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1회 김포혁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즐겁게 배우고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학습자 배움 중심의 수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수업이 바뀌면 학생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21일 사우초등학교 시청각실에는 160여명의 현장 교사들이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배움중심의 학습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으며 발제 강의를 한 정문성 교수(경인교대)는 “배움 중심의 학습을 이끌기 위한 수업 방법의 하나로 협동학습이 적합하다”며 협동학습 구조에서 토의·토론수업의 적용 사례를 현장 교사들에게 설명했다. 이에앞서 지난 20일에는 금파초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 명인에 도전’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밖에 김포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배움중심 수업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우초에서 독서로 풀어가는 자녀코칭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오는 24일에는 유치원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걸포초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 워크숍이 개최된다.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 입구에 위치한 개곡초등학교(교장 서병만)는 우리나라 산과 들에 피어나는 ‘들꽃동산’을 조성해 아이들이 우리꽃의 이름과 아름다움을 익힐수 있도록 배려했다. 들꽃 배움터는 제3회 졸업생인 윤춘모(현해건설 대표)씨가 모교의 아름다움과 후배들의 바른 감성교육을 위해 학교 건물 뒤 언덕위에 300㎥(약 100평) 가량을 조성해 총 40여종의 들꽃과 수생식물을 식재했다. 비록 화려한 색깔과 모양을 자랑하는 꽃들은 아니지만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수줍게 고개를 내민 들꽃들의 모습은 전교생이 83명인 개곡초교 어린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닮아있다. 그래서 인지 이 학교에서는 요즘 자주 등장하는 ‘학교 폭력’, ‘왕따’ 같은 말은 떠올려지지 않는다. 5학년에 재학 중인 윤범노 어린이는 “학교를 오가는 길에 들꽃을 보면서도 그 이름을 몰랐는데 이름을 알게되고 이 꽃을 가꾸다보니 우리꽃이 너무 예쁘다”며 “아직 피지 않은 꽃이 피기을 기다리며 매일 관찰하는 것이 즐겁고 기대된다”고 즐거워했다. 들꽃들은 자연속에서 자연의 이치대로 싹이 나고 꽃을 피우며 씨앗을 남겨 다음 해에 어김없이 개곡초등학교 꽃동산을 장식할 것이다. 아이들의 꿈처럼 우리 들꽃으로 만발한 개곡
강화 내가초등학교(교장 심오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20일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속의 호국현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통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이 찾은 강화평화전망대는 북한과 직선거리로 1.8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육안으로도 북한 주민의 생활상이 보이는 곳이다. 이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은 바다 건너의 북한의 선명한 모습을 보면서 한민족이면서 총을 맞대고 싸워야 하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 cys@
김포교육지원청은 변화된 수업을 통해 제대로된 교육을 정착시키고자 수업혁신 3단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김문수 교육장은 올 3월초 취임 이후 경기혁신교육 철학과 수업·교실·학교·행정·제도혁신 등 5대혁신 과제가 학교 현장에 조기 안착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 해왔다. 특히 김 교육장은 경기혁신교육의 핵심인 수업혁신과 교실혁신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기르기 위해서는 김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수업혁신과 교실 혁신에 대해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1단계 소통(공감)전략으로 혁신교육 워크숍을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장 CEO리더십 워크숍과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교감 및 각 학교 교무부장과 행정실장이 참여한 혁신 리더 워크숍 등을 4회에 걸쳐 개최해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 찾기와 토론 수업 확산을 위한 연수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2단계 참여(실천)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현황 파악을 한 결과 관내 초등 교사의 46%(303명)가 수업 연구대회에 참가하는 등 수업 방법 개선에 대한 실천 의지가 경기도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규교사들에게는
강화군이 145년만에 돌아 온 외규장각 도서를 맞이해 고증에 의한 이봉행렬과 고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일 강화읍 일원에서는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한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경재 국회의원, 유호룡 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행사관계자와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규장각도서 환수에 따른 환영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이봉행렬을 위해 강화군은 내각일력에 기록된 내용에 대해 사학자의 고증을 거쳐 과거의 모습대로 재현했다. 책이 들어오는 행렬이 갑곶진을 떠나서 강화부로 나아갈 때에는 깃발, 북(악기), 법식, 호위 등 의식의 예절을 실시했고, 군기로 길을 치우는데 쓰는 바탕이 남빛인 청도기 1쌍, 강화도 진무영에서 근무하는 무관 1쌍, 활 쏘는 군대와 좌우에 정렬한 군대업무를 보는 관리 5쌍, 방위를 표시하는 여러 종류의 기, 취타수와 악사, 호위 깃발을 드는 군사, 관이영전 군대를 조련하는 군관 등 500명으로 구성된 행렬단이 참여, 강화산성 남문에서 출발하여 고려궁지 외규장각까지 이봉행렬을 원래모습대로 재현했다. 고려궁지 외규장각에서 봉안식과 고유제를 지냈으며 봉안식은 의궤를 외규장각 안에 봉함하는 의식을 시작했다. 이어, 조선의궤가
