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5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9765명으로 전날보다 65명 늘었다. 8일 검체 검사 건수는 800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9명, 확진자와 접촉 43명,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20명이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67명이다.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받던 1명이 8일 사망했다.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무더기 감염은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1명으로 늘었고, 같은 달 27일 시작된 부평구 보험회사도 1명 늘어 12명이 됐다. 지난 1일 시작된 미추홀구 카페는 1명 늘어 13명, 3일 시작된 미추홀구 보험회사는 3명이 늘어 11명, 4일 시작된 서구 공부방과 악기회사는 각 2명과 1명 늘어 누적 11명과 13명을 기록했다. 현재 인천의 감염병 전담병상 8곳은 451병상이 있고 219병상을,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71병상 가운데 52병상을,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23병상 가운데 22병상을 쓰고 있다. 전체 입원자는 1126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고, 누적 퇴원자는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8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은 국민 절반이 산다. 매립지 문제를 단순히 지자체 분쟁으로 방치할 수 없다"며 "정부가 직접 갈등을 해소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도 따라야 한다"며 "인천시민이 수도권 폐기물로 고생하는 것에 대한 적절한 혜택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나는 갈등 현상에 접근하고 해결하는 데 나름의 실력이 있다"며 "시간만 끌 것이 아니라 정의와 공평의 관점에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는 인천과 서울·경기도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연간 300만t 수용한다. 내다 버리는 쓰레기 양은 서울이 절반, 경기도 30%, 인천이 20% 정도다. 인천시는 2025년 말 사용 종료를 공언했으나, 대체매립지 2차 공모까지 실패해 수도권매립지를 더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2015년 인천시와 환경부·서울시·경기도가 맺은 4자합의에 따르면 대체매립지 조성이 불가능할 경우 수도권매립지 잔여부지의 최대 15%를 더 사
인천형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을 위해 통합형 글로벌 학교교육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개선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이오상)’는 지난 6일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개선 연구 : 인천한누리학교를 중심으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생활 실태 파악은 물론 그 문제를 찾아내 보다 발전적이고 교육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인천지역 다문화교육의 현황과 문제점, 해외 다문화교육 및 국내 타지역 다문화교육의 사례, 인천한누리학교의 현황과 문제점, 인천한누리학교를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용역을 수행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다문화융합연구소 김영순 교수는 “인천한누리학교가 본래의 설립 취지에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국내 다문화 환경 변화와 다문화 밀집지역 학교 지원정책 변화 등에 따라 학교체제의 변화를 도모할 수밖에 없다”며 “학교의 운영 형태와 교육과정의 전면적인 개편을 비롯해 통합형 글로벌 학교로서의 변화를 검토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오상 의원은 “그간
인천시 계양구는 인천시 장기미집행 일몰대상 공원인 효성동 산18번지 일원 이촌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구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11년 1단계를 완료한 데 이어 2019년부터 2단계에 착수, 지난 6일 총면적 7만 2075㎡의 공원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촌근린공원 2단계 사업은 보상비를 포함한 시비 28억 원을 지원받아 총 56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촌근린공원부터 경인교대 후문 등산로까지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덱(deck) 산책로 600m가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산책로를 따라서 야외운동기구와 쉼터 공간, 흔들의자 등을 설치해 자연과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몸과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는 향후 산책로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과 산림복원을 위해 샛길차단을 포함한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CCTV를 추가로 설치, 공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지난 6일 의장실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김영목 남동구경영인연합회 회장에게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김영목 회장은 매사에 책임감 강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왔으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민·관의 가교역할에도 충실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남동구를 위해 방역 및 후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애숙 남동구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를 위해 지금까지 헌신하신 노력의 열매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보훈가족들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고자 호국보훈의 달인 지난 6월과 7월 2개월 간 부평구 9개 보훈단체 회원 300여 명을 초청, 7회에 걸쳐 문화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노인자원봉사 8개 클럽과 잔치마당이 문화예술 공연을 담당하고 케이슨24에가 빵과 마스크, 손소독제를, 인천상수도사업본부가 미추홀 참물을 각각 후원했다. 문화예술 공연은 당초 10회가 계획됐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7회까지만 진행, 아쉬움을 남겼다. 부평구 노인회지회 소속 8개 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이 민요, 가요, 춤,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흥을 돋구고 연희단 잔치마당은 ‘청춘시절 만담 폭소마차’를 통해 재미를 선사했다. 최민수 부평구 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로 각종 문화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된 상황에서 이번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무료로 재능 기부를 해준 공연단체와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강덕 부평구 보훈단체연합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보훈단체원들에게 부평구 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가
인천시 부평구 십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말복을 앞두고 지역의 노인들에게 보양음식을 전달했다. 인천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으로 마련한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지역의 홀몸노인 335가정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십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보양음식 전달로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십정2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희 십정2동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와 함께 따뜻한 십정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NH농협금융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1400개와 마스크 1만 2500개를 전달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만수권역(만수2·3·4·5동)과 간석2·서창2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병환 금융지주회장은 “말복을 맞아 저소득층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100년 농협 구현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종길 주민자치회장과 양동선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농협금융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수영 만수2동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어느 해보다 힘들어졌다”며 “무더위로 지친 무료급식대상자 어르신, 저소득 고3수험생,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안부와 함께 전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11월 18~20일 예정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한 점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을 융합해 서로의 장점을 반영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선 제품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소개하며 동시에 국내에선 참가기업이 초청·워크인 바이어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벌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남동구 기업들은 8월 15일까지 구 기업지원 홈페이지(http://www.namdong.go.kr/suppor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8개 업체에는 제품전시 전용부스, 온라인 화상상담회, 물류 및 통역 지원 서비스, 현지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32-453-51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수출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1 온라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인도네시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피해계층 지원 추가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 자체 지원금 821억 원을 포함해 기존 예산보다 총 7902억원이 증가한 14조 1287억 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추경 예산안은 인천시의회 심의를 거쳐 9일 개최되는 임시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자체 지원대책(인천형 경제지원) 821억 원 이날 편성된 추경 예산안을 구체적으로 보면 시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향을 받는 계층의 밀착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자체 지원’ 항목으로 821억 원을 편성했다. 기존에 1000억 원 규모로 지원되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500억 원 더 늘리고, 집합금지·제한업종이 아니면서도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여행 관광업종의 위기극복도 돕기로 했다. 이동량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광역버스 업계에 한시적으로 유류비를 지원한다. 시는 또 코로나19 상황과 정부 방역정책 등을 고려해 하반기 코로나19 피해가 누적된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재원으로 700억 원 규모의 재난관리기금을 확충하고, 대상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