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사무소(면장 최현국)는 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자체 제작한 관내 운행버스시간표를 버스정류장에 부착하고 각 가정에 배부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사면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개편 운행되기 시작한 군내 버스노선이 기존의 버스운행방법에 익숙한 주민들과 노인들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사면에 따르면 버스 승강장에 부착된 버스시간표 등의 경우 강화 군내버스 전체노선이 표시돼 있고 정작 필요한 버스시간표를 보려면 한참을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급하게 됐다. 이에 따라 면은 지난 18일 양사면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시간표를 포켓용과 버스 승강장 부착용으로 별도 제작, 버스 승강장에 부착하고 각 세대별로 배부를 완료했다. 한편 세대별 배부를 위한 포켓용은 지갑에 소지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화경찰서는 19일 경찰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회원과 함께 강화읍 소재 알미골사거리 앞 노상에서 교통 운영체계 선진화 및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교통질서 지키기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인 비보호 좌회전 확대와 직진우선 신호원칙, 교차로 꼬리끊기 등에 대한 붐을 조성, 선진교통문화를 조기 정착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앞으로 강화경찰서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교통법규 위반사범에 대한 계도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19일 오후 12시 47분경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에 위치한 H화장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은 인근병원으로 후송 치료중이다. 이날 불은 공장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출입구 쪽에서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H공장은 330㎡의 건물에 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화장품 공장으로 이날 사고현장에서는 12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민들이 서울시의 한강 주운수로 기반조성사업에 대해 주민의견과 행정절차를 무시했다며 유감을 표명하고 주민토론회 참여를 거부한 서울시를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김포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해연결 한강주운수로 기반조성사업과 관련, 각계각층의 전문가 검토 의견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해연결 한강 주운수로 기반조성 사업은 경인아라뱃길 건설과 연계해 여의도와 용산에 서해로 직결하는 광역터미널을 조성, 선박을 도입하는 등 김포 고촌 수중보에서 서울 구간까지 15㎞ 가량의 주운수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김포시민들은 서울시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사업 주체인 서울시가 토론회를 개최하게 만든 장본인임에도 불구, 토론회 개최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참여를 거부한 것에 대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울분을 토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주운수로 기반조성사업이 기본설계나 실시설계 절차를 거치기 이전에 환경영향평가를 형식적으로 처리했다”며 “주민의견 수렴과 행정절차를 모두 무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기관 간의 협의조
찬반논란 장애물 넘어 지역발전 위한 선택을 김포한강신도시 건설과 함께 지역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김포도시철도 사업’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지역 갈등을 유발하는 최대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확정된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부터 김포공항까지 25km 구간에 10개의 정거장을 설치하고 고가로 건설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에 대해 “경전철이 운행할 노선이 고가로 건설되면 도시를 가로질러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것이며 흉물이 될 것”이라며 김포시의 도시철도사업 취소를 위한 주민투표 청구인대표자증명서 교부신청을 한 ‘김포고가경전철반대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김포시가 이를 거부하자 지난 7일 인천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오는 지방선거의 시장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되는 김기풍씨는 “실질적으로 김포의 교통대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중전철은 물론이려니와 시가 추진 중인 경전철 보다 BRT(버스중앙차로제)가 수송 분담면에서 효율적”이라며 “경전철 건설비용면에서도 1/10 수준인 BRT가 적합하다”는 또 다른 주장을 펼치고
