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6일 한강시네폴리스 내 한국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리드앤컴퍼니, 김포시도시개발공사와 MOU체결을 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리드앤컴퍼니 측이 제안한 라살인베스트먼트 등 유명 해외기업 제휴와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외자유치를 위한 제도적 개선 등에서 상호협력을 이룰 수 있게 됐다. 한국문화복합단지인 ‘컬쳐 콤팩트 시티-한강 시네폴리스(가칭)’는 한강시네폴리스에 국내 최초로 한스타일을 적용한 업무단지, 문화체험거리 및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최초의 주거단지가 106만㎡(3만 2000평)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경구 김포시장, 김종영 김포도시개발공사 사장, 나채오ㆍ이동욱 리드앤컴퍼니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리드엔컴퍼니가 제안한 라살인베스트먼트 등 유명 해외기업 제휴가 예상된다”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실수요자 확보, 외자유치 위한 제도적 개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추진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약속 기한인 오는 7월15일까지 동 협약의 조건사항들이 만족돼야 하며 리드엔컴퍼니가 한강시네폴리스의 동반자로서 함께할지 귀추가
안덕수 강화군수는 6일 오전 군수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안 군수는 이날 회견문을 통해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이유는 국민참여 경선에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구제역 발생으로 총괄지휘하는 군수로서 군민의 아픔을 외면한 채 경선준비에 몰입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안 군수는 또 “지난 4년간 군민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강화군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장기발전 계획을 확실히 세웠고 구체적 계획도 마련해 앞으로의 4년을 준비했는데, 이번 선거에서 계속 추진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고 간접적으로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안 군수의 무소속 출마로, 4년전 무소속으로 당선된 영광을 재현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로써 강화군수 후보는 한나라당 유천호, 민주당 정해남, 무소속으로 안덕수, 김윤영 등 4명이 접전을 벌이게 됐다.
강경구 김포시장이 5일 김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고지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천안함 사태와 지역 구제역 발생 등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미뤄오다 이날 김포시 사우동 288번지에 위치한 한강컨벤션센터 웨딩홀 5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강 후보는 ‘더 큰 김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오는 8일 오후 3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강경구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김포시장 선거는 한나라당 강경구, 민주당 유영록, 국민참여당 정왕룡, 무소속 김동식 등 4파선으로 확정됐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강화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3대3 중고생 길거리 농구대회’를 청소년문화공원 내 야외농구장(강화읍 신문리 628-1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구대회는 중고등부로 나눠 열리며 4인 1팀 구성으로 전·후반 구분 없이 10분씩 3대3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1등부터 3등까지는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신청은 청소년문화의집 사무실로 방문접수하거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jemwya@nate.com)로 제출하면 되고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16개 팀씩 선착순으로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 받는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정한 경쟁과정을 배워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상호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ghss.or.kr)를 참조하거나 강화청소년문화의집(930-704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화군은 구제역 사태로 인한 주민들의 수질불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약120억원을 들여 광역상수도를 설치키로 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구제역이 발생한 선원면과 불은면을 중심으로 37개 노선 47㎞에 달하는 광역상수도를 설치한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당초 추진키로 했던 내가면과 길상면 구간을 긴급 변경해 구제역 발생지 주변부터 우선 실시키로 했다. 이미 일부 구간에 대해선 설계를 마치고 사업발주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광역상수도 설치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하고 설계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갔으며 지난달 강화군을 방문한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국비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제역 발생지 주변 간이상수도와 관정시설에 대해 수질오염 모니터링을 수시로 실시키로 했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구제역사태로 전체 가축두수 6만7천258마리 가운데 46.5%에 해당하는 3만1천277마리를 살처분 했다.
