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시 여성회관에서 김포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 중인 김포 도시철도 사업과 관련, ‘김포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 수립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그간 추진해 온 경전철 건설 사업을 중지하고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경기도에 제출했다. 시는 도, 서울시, LH 등 관계 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추가 요구사항과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사실상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고 대안 모색에 힘써왔다. 이번 시민공청회는 도시철도 건설과 관련, 재정을 감안한 가장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전문가와 시민의견을 수렴, 최종 대안을 결정한 후, 도에 제출하기 위해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최종 결정된(안)으로 조속히 추진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청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포경찰서는 13일 이강덕 경기경찰청장, 유정복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내·외빈과 경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신축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경찰서에 따르면 이 신청사는 지난 2009년 9월에 착공해 약 2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총 공사비 12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했다. 또한 경찰서 건물은 한강신도시를 아우르는 시의 특성을 살려 청사 외형을 돛단배 모양으로 형상화 시켰으며 친환경 건물로 건축 됐다. 황순일 김포서장은 “이렇게 훌륭한 시설에서 근무하게 해 준 각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주민을 감동시키는 감성 치안을 통해 보다 높은 차원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경기청장은 “김포시는 한강 신도시 조성으로 치안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지역임에도 구 청사가 낡고 협소해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청사를 신축해 옮기게 돼 감사드린다”며 “경기청장으로서 김포경찰이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14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강화군민과 함께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서활란, 바이올린 임송혜, 테너 나승서 협연으로 윌리엄 텔 서곡,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1막 중 ‘줄리엣의 왈츠’ 교향시 모음곡 나의조국 중 ‘몰다우’ 등 클래식을 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금난새의 지휘로 연주된다. 인천시향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군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웅장한 클래식을 금난새 지휘자의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09회의 정기연주회와 2천500여회의 기획공연, 미국, 싱가폴, 홍콩, 유럽 등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강화 화문석문화관에 전시될 지역 특산품인 강화 왕골 공예품. 강화군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송해면 양오리에 위치한 강화 화문석문화관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 자리매기인 왕골공예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전시는 금년도 강화군 공예품 경진대회 수상작품을 비롯해 인천시 공예대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왕골공예품 등 총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군은 행사 기간 내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입장을 실시해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전시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강화도 왕골공예품은 조상들의 멋과 슬기가 담긴 공예품으로서 천연의 재료인 완초를 이용해 한 올 한 올 정교한 수작업에 의해 완성되는 예술품으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한편 군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왕골공예의 대중화와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가 노후된 어린이 공원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실시해 재탄생했다.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어린이공원 5개소에 대한 노후시설물 교체 등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포 지역 내 어린이놀이터는 시설 노후화로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 못하고 안전 위험성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사업소는 지난해 사우근린공원, 사우 제5어린이공원 2개소를 정비했고, 올해에는 사우 제2어린이공원, 사우 제6어린이공원, 신곡노을근린공원, 청송현대 제1어린이공원, 청송현대 제2어린이공원을 정비했다. 특히 예산절감을 위해 활용 가능한 시설물은 존치했고, 주민과 어린이가 실질적으로 원하는 놀이시설물을 설치했다. 또한 바닥에는 탈색된 탄성포장재를 걷어내고 모래포장으로 시공해 탄성포장재가 주지 못하는 촉감과 감수성 발달도 고려했다.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연말까지 추가로 걸포중앙공원 등 5개소에 편안하고 안전한 놀이시설로 정비해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화도 본도에서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삼산면 작은 섬마을에서 별빛을 조명 삼아 잔잔한 선율로 주민 가슴을 적신 감동의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8일 저녁, 삼산면 석모도에 위치한 삼산초등학교(교장 김용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가 주관하는 ‘2011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 여름밤, 별 헤는 밤’ 행사가 진행됐다. 작지만 아늑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수백년된 은행나무 아래를 무대로 하여 펼쳐진 음악회는 보고 듣기만 하는 공연이 아니라 콘서트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가 주인이 돼 공연 프로그램을 의논하고 직접 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공연은 유치원생과 1,2학년 어린이들로 구성된 귀엽고 깜직한 꼬마들의 ‘참 좋은 말’을 시작으로 고학년들의 ‘오카리나 연주’로 흥을 돋우었다. 또한 비눗방울을 타고 현해탄을 건너 온 비눗방울 아저씨 ‘오쿠다 마사시’, 일본 마임계의 젊은 배우 ‘가와조에 가즈히로’, 세대를 넘어 동요를 노래하는 할아버지밴드 ‘철부지’와 천사들의 합창 ‘예동 어린이 중창단’이 공연을 이어갔다.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연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블랙’ 등이 출연해 한 여름밤의 섬마을 작은
