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278만7천㎡(약 84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방송영상 중심의 문화신도시 ‘한강시네폴리스 프로젝트’의 외국인 투자유치의 기반을 확보했다. 국내 34개 외국인 투자유치를 신청한 프로젝트의 가운데 정부의 지원을 받아낸 것은 유일하다. 이에따라 용역비 3억원의 지원과 함께 지식경제부, IK 등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국내외 외국인 투자유치 마케팅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일산신도시, 킨텍스와 마주한 김포 한강변에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 중심의 자족성을 갖춘 첨단영상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방송, 영상시설과 실내외 오픈세트 등을 포함한 영상산업과 뮤지컬, 음반, 게임, 디자인 등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산업이 창작 제작에서 유통, 소비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한강시네폴리스 부지는 경인아라뱃길이 시작되는 김포의 관문이며 인천공항에서 30분, 김포공항 10분, 여의도 20분 거리로 최적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간 외국 기업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 사업 선정으로 폭넓은 기회를 얻은 만큼 성공적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김포시의회(의장 이영우)는 지난 5일 의장실에서 김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하택시 대표단(단장 부시장 황수령)을 접견했다. 이번 하택시 대표단은 하택시 황수령 부시장, 이숙봉 부비서장을 비롯해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후반기 김포시의회 출범 후 처음 갖는 예방이다. 대표단은 먼저 의장실에서 30여분간 상호 인사와 환담을 나눈 뒤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방문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예방을 마치면서 김포시의회 의원들과 하택시 대표단은 “앞으로 김포시와 하택시의 자매결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양 도시가 국제적으로도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김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하택시는 산동성 서남부에 위치한 면적 1만2천238.6㎢, 인구 905만명의 도시로 풍부한 광산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는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본부장 조한승) 주관으로 김동길 박사 초청 강연이 실시됐다. 이날 강연회는 김포사랑에 대한 세가지 실천과제 즉 화애용(和愛用)에 대한 조한승 본부장의 설명이 끝난 후 김포사랑을 기초로 나라사랑으로 이어지자는 의미로 김동길 박사의 '한국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실시됐다. 강연장에는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 보수논객인 김박사의 열띤 강연에 중간 박수가 터져 나오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김포사랑본부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해 나라사랑과 김포사랑의 애국, 애향심 고취는 물론 김포인의 긍지를 갖고 모두가 하나라는 지역사랑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날로 심각해지는 농작물 피해를 예방키 위해 오는 12일까지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사업 관련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정부와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환경생태계가 복원되면서 관내 고라니, 야생오리, 까치 등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됐다고 밝히고 이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야생동물의 침입을 방지하는 철선, 울타리, 목책기와 방조망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지난 3일 김포시청 별관2층에서 김포일자리센터 현판식이 개최됐다. 김포일자리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구직자에게는 직장을, 기업에는 인재를 찾아주는 One-stop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김포일자리센터는 전문 컨설턴트가 적성검사·동행면접 등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와줄 수 있다. 센터는 면접이미지 메이킹, 한방에 통하는 입사서류 작성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고, 분기별 1~2회 구인·구직의 날 행사도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일자리 발굴,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인력양성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강화군이 최근 한우의 밑 소 개량과 낙농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시도한 수정란이식 시범사업이 성공을 거둬 우수한 형질의 송아지를 생산케 돼 주목받고 있다. 성공을 거둔 수정란 이식 시범사업은 우수형질을 가진 한우 암컷의 인위적 배란을 유도, 정액을 수정시킨 후 다시 채란(採卵)해 이를 젖소에 착상시켜 젖소가 한우를 생산케 하는 방법이다. 군은 지난해 5월 강화낙우회,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홍순철씨외 9농가에 수정란을 이식해 지난달 23일 7마리의 건강한 한우를 생산했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른 농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 수정란이식 사업을 확대해 한우농가와 낙농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김포의 얼이자 자랑인 중봉 조헌선생 동상 건립을 완료하고 지난달 26일 제막식을 가졌다. 중봉 조헌선생을 선양키 위해 추진된 이번 동상은 북변동 876 일원 KT 앞 교통섬에 지난해 8월부터 올 2월까지 약 6개월간 기단부 4m, 동상 3m의 규모로 건립됐다. 동상은 제안서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조각가 유인호 씨의 작품이다. 시는 현재의 곱절이 넘는 인구 유입 등 급격한 도시화 속에 이번 동상 건립으로 지역 정체성 확립과 시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우저서원 성역화와 중봉 조헌선생의 선양을 위해 생가 복원과 전시관, 종합안내센터 등 시설을 건축하고 우저서원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등 동방 18현으로의 위상에 걸맞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봉 조헌선생은 1544년 조선시대에 현 김포시 감정동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시 의병을 일으켜 금산에서 700의사와 함께 순절한 의병장이다.
