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부터 호평중학교에서 호평·평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복은행 상설매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설매장 개소는 졸업생들이 기증한 교복을 선별 및 세탁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물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은 오는 26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매월 2, 4번째 일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호평중학교 내에 마련되었으며, 대상 학교는 호평·평내 지역의 장내중, 판곡중, 평내중, 호평중, 판곡고, 호평고 등 총 6개교이다.
상설매장에서는 자켓, 바지, 치마, 셔츠 등 다양한 품목의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해당 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이지명 교육장은 “이번 상설매장 운영이 지역 학부모님들의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교복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호평·평내 지역 상설매장 외에도 교복은행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