김포한강로가 11일 낮 12시 기준으로 전면 개통된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 48번 국도에 집중된 교통량이 상당부분 흡수돼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해졌다. 김포한강로는 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 대책에 의해 개설됐다. 김포시, LH공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3개 기관이 지난 2008년 6월경 착공해 4년여 기간 동안 총 8천800억 원의 예산과 연 인원 24만9천명이 투입됐다. 개통 구간은 김포한강신도시지구인 김포 운양동에서 서울 개화동 올림픽대로까지 왕복 6차로 16.3km에 달한다. 김포한강로 진출입로는 용화사 IC, 김포한강신도시 IC, 시네폴리스 IC, 신곡 IC이며 시는 임시로 기존 지역주민들도 김포한강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걸포사거리를 연결했다. 시도 5호선과 연계되는 시네폴리스IC는 향후 행정절차를 완료해 연결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극심한 교통정체로 시달리던 48국도가 많이 해소되고 서울 접근성이 높아져 김포한강신도시 미분양 물량이 급격히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7일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수도 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김포시수도급수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등급 1급부터 3급까지의 등록장애인 중 차상위 계층에게 세대당 월 사용량 중 가정용 최대 10톤에 해당하는 수도요금을 감면하게 된다. 요금감면 대상자는 읍면동 복지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 다음 달부터 감면된 수도요금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실제사용량 또는 세대당 평균사용량이 10잨??안 되는 경우에는 실제사용량 또는 세대당 평균사용량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받게 된다. 이번 개정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1~3급 등록장애인 중 차상위계층 2천269여 세대에서 연간 약 1억4천20만 원의 요금감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 주민의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수돗물 사용요금을 경감키로 했다”며 “이러한 사회안전망 서비스구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수도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감면대상자는 신청을 통해 요금감면이 적용되므로, 수도요금 감면신청서(
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회장 조진남)는 6일 관내 고교생 156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의 향토순례 출정식을 가졌다. 김포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실시된 출정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박승동 평통고문을 비롯해 평통자문위원과 인솔교사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행기관장인 유영록 시장은 “접적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로서 이번 향토순례를 통해 내 고장에 대한 향토애를 돈독히 하고 미래의 꿈을 향한 통일의 주역으로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짐남 회장은 “이번 향토순례를 통해 직접 민통선 지역을 행군하면서 조국의 현실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상수도사업소와 덕포진 등을 돌아보면서 내가 살고 있는 김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향토순례에 참가한 학생들은 김포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2일 동안 합숙하면서 지역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민통선지역을 행군하게 되며 북한이탈주민 초청 북한실상 교육과 통일전문강사에 의한 남북한 통일방안 비교 등의 강의와 토론이 실시된다. 한편 김포시민주평통은 학생들에 대한 향토순례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통일관련 주제발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때 발표한 자료는 책으로 묶어 관내 각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혁신을 위해서는 교장들의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학교경영 CEO연수를 실시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6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일선 학교 교장의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학교장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CEO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서 장기초는 인권친화적 체벌 대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초록사랑 꿈터를 이용한 성찰교실’ 운영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김포신풍초의 학부모 명예교사들이 참여하는 교수학습 자료 지원센터 운영 등 8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김포유치원 등이 그동안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실천한 사례가 연수 자료로 제시됐다. 김문수 교육장은 “1학기 동안 관내 모든 학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여름방학동안 학생들이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