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해 말 김포한강메트로 건설 사업관리 협약을 맺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메트로 컨소시엄과 오는 5일 장기지구 내 사업단 합동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김포한강메트로는 김포국제공항~한강신도시 간에 건설되는 경전철로 총 연장 25Km이다. 노선은 김포한강신도시뿐만 아니라 북변, 사우, 풍무, 고촌 등 원도심을 경유해 지역의 균형 발전을 고려했다. 또한, 운영비가 타 시스템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최첨단 무인운전시스템을 적용해 김포시 재정부담도 최소화했다. 사업단은 승객 편의를 위해 중전철 수준의 수송 능력을 갖추는 한편 도시경관을 고려해 각 부문에 최고의 디자인을 접목시킨 친환경 녹색교통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2013년 김포 한강메트로가 개통 되면 한강신도시 시점부터 김포공항까지의 운행시간은 30분 이내로 단축이 가능해진다. 만성적인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는 국도 48호선은 물론 서울과 연계되는 도로시설을 대체할 대중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태 사업단장은 “김포 한강메트로는 김포시의 미래 도시교통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기술역량 및 해외철도 감
김포경찰서는 3일 보행자를 쳐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K(6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K(62)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30분쯤 김포시 통진읍 귀전리에서 갓길로 귀가하던 K(75)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뒤 달아난 혐의다.
강화군에서 앞으로 공시지가와 관련한 민원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군은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과 이의신청 때 열리는 ‘부동산평가위원회’를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참여하는 개방형 심의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매년 공표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한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고 있으며 각종 인허가시 부과하는 부담금의 산정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공시지가와 관련한 민원이 끊이지 않은 것은 물론 이해관계인간의 문제로 다툼이 자주 발생해 왔다. 현재 군은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관한사항과 이에 대한 이의신청 등을 심의하기 위해 공무원·평가사·심의위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지가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시 북변동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도로(구 48번 국도)의 노면이 노후화돼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2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북변동 원도심 구간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포시의 중심 상권을 형성했던 지역이지만 사우동 신시가지와 김포한강 신도시 건설로 상권이 신시가지로 이동하면서 슬럼화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시의 관리 소홀로 도로 곳곳이 패이고 노면의 요철이 심해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으나 시는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방치해 원성을 사고 있다. 노변에 거주하는 주민 박모씨는 “낮에는 차량이 밀리고 길이 협소해 과속이 불가한 관계로 견딜 만 하지만 밤 10시 이후가 되면 노선버스 등이 속력을 내면서 고르지 못한 노면 때문에 그 충격으로 집이 흔들릴 정도”라고 토로하고 “수십년을 살아왔지만 요즘처럼 충격이 심한 적은 없었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의원과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으나 예산이 없어 조치를 못했다”며 “문제의 도로 차도부분은 절삭 후 재 포장하는 등 6월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10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 우수한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해외여행수요를 국내여행으로 흡수하고 국내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숨은 보물찾기’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 강화군은 여행정보와 축제홍보 및 특산품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해 ‘강화 나들길’을 중심으로 역사성과 친환경테마를 함께 엮어 관광상품으로 내놓은 것을 비롯, 농특산물 등 먹거리를 곁들여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포시청 앞 도로변이 산뜻하고 깨끗해진 거리 환경으로 변했다. 지난 2006년 행정안전부에서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본격 추진한 간판정비 사업의 결실이다. 시는 시청 앞에서부터 보건소까지 1.3km 구간의 건물 55개동 767개 업소를 대상으로 난립된 기존의 1천771개의 간판을 철거, 800여개 그림문자의 디자인 간판을 설치했다. 간판의 숫자를 절반 이하로 줄임과 동시에 거리 전체의 경관과 미관을 고려했다. 특히 여백의 미를 살려 여유를 갖게 하고 각각의 건축물 개성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을 설치해 건물 자체가 간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 라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했다. 광고물을 고정하기 위해 설치하는 바의 색깔은 건축물과 동일한 색채를 사용했고 광고물의 색채도 최소한의 제한 거리로 색채 공해를 최소화 했다. 주부 정모(북변동)씨는 “간판이 너무 많아 혼란스러웠는데 이번에 간판이 정비되어 거리를 다닐 때 마다 기분이 상쾌하다”면서 “정비 사업을 아주 잘 한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점진적으로 이러한 간판 문화가 파급될 수 있도록 정
김윤환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지난달 29일 강화경찰서를 방문, 치안현장 점검과 직원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 청장은 이날 경찰관과 전·의경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선 치안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직원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또 강화병원 영안실을 찾아 전일 지병으로 사망한 강화서 삼산파출소 서검 초소장 정모 경위 가족을 조문하고 격려한 후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있는 경찰 수련원 부지 현장을 둘러 보았다.
안덕수 강화군수가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적극 나선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1일 강화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주 화도면이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액을 초과달성한데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집중모금기간에 맞춰 당초 목표액 6천639만6천원을 모금하기 위한 운동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달 28일 홍학수 사무처장이 강화군을 방문,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대신해 포장증을 전수했다. 한편 이날 황제일식 대표 성혜교씨가 군수실을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납부, 강화군의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의 열기를 더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의 후원으로 김포시민주평통 주관 하에 강경구 시장, 이영우 김포시의회의장, 김정진 김포시부시장, 조윤숙 민석기 시의원, 이종경 통진읍장, 조재덕 1동장, 심상연 사우동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65 가구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따뜻한 커피를 끓여 봉사자들을 도왔고 봉사자들은 왁자하게 소리치고 웃으면서 연탄을 옮겨 실었다. 강경구 시장은 “김포시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년 연탄을 지원해 주는 연탄나눔본부와 이를 각 지역에 배부하는 김포평통 조진남 회장 및 봉사자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했으며 조재덕 김포1동장은 “새벽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진하여 차량을 준비하고 연탄을 실어 나르며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며 “이러한 새벽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참 뜻과 참 맛을 체험할 수 있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5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조성,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당초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연초 자금 수요가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상반기에 60%인 300억원을 집행할 방침이다. 제조업 융자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공장등록을 필하고 김포 지역에서 가동 중인 기업이거나, 공장등록이 필요 없는 경우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상의 소기업으로 사용 중인 건축면적이 500㎡ 미만(종업원수 50인 이하)이고 건축법상 건축물의 용도가 ‘공장 또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의 제조장’인 기업이다. 비제조업은 신청일 현재 사업자 등록을 필한 사업자로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업자가 해당된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김포시에서 운전자금 3억원을 기 대출받은 업체는 융자지원에서 제외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매출액 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한도로 차등 지원된다. 대출기간은 1~3년 범위 내에서 업체가 자율 선택하게 되고,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 등 김포 지역 소재 9개 은행 19개 지점에서 융자대출을 취급한다. 대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