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회장 조진남)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통일교실’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김포평통 통일교실은 최근 천안함 사건 이후 긴장국면에 접어든 남북 관계 상황하에서 학생들에게 북한실정을 제대로 알리고 평화통일을 위한 정신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등에 대해 탈북자와 전문강사를 초빙, 현장감 있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2시간 동안의 북한실상 교육과 남북정세에 대한 교육이 끝나면 각 학교별 미리 선발된 3명의 학생들이 각각 15분씩 학생들이 생각하는 통일과 북한학우들에게 보내는 우정의 편지 낭독 등을 실시하고 발표한 학생에게는 김포시평통회장의 상장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조진남 김포평통회장은 “미래 통일세대인 학생들께 남북 현실을 제대로 이해시키고 통일의 당위성을 알리는 것이 평화통일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김포평통은 접적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 오는 18일에는 1박2일 동안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통선 걷기와 해병대 청룡부대 견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통일강좌는 관내 총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교와 학부모 간 원활한 상담을 위해 야간 시간을 할애해 상담을 진행하는 학교가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포 통진초등학교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학부모 상담주간을 설정, 자녀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맞벌이 등으로 학교 선생님과 상담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코자 야간 상담을 실시했다. 학교 측은 각 가정에 안내장을 발송해 상담 희망 여부와 정규수업 후 상담, 전화상담, 야간상담 중 희망하는 상담 방법과 시간을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학부모가 편리한 날짜와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통진초교 박영주 교장은 “본교 특색활동의 하나인 ‘진로인식능력향상’과 연계한 학부모와의 상담활동으로 담임교사는 학급학생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학부모는 자녀의 학교에서의 생활을 파악 함으로써 자녀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제자의 장래를 위해 야간 늦게까지 상담시간을 정해 학부모에게 편의를 제공한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개원 8주년을 맞은 김포우리병원이 관내 250여명의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병원가족 500여명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김포제일고 잔디구장에서 개최된 개원 8주년 기념행사는 고성백 원장을 비롯 직원들과 관내 다문화가족이 참석해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축구, 피구, 족구 시합 등을 가졌으며 운동이 끝난 후에는 노래자랑과 춤을 추며 흥겨운 잔치마당을 열고 푸짐한 뷔폐식을 마련해 직원들과 다문화가족을 접대했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2002년 5월 허허벌판이었던 김포시 걸포동에 개원 당시, 12개 진료과 17명의 전문진료과장으로 시작 했으나 현재는 500병상을 갖춘 수도권 서부지역의 최고 종합병원으로 안과와 재활의학과를 비롯 22개 진료과 60여명의 전문 진료과장이 진료하는 대형병원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외적 변화뿐 아니라 김포우리병원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정부ㆍ학회ㆍ고객으로부터 우수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증거로 보건복지부 시행 의료기관평가 결과 경기ㆍ인천지역 종합병원 1위, 보건복지부 시행 응급의료기관평가 결과 최우수 의료기관, 김포ㆍ강화ㆍ검단지역 유일의 인턴 및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교육 병원, 국
“자연재해·풍수해없는 김포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한 제17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김포시 노순호 재난민방위과장이 재해대책 유공분야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그동안 재해발생 ‘ZERO’화 실현을 위해 자연재해저감시설인 봉성제2펌프장과 포내배수펌프장을 준공해 풍수해를 사전 대비했다. 또한, 재난예경보시스템 확충과 재난종합상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여름철 자연재해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해왔다. 올해도 겨울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평가에서도 여름철 인명피해예방, 수방자재 비축, 제설장비 사전확보와 함께 김포시자율방재단 예방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계양천 유역침수예방을 위해 LH(한국토지공사)와 사업비 부담협약을 체결해 운양·향산 펌프장을 증설하는 등 예산절감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하천·소하천 분야 평가에서도 경기도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순호 과장은 “시의 자연재해·풍수해 대응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
구제역 사태로 인천시 강화군에 1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축 이동제한 조치가 27일 풀릴 전망이다. 강화군은 24일 가축 이동제한 조치 해제 작업을 위해 23일부터 2일간 예정으로 경계지역(발생농가 반경 10㎞) 내 우제류를 대상으로 채혈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혈 대상은 경계지역 내 415개 농가 전체로, 농가당 소는 4마리, 돼지는 16마리를 표본조사 하고 있다. 군은 채혈 표본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보내 구제역 감염 여부를 가리는 정밀 검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25∼26일에 걸친 검역원 조사에서 구제역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27일부터는 이동제한이 풀리게 된다. 지난달 20일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에서도 경계지역 내 가축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가 이르면 27일이나 28일쯤 해제될 전망이다. 하지만 위험지역(발생농가 반경 3㎞)의 가축 이동제한은 6월 7∼8일쯤에나 풀릴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과 김포시는 가축 이동제한이 해제된다 하더라도 당분간 방역 작업은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정부 당국에서 6월2일까지는 일단 방역작업을 계속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그 이후에도 다른 지역에서 추가 구제역이 발생하면 역유입을 막기 위해 방