김포, 강화, 검단지역 최대규모의 종합병원인 김포우리병원이 올해로 개원 9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2년 개원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으로 지역 의료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온 김포우리병원은 개원 당시 12개 진료과 17명의 전문진료과장, 174병상으로 진료를 시직했다. 이후 김포우리병원은 날로 발전을 거듭해 현재 22개 진료과 65명의 전문진료과장이 진료하고 6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5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을 지향하며 ‘나를 위한 병원이 아닌 시민을 위한 병원, 환자를 위한 병원 더불어 사는 병원’이 되고자 봉사와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의 개원 9주년을 맞아 병원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 끝없이 발전하고 인정받는 병원 김포우리병원의 변화와 성장을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정부와 학회, 고객으로부터 인정 받아 오고 있다. 김포·강화·검단지역에서 유일하게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받은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2008년 시행한 보건복지
김포시보건소는 9일 ‘제6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6·7세 아동 및 초등학교 특수반 아동,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뮤지컬 ‘뿡이와 뮤탄대왕’을 공연했다. 이날 행사는 여섯 살때 영구치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와 함께 해마다 정해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시 보건소가 주최하고 김포시치과의사회에서 후원했다. 유영록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참석한 아동 및 장애우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잇솔질 습관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 치과의사회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특수반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 및 사회복지기관 장애우들에게 전동칫솔 25대를 전달하였다.
김포시는 9일 행정안전부의 ‘평화생태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행안부가 접경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생태·녹색관광 등 농업생산 이외의 다양한 소득원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평화생태 마을’ 조성 사업을 공모했다. 이에 각 지자체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시·도의 1차 심사와 행안부에서 1차 서면심사, 2차 심층 면접심사를 통해 7일 사업대상 시·군을 확정 발표했다. 김포시는 사전에 중앙부처의 사업계획을 면밀히 파악하고 시와 김포도시공사의 T/F팀을 구성 운영했다. 또한 관련 공무원 등이 해당 부처를 방문해 사업방안을 설명하는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국비확보 노력의 결과라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평화생태마을 조성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시는 월곶면 등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및 브랜드 개발과 생태공간을 활용한 마을 개발 등 그동안 각종 개발에 소외됐던 접경지역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는 올 초부터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해 거둬들인 성과”라며 “접경지역 주민 스스로 소득을 창출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는 인천시, 부천시, 시민단체, 지역 국회의원 등 민·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거버넌스(Governance)를 구축, 인천시 계양구와 부천시 부평구 도심을 관통하는 서부간선수로를 사계절 물이 흐르는 친수생태 수로로 조성키로 하고 이를 위해 최근 주민 공청회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친수생태수로가 조성될 지역은 1966년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설치된 서부간선수로가 지나는 일부 구간이다. 이 구간은 농업용수 공급이 끝나는 10월 이후로는 생활하수가 유입돼 악취와 경관 등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시민들의 원성을 사왔다. 김포지사는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위해 시민대표, 관련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고 10여 차례의 회의를 통해 수로정비기본계획을 마련했으며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로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주민들의 높아진 환경의식에 맞춰 수로정비 뿐만 아니라 연중 하천 유지용수를 공급, 사계절 물이 흐르는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둔치를 조성, 산책로 등 보행동선을 확보하고 수로 내측에는 사석을 쌓아 자연경관을 최대한 창출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수로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적
김포시는 그동안 경기순환버스의 환승 거점으로만 활용됐던 수도권외곽순환도로 ‘김포영업소 정류소’를 시민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내 도심 간 통행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경기순환버스는 서울 시내를 통과하지 않아 이동 시간이 빠르고, 요금도 저렴해 운송개시 10개월 만에 1일 이용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김포영업소 정류소는 환승용 정류소로 외곽순환도로의 외부에서 정류소로 진입할 수 있는 진입로가 없기 때문에 김포시민은 사실상 경기순환버스를 이용할 수가 없었다. 이에 김포시는 한국도로공사 측과 적극 협의해 김포영업소 정류소로의 진입로를 개설, 김포시민들도 경기순환버스를 이용해 수원 및 의정부 방면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노선은 군포시청, 금정역에서 김포영업소를 거쳐 고양시로 가는 8407번과 의정부시에서 김포영업소를 거쳐 부천, 의왕시청으로 가는 8906번이 있고 배차간격은 30~40분 간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