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예술인의 안정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이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예술인 1인당 15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한다. ,지급액은 회당 75만 원이며 사업비는 경기도와 시가 각각 50%씩 분담한다. 신청 대상은 1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예술인으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해야 하며, 개인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수혜자와 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수혜자, 19세 미만, 성범죄 신상공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요건 검증이 완료되면 1차 지급은 7~8월, 2차 지급은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 수급자가 기회소득을 지급받을 경우 수급 자격이나 급여에 변동이 있을 수 있어 사전 상담이 필요하
남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2026 청소년 국제교류단(몽골 울란바타르)’ 참가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몽골 울란바타르시가 주관하는 ‘몽골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에 남양주 청소년들이 참가해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경험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오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8일간 활동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몽골 울란바타르, 중국 후허하오터, 일본 미야코노조, 러시아 이르쿠츠크, 태국 방콕 등 총 6개국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 교류와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일반 청소년 8명과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 2명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이다.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참가자는 자기소개서와 활동계획서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인성 및 몽골 관련 주제로 진행되는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시민드림캠프 학부모 특보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특보단은 남양주 각 지역 100여명의 학부모들로 구성됐으며, 교육과 돌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다. 주 예비후보는 “민선 8기 4년간, 학부모 아카데미 25회·교육가족정담회 58회, 2738명 만남, 제안 489건 검토·피드백 등의 남양주 교육에 진심을 다했다”며“학부모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훌륭한 전문가이자 진정한 정책 파트너”라고 전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학부모 특보단은 앞으로 지역별 교육 현안을 수시로 점검하고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 예비후보는 “남양주의 교육 지도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학부모님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함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까지 가감 없이 이야기해달라”고 제안했다. 그는 “학부모 특보단이 이 자리에서도 좋은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며 “교육 공약에 즉각 반영하고 긴밀한 소통으로 현장 밀착형 정책과 남양주를 대한민국 1등 교육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이 11일 여셩행복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구리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백 시장은 회견에서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구리 대전환을 위한 5대 핵심 개혁’을 통해 구리의 미래 100년을 확실히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임기 성과로 2026년 4월 기준 75.4%의 공약 이행률(142개 사업 중 107개 완료)을 전면에 내세웠다. 주요 성과로는 ▲토평한강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견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착수 ▲대형마트 재개장 및 골목형 상점가 9곳 지정 ▲보건복지부 평가 7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등을 꼽았다. 백 시장은 본격적인 비전 발표에 앞서 지난해 수해 기간 중 발생한 홍천 지역 방문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장으로서 엄중한 시기에 시민 곁을 지키지 못했던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오직 시민의 안전과 민생만을 살피는 일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지역개혁 ▲교통개혁 ▲교육개혁 ▲복지개혁 ▲주거개혁을 제시했다. 첫째 지역개혁은 토평한강 스마트도시 개발 및 글로벌 AI 허브
구리시는 역대 민선 시장 선거 결과를 보면 보수와 진보의 승률이 각각 50%에 가까울 정도로 예측이 어려운 대표적 박빙 지역이다. 대통령선거·국회의원선거·지방선거에서 매번 권력을 분산시키는 선택을 해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현 시장인 백경현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신동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차기 구리시장의 향방이 안갯속이다. 유권자 판단을 돕기 위해 양 후보의 입장과 비전을 서면 인터뷰로 들어봤다. '왜 자신이 구리시장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신동화 후보는 "구리는 이제 논쟁보다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의회와 중앙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실제로 해결해 온 만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시장인 백경현 후보는 "시민과의 약속을 완수하고 미래 핵심 사업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선 제가 (구리시에) 필요하다"며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대형 프로젝트를 직접 마무리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시장직 수행에 가장 적합한 경력'에 대해 신동화 후보는 국회 정책보좌관과 구리시의회 3선 의원·의장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중앙정부 정책과
구리시는 딸기원 일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공사를 5월 말부터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해 유수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포함해 추진된다. 딸기원 일대를 포함한 4개 급수구역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75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2026년도 사업 대상지는 교문동 305-45번지 일원으로, 장기간 사용된 상수관로로 인해 누수가 빈번하게 발생해 온 지역이다. 특히 해당 구간은 유수율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정비가 시급한 곳이다. 시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공사 준비와 주민 안내를 병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공사는 5월 말 시작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누수 문제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한 ‘2026 구리 유채꽃 축제’에 약 3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볼거리·즐길 거리·살 거리·먹거리·관람객 편의 지원’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설무대에서는 유명 가수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5월 10일 폐막식에서 진행된 불꽃 쇼는 한강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축제장에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참여한 지역경제 활성화 부스도 운영됐다. 8일 전야제에서는 빅마마 이지영, 은가은, 신승태가 무대를 꾸몄으며, 9일 개막식에는 박상철, 자두, 양지은이 출연해 축제 열기를 더했다. 이어 10일 폐막식에서는 성민, 박혜원(HYNN), 안성훈, 전유진이 출연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 속에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오전 11시 구리시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 ‘노은 김규식 선생 제95주기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독립 유공자인 김규식 선생의 기일(음력 3월 23일)에 맞춰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으며,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규식 선생의 유가족인 손 자부(孫 子婦) 이윤화 여사를 비롯한 유족 8명과 주요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리고 추모했다. 노은 김규식 선생은 구리시 출신 독립운동가로, 1919년 김좌진 장군 등과 함께 북로군정서를 조직했으며, 1920년 10월 청산리전투에서는 제2연대 제1대대장으로 참전해 일본군에 맞서 항일투쟁을 펼쳤다. 이후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 교육이 중요하다는 신념 아래 흑룡강성 연수현 태평촌에 학교를 설립하고 독립군 인재 양성에 힘쓰다 1931년 순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2011년 10월에는 국가보훈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아차산 일원에서 가족 단위 프로그램 ‘아차산 가족 원정대(아차산 4보루)’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아차산의 고구려 유적을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생생하게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구려대장간마을 유물 관람과 아차산 4보루 현장 답사를 연계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고구려와 아차산, 고구려대장간마을의 역사와 유물에 대한 이론 교육 ▲아차산 보루군 현장 답사를 통한 고구려 역사 이해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 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는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직무 전문성과 디지털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6년 상반기 사립학교 사무직원 행정스쿨”을 운영한다. 4개 교육지원청(구리남양주, 양평, 의정부, 동두천양주) 사립학교 사무직원(총 19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를 표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사학업무(인사·시설공사·급여 관리 등)의 실무 중심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 행정 업무의 전문성 신장 및 담당자의 역량 강화 ▲업무 효율화 및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지능형 행정 서비스 구현 ▲4개 교육지원청 통합 운영으로 네트워킹 강화, 지속적 업무 협력 체계 구축 ▲사립학교 전체 행정 수준 향상 및 교육 현장 만족도 제고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학생배치과 강병옥 과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회계·시설·급여·AI 업무를 한 번에 다루는 연수로, 사립학교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자 했다”며 “4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준비한 만큼, 학교 간 네트워크와 협업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명 교육장은 “교육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사립학교 행정도 디지털 기반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