김포시는 기업의 애로발굴 및 해소를 위한 ‘기업SOS 현장 기동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 운영을 더욱 강화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매주 운영되는 현장기동반을 지역에 소재한 100대 기업, 여성기업 등 분야별로 구분하는 특화기업 방문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동반은 5월 중순 굽네치킨으로 유명한 ㈜맛있는 생각(월곶면 군하리 소재)과 주방용품 전문 제조 기업인 ㈜서원팰러스(월곶면 갈산리 소재) 등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19일에는 김정진 시장권행대행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함께한 현장 기동반을 운영했다. 이들은 김포골드밸리 내 입주기업인 ㈜우리별텔레콤 등 3개 기업의 생산 현장을 방문, 기업의 애로사항 및 산업단지 입주에 따른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면서 입주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우리별텔레콤 이정석 대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김포골드밸리 현장 민원실 운영과 현장방문 등 시의 세심한 배려를 환영한다”며 “애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시의 관심을 입주업체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해 개정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현충일 및 명절 위로금과 참전 명예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각 읍면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지원신청을 받아 현충일이 있는 오는 6월과 9월 추석 명절에 1인당 5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7월부터는 6.25 및 월남전 참전 당사자에게 월 3만원의 참전 명예수당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지급기준일 현재 시에 실거주하면서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인천보훈지청에 국가 유공자로 등록된 보훈대상자이다. 제출서류는 지급신청서와 유공자증 사본, 본인 통장 사본 각 1부로 주민센터 또는 해당 보훈단체 지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재 김포지역 수혜대상자는 현충일 및 명절위로금 대상자 750여명을 포함해 2천550여 명이다. 시는 올해 예산에 위로금 2억2천여만 원과 참전 명예수당 3억9천여만 원을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에게 그 동안은 분기별로 종량제봉투 정도만을 지원해 왔지만, 올 7월부터는 매월 참전 수당을 지급해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풍무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 3만7천여 동민의 오랜 숙원이던 청사를 신축하고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은 김포시장 권한대행 김정진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유관 및 각급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했다. 풍무동 당곡고개 아래 위치한 신청사는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65억의 사업비가 소요됐으며, 대지면적 1천930㎡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천442㎡ 규모로 작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14일 완공됐다. 신청사는 ▲지하1층 헬스실, 에어로빅실 ▲1층 민원실, 복지상담실 ▲2층 나눔문고, 강의실, 소회의실, 주민자치실 ▲3층 컴퓨터교실, 대회의실, 강의실 ▲ 옥상정원과 휴게시설 등 다양한 주민 맞춤 공간을 마련했다. 박기원 풍무동장은 기념사를 통해 “풍무동 지역주민이 원하던 수준에 걸맞는 건물이 완공돼 이제야 비로소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업무와 다양한 취미활동 및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이용과 협조를 당부했다. 풍무동 주민센터는 급속한 인구유입에 따라 지난 2003년 9월 1일자로 사우동에서 풍무동으로 분동돼 그동안 임시
김포시가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오던 통진 지역의 지하차도 개선공사 중 하나인 마송지하차도가 20일 개통됐다. 마송택지개발사업의 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송지하차도 개선공사는 총연장 1.7㎞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통진중고교 앞은 5거리 교차로로 개선되고, 주요 교통량이 집중될 김포부터 강화방면의 교통은 연장 513m인 4차로의 지하차도로, 상부는 시가지로 진입 될 수 있도록 평면교차로로 개선한다. 도로확장구간 1.7㎞ 전체와 마송택지내 도시계획도로는 오는 6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하차도 개통으로 상습 정체되던 마송 구시가지의 교통이 해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국도 48호를 횡단하는 보행자 전용육교를 2개소 설치해 보행자와 차도를 완전 분리함으로써 보행자가 차량사고로부터 벗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하차도의 명칭은 통진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대표하고, 주민의 애착심은 물론, 새로운 도시문화를 형성하는데 구심점 역할이 될 수 있는 ‘마송(馬松)지하차도’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국회의원과 강경구 김포시장 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후보자들은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0일 오전 6시 김포 현충탑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한나라당 후보자들은 고촌신곡사거리, 신사우사거리, 양촌 누산삼거리, 통진롯데마트 등에서 아침 유세를 시작했으며 각 읍면동 지역의 거리에는 플랜카드와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이 시작 돼 본격적인 선거전의 서막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