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지난 28일부터 정성을 담은 계절과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안녕 좋은이웃–건강가득 계절과일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구월2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매달 정성을 담은 계절과일을 구월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요보호아동 가구 등의 25세대에 전달한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최근 고독사, 아동학대 등 주변의 무관심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정성은 담은 과일과 함께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지속해 살기 좋고 따뜻한 구월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해 주요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구는 최근 구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소행정 효율화와 여성안심서비스 입지 등 2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우선 쓰레기 수거차량의 GPS데이터와 수거데이터를 이용해 지역별 쓰레기 배출량과 배출 특성을 분석했다. 분석결과는 청소행정 관련 민원데이터와 결합해 쓰레기 수거경로 정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CCTV 설치, 분리배출 계도 등 청소행정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올해 여성친화도시 선정에 따라 지역 특성을 파악해 안전시설 및 서비스 우선 설치지역을 선정할 목적으로 여성안심서비스 입지 분석을 실시했다. 대상은 지난 1월 수립한 여성친화도시 조정계획상 인구, 복지, 안전 등 8개 분야로, 공간적 지표를 추출해 도시안전지수와 여성친화지수를 산출했다. 그 결과 돌봄센터, CCTV, 안전비상벨, 여성안심택배함 등 여성안심서비스 우선 설치 대상지를 제시했으며 여성친화마을 조성과 안전시설물 설치 등 관련 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7건의 크고 작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요자에게 특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조치 2주 간 연장과 함께 7월 30일부터 대규모 점포의 출입명부 관리 의무화가 시행된 가운데 인천시가 이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박남춘 시장이 지난 30일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대규모 점포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단감염 발생 시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유통산업발전법상 3000㎡ 이상인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에 대해서도 30일부터 안심콜, QR코드 등 출입명부 관리도입 의무화를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천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 쇼핑몰 등 해당 대규모 점포가 총 64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해오름공원과 소래어시장을 차례로 둘러 방역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해오름공원은 지난 7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시와 인천경찰청이 합동으로 야간 단속을 벌이고 있는 4개 공원 중 한 곳이다. 박 시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과 공직자 등 방역 관계자를 비롯해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써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중이용시설에 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공정비(MRO)사업 유치를 두고 현행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인천경실련이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정부에 위법성 여부의 판단을 요구했다. 인천경실련은 공사와 이스라엘의 국영 방위산업체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이 화물기 개조사업을 위해 맺은 합의각서(MOA)의 위법성 여부를 판단해달라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5월 4일 인천공항 항공기 개조사업 투자 유치 MOA를 맺었다. 보잉 777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항공정비단지를 인천공항에 짓겠단 내용으로, 공사는 대형 여객기 2.5대를 수용할 수 있는 격납고를 지어 임대하기로 했다. 공사는 2024년까지 예상 누적 수출액이 1조 원, 직간접 고용이 2100개 늘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MRO산업 활성화에 큰 투자를 한 경남도와 사천시는 MOA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공사의 설립 목적에 MRO사업이 없어 공사가 한국공항공사법 등을 위반하고 있으며, 국가 핵심 인프라 사업에 중복투자가 우려된다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지난 29일 사천의 시민단체들은 감사원에 공사의 MRO사업 직접 추진의 위법성 여부를 판단할 공익감사를 요청했다. 이
인천 강화군의 한 주점에서 코로나19 무더기 감염이 발생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강화군의 한 주점에서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누적됐다. 28일까지 6명이었다가 29일 1명이 추가됐다. 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7명 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02명이다. 신규 확진자 57명은 무더기 감염 사례에서 3명 늘고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42명, 해외 유입이 3명 늘었다. 나머지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중구 냉동식품회사 무더기 감염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35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시작된 동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무더기 감염에서 검체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확진자와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사례에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51명으로 늘었다. 20일 시작된 부평구 의류공장 사례도 확진자와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5명으로 늘었다. 현재 인천의 코로나19 입원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1173명, 퇴원은 83명 늘어 누적 7611명, 사망자는 없어 61명으로 전날
