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장애아동 100명에게 국산 쌀 10㎏들이 200포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후원 대상자 100명은 사회복지 업무 수행기관인 인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천받았다. 기부 물품은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산 쌀로 선정했고, 공사가 농어민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조성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구매했다. 쌀 전달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 배송했다. 김경민 공사 ESG경영실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도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3일에도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인천지역 저소득층에 의료비와 헌혈증서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시설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기획팀(TF) 회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도성훈 교육감은 재선 이후 첫 지시사항으로 학교시설 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 2기 시교육청 구호인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공약사업으로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추진하고 올해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기획팀에는 학교 의견 청취를 위해 학교장, 행정실장이 참석한다. 외부위원은 인천시와 남동구 생활체육 담당 팀장, 인천시체육회 및 임대형민자사업(BTL)학교 사업시행자 대표가 참석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획팀은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원활한 시설 개방을 위해 지자체 및 외부 기관과의 협의안 등을 마련한다. 학교는 시설 개방 전담 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학교시설 개방 담당 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 검토를 지자체에 요청했다. 또 시설 개방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함께 장기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올해 여름 휴가 기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숫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올해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이 7만 843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만 5620명보다 41%에 해당하는 2만 2811명 늘어난 수치다. 6개 연안항로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항로는 인천~백령 항로로 같은 기간 2만 6261명(33.5%)이 이용했다. 인천~이작 항로는 1만 9701명(25.1%), 인천~덕적 항로 1만 7204명(21.9%), 인천~연평 7263명(9.3%), 인천~제주 6651명(8.5%), 인천~풍도·육도 1351명(1.7%) 순이다. 아울러 올해 7월 말 기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누계는 52만 36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만 4458명보다 10만 9163명(26.3%) 늘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에서 치른 올해 두 번째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80%를 넘겼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행된 2022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1551명이 응시해 1253명이 합격해 80.7%의 합격률을 보였다. 초졸은 131명이 응시해 128명(98%)이, 중졸은 281명이 응시해 228명(81%)이, 고졸은 1139명이 응시해 897명(79%)이 합격했다. 각 고시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71세 강모씨(여), 중졸은 71세 서모씨(여), 고졸은 72세 김모씨(여)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 합격자를 공개하고 있다. 합격증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받을 수 있다. 합격증명서·성적증명서·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후 시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시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서비스(hdu.ice.go.kr)에서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의 결식아동들이 갈 곳이 없다. 아동급식카드(푸르미카드) 가맹점이 적기 때문인데, 인천시도 문제를 인지하고 대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인천의 푸르미카드 가맹점은 4295곳이다. 편의점이 2890곳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 542곳과 481곳으로 뒤를 이었다. 편의점이 많다 보니 사용처 역시 편의점이 압도적이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인천의 결식아동 1만 3320명이 푸르미카드를 사용한 횟수는 모두 38만 2603건이다. 편의점이 24만 1745건(63.2%), 일반·휴게 음식점이 6만 5344건(17%), 제과점 5만 5480건(14.5%), 마트 1만 6385건(4.3%), 반찬가게 3649건(1%) 순이다. 반면 인천과 인구 규모가 비슷한 부산시는 6월 기준 가맹점이 4만 8396곳으로, 인천의 11배를 훌쩍 넘는다. 같은 수도권인 서울시는 10만 617곳, 경기도는 20만 6131곳이다. 편의점 비율도 부산이 6.2%(3024곳), 서울 11.2%(1만 1336곳), 경기 26.6%(5만 5007곳)에 불과하다. 그런데 세 지자체의 가맹점 숫자가 늘기 시작한 건 최근이다. 부산은 지
인천항만공사(IPA)가 세관검사·출입국관리·검역(CIQ) 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인천항 이용 물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 행정협의회’를 구성했다. 공사는 29일 오후 본사에서 협의회 첫 회의를 열어 협의회 운영 방향과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국제적인 경기침체와 공급망 불안 요소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 이용 물류기업 지원을 위해 과련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제도 개선과 정책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사를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인천본부세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국립인천검역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 인천출입국 외국인청, 인천해경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협의체를 통해 인천항 이용 물류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라며 “협의체 참여 기관과 협력해 인천항 물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24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옹진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심뇌혈관 튼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센터와 인천항만공사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뒤 건강 및 영양 상담을 하는 내용이다.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센터는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에 꼽히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 관련 책자를 배포하며 증상 인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렸다. 인천 옹진군은 서해 최북단의 섬인 백령도 등 75개 섬으로 구성돼 있어 심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렵다. 따라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센터 설명이다. 나정호 센터장은 “옹진군 주민들 스스로 심뇌혈관 건강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기 교육 캠페인이 질병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8년부터 옹진군을 방문해 예방 교육과 캠페인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섬에 상주하는 의료 인력에 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인천의 초·중·고교생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사업을 통해 쌓인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형 학생건강 증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5월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출범하고 건강증진 개선과 이를 통한 학생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건강증진 개선 사업에는 비만 예방·관리, 눈(시력) 건강 보호, 구강 건강 지원이 있다. 올해 5월 시작한 비만의 예방·관리 사업은 운동바우처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근처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인천시설공단의 계산국민체육센터·삼산월드체육관·송림체육관에서 10~20회 운동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눈(시력) 건강 보호 사업은 초교 1~2학년 가운데 희망 학생 7000명을 선정해 자가 시력검진 도구를 나눠주고, 이상이 감지된 학생의 경우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강 건강 지원 사업은 칫솔질 습관 형성, 초교 5학낸 대상 치과 주치의 사업 등을 알리는 내용이다. 인천치과의사회가 주치의를 배정하면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앞선 사업을들 시행하면서 인천 학생들의 건강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건강 업(U
인천시교육청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교육부 주관 ‘2022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정책사례로 선정됐다. 이 대회에는 각 시·도교육청, 국립대, 교육부에서 46편의 사례가 제출됐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시교육청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원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초·중·고 연계 진로교육과 개인맞춤형 진로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교육원은 진로AI적성검사, 사이버진로체험, 진로진학종합정보 콘텐츠를 구축해 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원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 57만 2985명이다. 2단계 구축 사업에서는 컴퓨터와 모바일 연계가 가능한 확장 가상 세계 이음마당을 구축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든 아이가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PC(personal computer) → 개인용 컴퓨터, 컴퓨터 * 메타버스(metaverse) →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인천항을 통해 드나든 컨테이너 물동량 누계가 지난 18일 기준 200만TEU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은 2013년 12월 6일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를 첫 달성한 뒤 지난해까지 200만TEU 달성 소요 기간을 매년 단축시켰다. 지난해는 올해보다 보름 빠른 8월 3일이었다. 올해 4월 기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누계는 중국 주요 항만봉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감소한 100만TEU였다. 그러다가 5월부터 감소 폭이 줄기 시작했고, 7월부터 안정화 추세에 들어섰다. 공사는 올해 중국의 항만봉쇄와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천항 물동량이 줄어들 수 있는 위기에 놓였으나, 그동안의 환적화물 확대 노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적 물동량이 32.4% 늘어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연말까지 컨테이너 물동량 335만TEU 달성을 목표로 베트남 등 동남아로의 신규항로 유치 및 선복(적재공간), 물류환경 개선, 복합운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물류비 절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물동량 반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길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