게임이 잘 될지 몰라 불안해하고 있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수준인 75%의 국비 지원을 촉구했다.
강화군은 최근 관내 다문화 가족 여성들을 대상으로 총 40시간 동안 다문화 이주여성 산모도우미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주여성 산모 도우미 교육은 임신한 이주여성들에게 자국의 산모 도우미를 지원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없애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관리 해주기 위한 강화군 특수시책이다. 강화군은 올해 이 교육을 통해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모두 9명의 산모도우미를 양성해 이주여성에 대한 출산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산모 도우미들은 산후 우울증 예방과 문화 격차로 겪을 수 있는 갈등과 불편 사항 등을 없애, 이주 여성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