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7월 30일 온라인으로 ‘2021년 상반기 부평 비전 2020위원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부위원장 선출과 부평 구정 홍보 영상 상영, 제1차 운영협의회 결과 및 정책과제 추진사항 보고, 2021년도 정책과제 실행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부평 비전 2020위원회는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로, 지난 2019년 제1기가 발족해 부평구의 미래발전과 제안사업의 정책화에 기여했다. 이어 올해 2월 발족한 제2기는 7개 분과위원회에 총 119명의 위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총 21차례의 분과 회의를 열었고, 구민과 공무원의 정책 제안 139건을 심의해 28건을 채택했다. 정책 제안과 자문 안건 논의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와 ‘마음행복 초록아파트’ 등 2건을 정책과제로 선정했다. 최도현 부평 비전 2020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원들의 열정과 활발한 활동으로 상반기를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위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펼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을 최대한 극복하고 주민들
2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 늘었다. 인천시는 인천의 누적 확진자가 9211명으로 전날보다 62명 늘었다고 밝혔다. 평소보다 40~50명 정도 줄었으나, 검사 건수 역시 평소의 절반 수준인 6491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62명은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7명, 확진자와 접촉 34명, 해외유입 3명, 18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남동구의 한 요양원에선 무더기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곳에서 1명이 더 확진돼 누적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6일 시작된 중구 냉동식품회사와 관련해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27일 시작된 인천 운수업 종사자 무더기 감염은 확진자와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10명의 확진자를, 같은 달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강화군 주점 관련해서는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9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입원은 10명 늘어 1200명, 누적 퇴원자는 51명 늘어 7947명이다. 요양원 입소 중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이 나흘 전인 지난달 29일 치료를 받다가 숨져 사망자는 6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일 개최되는 2021년 주민총회를 앞두고 마을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6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총괄 워크숍 및 수 차례의 분과위원회별 조정과 협의 과정을 거쳐 발굴된 마을의제에 대한 찬반 설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투표는 주민등록 또는 생활권을 구월2동에 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투표 안건으로 선정된 마을의제는 ▲폐형광등 수거함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정원 조성 ▲구월남로 벚꽃길 특성화 사업 등 총 3건이며 5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을 방문해 현장 투표하거나 6일까지 온라인(http://naver.me/5RclqT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작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의제 발굴부터 주민투표 홍보까지 발로 뛰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마을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돼 더 나은 구월2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이번 투표 결과로 내년 추진할 마을사업이 결정되는 만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첫 주민총회가 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길 위의 인문학 ‘부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참여자 23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여비용은 무료다. 효성도서관은 ‘부의 인문학’이라는 큰 주제 아래 인류 역사와 밀접하게 관련된 돈, 집, 차의 다양한 형태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삶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강연과 체험, 탐방, 토론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연은 비대면으로, 체험 및 탐방 등은 대면으로 각각 이뤄진다. 1차 ‘돈은 인문학이다’, 2차 ‘집은 인문학이다’, 3차 ‘차는 인문학이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돈은 인문학이다’ 강연에서는 양재우 작가와 함께 돈과 물가와의 상관관계, 경제사를 통한 현재 경제 체제와 사회적 변화를 알아보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며 슬기롭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2차는 정우석 교수의 ‘좋은 집이란 무엇인가?’, ‘집과 마을과 도시’라는 강연과 함께 인천건축의 역사가 시작된 장소를 찾아가는 탐방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들어 두 차례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인천시 중구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일대에 평일 화물차의 통행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일대의 화물차 통행 제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어린이 통학 시간대를 감안,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하고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적용된다. 통행 제한 구간은 수인사거리∼신광사거리∼능안삼거리∼인하대병원 사거리의 1.1㎞ 구간이며 대상 차량은 4.5t 이상 화물차, 대형 특수차, 건설 기계 차량 등이다. 