김포시가 추진하는 김포도시철도(경전철) 사업과 관련해 시장 예비후보가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등 도입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김포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유영록 전 경기도의원은 지난달 25일 김포시 사우문화 체육광장에서 개최된 경전철차량 전시회 입구에서 고가 경전철 건설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유 전 의원은 김포시의 고가 경전철 사업 취소 및 지하철 9호선 연장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이를 조속히 수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유 전 의원은 “김포시가 2012년 말까지 무려 1조1천8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25㎞ 구간에 고가형 경전철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는 김포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처사로 김포시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경전철 찬성 주민들은 “이미 확정된 경전철을 철회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시민들을 선동해 선거에 유리하게 이용하겠다는 것밖에 더 되냐”며 “실현 불가능한 주장만 되풀이 하다가 이도저도 못하게 되면 그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냐”고 분개했다. 반면 반대 시민들은 “좀 늦고 불편하더라도 9호선 연장을 통해 백년을 내다봐야 하는 것 아니겠냐”며 경전철 반대
강화약쑥특구내 전통주 생산업체인 ㈜칠선이 지역 특산물인 강화약쑥을 첨가한 쑥막걸리를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쑥막걸리는 ㈜칠선이 그동안 시판해 온 천년애주(艾酒)와 약쑥와인, 쑥봤다와 함께 강화사자발약쑥을 이용한 약쑥가공제품으로 약8개월여에 걸쳐 개발, 첫선을 보였다. 쑥막걸리는 몸에 좋은 사자발약쑥을 첨가, 가공한 생막걸리로 맛이 부드럽고 순하다는 평이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주당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쑥막걸리의 알코올 함량은 6%, 가격은 750㎖ 1병당 1천200원이며 자매품인 자색막걸리는 2천원에 판매된다. ㈜칠선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약쑥특구에 위치한 가공공장에 오거나 약쑥웰가 판매장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김포한강메트로라 이름 붙인 ‘김포도시철도(경전철)’가 김포시 사우동 문화광장에 종류별 경전철을 전시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김포시는 25일 오후 사우동 사우문화체육광장에 경전철 전동차와 전동차 모형 등을 전시했다. 오는 3월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현대로템의 전동차 모형 3대 및 우진산전의 전동차 4대, 한국화이바의 전동차 1대 등 8대가 전시됐으며 시민들은 전동차 외관은 물론 내부까지 둘러볼 수 있다. 이들 전동차는 모두 무인시스템으로 운행되며 현대로템과 우진산전의 전동차는 부산지역경전철 노선에 투입, 운행 중이다. 시는 오는 2013년 초 김포한강신도시∼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 구간 25㎞의 경전철을 개통키로 하고 최근 기본조사와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한데 이어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와 보상을 끝내고 2011년 초 경전철 공사에 착수, 2012년 말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와 김포한강메트로는 “경전철 및 역사, 고가구조물을 아름답게 디자인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룬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눈으로 즐기는 이용자 중심의 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