인천시 계양구는 28일 구청 6층 인터넷방송실에서 신비 영상기자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6월 ‘제7기 신비 블로그 기자단’ 중 영상 촬영이 가능한 기자 3명을 ‘신비 영상기자’로 선정했으며 영상 촬영, 편집 등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비 영상기자는 계양구의 아름다운 명소와 축제, 행사, 인물 등 우리 주변의 숨은 매력을 영상에 담아 구민들에게 전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계양구 영상촬영, 편집 전문 담당자들이 2시간여 동안 촬영기법, 편집방법을 교육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주기적인 교육, 촬영물에 대한 내용 검토, 보완 등을 통해 영상물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계양구 공식 블로그는 하루 평균 6000여 명이 방문하는 참여와 소통의 매체로 성장했으며 새로 활동을 시작한 신비 영상기자들이 전하는 소식은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전달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체결한 ‘인천공항 화물기 개조사업 투자유치 합의각서(MOA)’의 타당성 논란을 종식시키고자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최근 경남‧사천지역 정치권과 경제‧노동계는 이번 MOA가 항공 관련 법령 위반이고 중복 투자라며 연일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인천 시민사회는 그들의 위법성 주장이 전혀 근거가 없으며, 인천국제공항 내 화물기 개조사업 유치는 국토교통부의 ‘공항별 역할분담’ 정책에 따른 것이기에 하등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이에 인천경실련은 양 측의 상반된 입장을 바로잡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 및 정책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해석과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신청했다. 우선 ‘현행법 위반’ 여부를 물었다. 투자유치 향방이 걸린 문제인 만큼 정부의 판단이 절실하다는 취지에서다. 이어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중복 투자’ 여부도 질의했다. 국토부의 ‘공항별 역할분담’ 정책에 따라 공항별로 항공MRO사업자들이 엄존함에도 불구, 정부가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정부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제3회 구월4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구월4동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남동구 동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 남동구 민관협력 사업 총 2개의 분야 5가지의 사업의 찬반 및 우선순위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동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으로는 마을게시판 설치사업과 우리동네 안전상자 설치사업이 선정됐고 민관 협력사업으로는 횡단보도 추가설치, 직선도로 연결, 가로수 교체 순으로 제안사업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이상원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올해도 사전투표와 비대면으로 총회를 진행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다. 참여해주신 주민들의 소중한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환수 동장은 “주민총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구월4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민총회로 선정된 마을의제 안건은 내년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거나 구 예산 반영에 건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28일 지역 농산물인 옥수수 후원을 위해 부평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전달식을 열었다. 공단은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1+1 옥수수 나눔 플러스’ 구매 운동을 추진했다. 옥수수를 구매하는 임∙직원이 나눔 후원을 희망하는 경우 하나 더 구매하는 방식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관내 소외 어르신에게 후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구매 운동으로 임·직원 58명이 150만 원 상당의 옥수수 3000개를 주문했으며, 나눔 후원을 위해 추가 구매한 옥수수는 1500개에 달한다. 구입한 옥수수는 부평구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계속되고 무더위와 겹쳐 어르신들의 소외감이 가중될까 우려된다”며 “공단 임직원들의 옥수수 후원으로 지역농가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는 ‘가족 친화 신 장사문화 조성’을 목표로 가족단위 장사시설 확대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족유대와 자연친화적 장사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가족장사시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올해 2월 인천가족공원의 장사시설에 가족봉안담(8위, 12위), 가족정원장(6위)를 신설하는 내용의 ‘장사시설에 관한 조례’ 개정을 시행한 바 있다. ‘가족정원장’은 가족별로 최대 6위씩 총 336위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다. 이와 함께 가족별로 각각 8위·12위씩 1696위를 안치할 수 있는 가족봉안담도 사용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용기간은 일반봉안시설 사용기한의 3배인 90년 간이다. 신청자 모집공고는 8월 중 인천시설공단이 진행한다. 인천가족공원은 관내 도심 속 유일한 종합장사시설로 부족한 묘지 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2005년부터 2040년까지 단계별로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3-1단계 사업(2016~2021년, 사업비 515억)을 통해 봉안당(별빛당) 건립, 자연장지 등을 조성 완료했으며 3-2단계(2020~2025년) 사업은 봉안당(2만 기) 건립, 자연장지(1만 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