‘존귀한 땅’서 ‘존엄한 삶’ 일구다 경인년 새해를 맞으면서 강화군은 2025년 인구 20만을 목표로, 올해를 장기발전 전략의 기반을 다지는 해로 설정하고 남다른 각오를 피력했다.조선반도에서 평양, 개성, 서울, 경주, 부여, 공주 등과 어깨를 겨룰 수 있는 역사문화의 고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강화는 수도 서울의 서북부 지역의 접적지역으로 수도권임에도 이렇다 할 지역 발전을 가시화 하지 못했다. 더구나 ‘강화 땅 한 평 팔아 김포 땅 3평 산다’던 이웃 김포시는 인구가 22만명을 상회하고 한강신도시 개발로 곧 50만 시대를 내다보고 있는데 강화는 12만명에 육박했던 인구가 그 절반 수준인 6만 7천명 정도로 줄어든 현실 앞에서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감에 빠져 있다.이러한 때에 안덕수 강화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5 대비 인프라 구축 ▲국제적인 문화,체육, 관광 기반 확충 ▲농어업 고부가가치산업 전환 ▲복지건강사회 조성 ▲무한 봉사행정 구현 등의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했다.안 군수가 제시한 강화의 미래는 과연 실현될 수 있는 것이며 현실 여건은 어떠한지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l
경인년 연초부터 통진읍 지역 기업체와 주민들이 연이어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통진읍 오사회(54년 말띠)모임 회원들은 지난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그동안 꼬박꼬박 모은 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매월 적립한 회비를 송년회 등 연말모임에 지출하기보다는 뜻 깊은 일에 사용하기로 마음을 모은 것이다. 또한, 통진읍 도사리 소재 ㈜영우워터라인(대표이사 김찬구) 직원 일동은 지난 6일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왔다. ㈜영우워터라인은 국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생산을 주도하는 업체로 주위에 성금 및 성품을 자주 기탁하여 모범이 되는 기업체로 꼽히고 있다. 이종경 통진읍장은 “최악의 경제 불황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겨울을 맞는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주민들이 있어 겨울이 2배로 따뜻해 진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강화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과정을 희망하는 여성 40여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기능사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이길자 부회장과 오진아 강사가 오는 2월 26일까지 주3회에 하루 4시간씩 총20회에 걸쳐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이 실시되고 교육수료 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필기시험을 위한 이론교육은 공중보건학, 식품학, 식품위생학, 식품위생법규, 조리원리 및 원가계산 등이 중점적으로 강의된다. 군은 지난 1999년부터 조리사 양성을 위한 전문 조리시설을 갖추고 한식반과 양식반 등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를 개설해 오고 있다. 또 농촌여성의 역할변화에 따라 전문기술 습득과 자기능력 계발이 필요해짐에 따라 한식조리사 자격증 교육과 같은 농촌여성의 자격증 취득 교육은 농촌여성들에게 보다 넓은 부업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도시철도 사업이 기본조사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 실시와 함께 자문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12일 김포시에 따르면 사업관리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서울메트로는 도시철도 공사 시행을 위한 기본조사와 환경영향평가 용역사업 등을 시작했다. 이번 기본조사 용역은 지반조사 및 현황측량을 실시해 김포도시철도 건설공사의 적정한 공구분할과 사업비를 예측하는 등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건설공사는 물론, 개통 후에도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또 이날 도시철도 사업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김포도시철도 자문위원회를 구성, 위촉장 전달 및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포도시철도 자문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정왕룡·피광성 시의원과 최재숙 사장(서울9호선운영, 주)을 포함해 철도교통, 경관·환경, 건축·토목 등 분야별 관계 전문가 10명 및 김흥모 김포사랑 시민연대 대표 등 시민대표 11명 등 총 2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들은 김포도시철도의 브랜드 명칭은 김포한강 신도시, 김포한강 시네폴리스, 김포한강로 등 통합이미지 구현을
김포시는 12일 김포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금빛나루가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등록이 됐다고 밝혔다. 김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브랜드를 통합 개발한 금빛나루는 특허출원한 지 1년 만에 결실을 이뤄냈다. 금빛나루는 김포의 한자말을 김포 이미지에 맞는 한글로 표현한 것이다. 녹색의 띠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일곱 갈래의 금빛은 자연의 농산물을 온 세상 사람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뜻의 넉넉한 인심을 함축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공동브랜드관리 조례 제정을 하고,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된 우수한 농산물에 대해서만 금빛나루 사용권을 부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