이곳에서는 올해 3월 18일 혼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A(10)양이 불법으로 우회전하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또 지난달 9일에도 이 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은 A양이 사망한 뒤인 올해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이 같은 통행 제한 조치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자체와 함께 여름방학 중 관련 시설물 설치를 끝내고 2학기 개학에 맞춰 9월 초부터 화물차의 통행 제한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미쓰비시 줄사택 보존 여부 논의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정 연기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야 회의 개최가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언제 열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인천시 부평구는 미쓰비시 줄사택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오는 9일 열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당초 지난달 말쯤 열려고 했으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8일 끝남에 따라 그 이후로 일정을 잡았다. 하지만 4단계가 또 연장되면 9일 회의마저 열리지 않을 수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42명이다. 지난달 6일 이후 26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4단계가 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이유다. 인천도 이날 87명을 기록했고, 지난 한 달 꾸준히 100명 안팎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보존 논의가 늦어질수록 피해를 보는 건 지역 주민들이다. 당초 구는 부평2동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줄사택을 헐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지을 계획이었다. 2017년 시작된 부평2동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행정복지센터 등을 새로 지었다. 1000여 채가 있던 줄사택도 철거가 거듭되면서 2017년 80채 정도에서 지금은 6채
인천 부평구에 있는 인천나비공원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대면으로 8월 체험프로그램 ‘전통문화 탈 모양 나무 목걸이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탈 모양 나무판을 꾸미고 줄과 구슬로 목걸이를 만드는 체험으로, 6~13세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대상이다. 인천나비공원이 코로나19 거리두기 확산으로 휴관 중일 경우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만들기 재료 등 교보재를 배부하고,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인증사진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며 인천나비공원이 휴관에 들어가 직접 진행을 하지 못하게 됐다”며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재개관을 하면 숲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러 나비공원을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나비공원은 지난 7월 12일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4단계 상향에 따라 8월 8일까지 휴관에 들어갔으며 향후 코로나19 발생 상황에 따라 휴관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산곡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청사’ 설계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산곡3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1985년 준공된 현재의 동 청사 대신 총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2000㎡ 이상,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된다. 구는 2022년 초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지역주민 대표와 건축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꼼꼼한 평가를 거쳐 최종 당선작 1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작으로는 공동 응모로 제출한 아원건축사 사무소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은 ‘틈 도시와 건축에 숨을 틔우다’를 주제로 기능을 우선 고려한 평면구성, 주변 아파트단지와 차별화한 예술적인 감각의 외관, 주민들의 접근과 편의성을 고려한 주차구성 등으로 주민 초점에 맞는 맞춤형 동 청사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산곡3동 주민대표로 참석한 한 심사위원은 “다른 동에 비해 유난히 비좁고 노후된 산곡3동 공공청사가 이번 계기로 새롭게 지어지게 돼 구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만큼 멋진 청사로 새롭게 거듭나 취약한 원도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에도 많은 보
인천시 계양구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주말·공휴일 포함 상시 개방하고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 지정 29곳을 개방하는 한편 야외 공원으로 오조산공원 내 임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신축공사 중인 계양1동, 계양2동을 제외한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 쉼터는 주말, 공휴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발열체크, 콜체크 인(전화로 출입명부 등록)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경로당 무더위 쉼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한 어르신만 이용할 수 있으며 우선 29곳을 운영한 뒤 추가 개방할 예정이다. 야외 공원은 오조산공원에 그늘 텐트를 설치, 시간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이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와 운동시설은 개방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염을 특별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달 29일 의회 의장실에서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민윤홍 부의장(계산4, 계양1·2·3동), 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계산1·2·3동)과 김부영 계양구시민경찰연합회 사무국장, 김용애 계양구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이 수상했다. 민윤홍 부의장 및 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은 지역 내 현안사항에 앞장서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김부영 사무국장, 김용애 부녀회장은 남다른 책임의식과 봉사정신으로 각종 역할을 성실히 수행,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한 2명의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2명의 구민들도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