강경구 김포시장이 3일 오후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 시장 재선에 도전한다. 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욕심이 있다면 김포가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본인의) 모든 열정과 인생을 바치고 싶은 것 뿐”이라면서 출마를 선언했다. 강 시장은 “수도권이면서도 여러가지 제약으로 농촌지역으로 머물렀던 우리 김포가 이제 한강신도시 건설과 함께 서해안 시대 핵심기지, 남북경제협력 전초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런 김포를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강시장은 또 “지난 4년간의 시간은 매우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였다”며 “어떻게 하면 명품 신도시, 전국 최고의 김포시를 만들 것인가에 심혈을 기울이며 밤잠을 설쳤다”고 밝혔다. 그는 여타 후보들이 제기하는 ‘목소리만 컸지 한 일이 없다’는 비난을 의식한 듯 한 일이 없다는 것은 1천여 공직자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신도시 건설, 김포골드밸리 조성, 택지개발, 도시철도 확정 등등을 거론하며 반박한 후 공직자들의 수고와 시민들의 성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강 시장의 시장직 사퇴로 이날 오후부터 오는 6월 2일 선거일까지 김정진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시정을 운
강화~신촌, 화도~신촌을 오가던 시외버스가 3000번, 3100번 시내버스로 운행돼 시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 노선은 지난 30일부터 시내버스(직행좌석)로 운행 형태를 변경해 이용 요금도 기존 4천200원에서 1천800원으로 크게 인하했으며, 서울 김포 인천 등 수도권 버스 및 지하철과 환승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따라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등 관광수요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강화군민은 경기도 및 인천시민에 비해서 매우 비싼 요금을 지불하면서 서울을 오갔는데 그 이유는 ‘시내버스는 행정구역의 경계로부터 30km를 넘어서는 운행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이었다. 그러나 강화군은 국토해양부에 이 규정을 시정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 결국 지난해 7월 국토해양부가 서울 및 일산 등지에서 강화군을 운행하는 노선을 이 규정에서 제외하면서 이같이 시내버스 운행노선으로 변경할 수 있었다. 이에따라 강화~부천, 강화~송정역, 강화(온수)~송정, 강화~일산 간 시내버스가 잇따라 운행되기 시작했다. 한편 강화~영등포를 운행하는 1번 시외버스는 지난달 23일부터 시내버스 변경 운행하고 있
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이 지난달 말 도내 민간의료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시행 의료기관으로 경기도로부터 인증 받았다. 이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시ㆍ도자치단체가 사업 시행 인증 의료기관에 위탁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병원은 매월 1회 직접 김포이주여성센터를 찾아 결혼 이민자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중이며, 지난해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전개하는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 병원은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장학금 지급, 문화사업 지원 등 다방면의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다간 관광 종사자는 물론 주민들까지 다 죽는다’ 강화군이 최근 구제역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분야별 추진계획 수립 등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업소마다 매출 급감을 호소하며 당국의 특단의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같은 최악의 상황은 지난 27일 구제역 관련 관광업계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봇물처럼 쏟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세재혜택, 적극적인 관광홍보 등 25건의 다급한 요구사항을 강화군 측에 전달했다. 관광업계 종사자들에 따르면, 이 지역은 연간 300만명의 방문객들이 음식, 숙박, 농특산물 판매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구제역 탓에 전 업종이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에도 못미친다는 것이다. 강화군 하점면에서 숙박업을 하는 A씨는 “그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유치한 계약건이 무더기 취소돼 무려 6억여원의 손해를 봤다”고 하소연했다. 주민들은 “주요 관광지인 전등사, 고려산, 평화전망대 등 대다수는 구제역 발생지와 거리 차이가 있는 만큼 관광객들의 방문에는 아무러 지장이 없다”면서 “강화군이 적극 나서 이를 홍보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안덕수 강화군수는 “구제
이번 주가 구제역 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천 강화군에서 또다시 구제역이 발생했다. 가축방역 당국은 일단 구제역이 기존 발생지 주변을 맴돌고 있는데 안도하면서도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8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강화군 불은면 고능리의 돼지·한우 농장은 처음 구제역이 터진 강화군 선원면 금월리 한우 농가에서 3.1㎞ 떨어져 경계지역(반경 3∼10㎞)에 속하는 곳이다. 방역 당국은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반경 500m까지로 하기로 했다. 지형적으로 바다와 맞닿아 있고 비교적 조기에 구제역 감염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방역 당국은 이 농가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농가들을 찾아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예방적 살처분에 나서거나 집중 예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농장에는 기존 구제역 발병 농가를 방문한 사료차량이나 인공수정사 등이 드나든 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주변 농장들 대부분이 예방적 살처분 대상이 돼 있던 데다 섬이란 지형적 특성상 추가적인 확산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셈이다. 다만 이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경계지역까지는 새 방역대가 설치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