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경기인터넷무역센터'(이하 KIT센터)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중기센터에 따르면 금년 KIT에 참여한 도내 425개 중소업체에 바이어로부터 매월 2천건의 구매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의 23%인 98개 기업이 1천644만5천달러, 거래건수 288건의 초기 수출계약이 성사되었으며, 현재도 거래상담이 4천만달러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금년 1월~4월까지 경기도 전체와 KIT센터의 수출지역 분포를 검토한 결과 경기도 전체의 경우 주요 수출지역이 중국(25%), 북미(21%), 동남아(20%), 유럽(18%)지역이며, KIT센터의 전자무역지원을 통한 수출지역 분포에서는 유럽(22%), 동남아(22%), 북미(13%), 중동(12%), 서남아시아(9%), 일본(5%), 중국(5%), 아프리카(4%)등으로 전 세계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같은 기간 수출품목별 분포를 비교해 본 결과 경기도 전체의 경우 핵심 산업군인 전기/전자(46.6%), 자동차/부품(23.3%), 기계/장비(8.7%)에 편중되어 있는 반면에, KIT센터의 전자무역지원을
재래시장 상품도 오는 9월부터 안방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 및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서사현)는 재래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재래시장 온라인쇼핑몰을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목포 종합수산시장의 홍어, 포항 죽도시장의 과메기, 금산 인삼시장의 인삼 등을 인터넷에서 클릭만 하면 다음날 집까지 배송된다. “장보러 가자”란 말은 이제 옛말이 돼버린 셈이다. 중소기업청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6개 시.도와 협력해 재래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올해 1차로 8월까지 3천개, 2차로 12월까지 5천개 등 2007년까지 1만8천개의 온라인 쇼핑몰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비는 1년간 무료이며 1년후에는 최소한의 관리비만 납부하면 된다. 이번에 1차로 분양하는 온라인쇼핑몰은 재래시장 상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분양규모는 3천개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재래시장 상인은 온라인(www.ejangteo.com) 또는 전화(중소기업유통센터 : 02-2647-5794)로 신청할 수 있다. 이와함께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못한 재래시장 상인들을 위해 쇼핑몰 운영방법, 온라인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상훈)가 BTL(Build-Transfer-Lease)사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 신보 경기지역본부는 신보와 중소기업은행은 정부가 종합투자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BTL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BTL사업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TL사업이란 사회기반시설을 민간이 건설한 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을 말한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종합투자계획의 일환으로 BTL사업 추진계획을 공표하고, 올해 128건/6조원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07년까지는 약 23조원에 이르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보와 기업은행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 BTL사업에 대한 정보의 공유 및 활용 ▲ 새로운 금융상품 및 금융구조의 개발.제공 ▲ 사업시행자에 대한 공동 금융자문.주선 ▲ 사업시행자에 대한 상호 금융 및 보증추천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상호간에 금융 및 보증추천한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해 사실상 One-Stop 지원체제가 구축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우 고도의
최근의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경기지역 수출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지역내 비주력업종과 중소기업 수출은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환율하락이 경기지역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이후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속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지역 수출은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이론적으로 원화절상(환율하락)시 수출은 감소해야 하나 원화절상(2003년 5.0%, 2004년 4.1%, 2005년 1/4분기 7.0%) 기간 동안 경기지역 수출은 각각 13.4%, 28.3%, 19.0%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지역내 비주력 업종과 중소기업 수출은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품질경쟁력을 상당히 갖춘 자동차,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 지역내 주력 업종의 수출비중은 2002년 31.7%에서 2005년 1/4분기 53.0%로 상승, 수출 집중화 현상이 심화됐다. 한편,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출지역 다변화가 요구되나 미국.중국 중심의 수출편중 현상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미달러화 외의 통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9일 2층 대강당에서 경기청 직원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관내 중소기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경기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 다음은 수상자 명단. 기술상 : (주)마이폰 대표이사 박승진, (주)합동하이텍그라스 대표이사 이성모, (주)메디펙 대표이사 이상운 수출상 : (주)신세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강일, (주)이레산업 대표이사 이은용 □ 경기우수벤처기업인상 : (주)성보테크 대표이사 배성빈, (주)쎄코텍 대표이사 이춘규 □ 경기우수여성경제인상 : 대성화학공업(주) 대표이사 신공순 □ 경기우수소상공인상 : 한남자동차용품 대표 임채정.
소비자기대지수가 석달만에 기준치 이하로 추락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된 데다 국내총생산(GDP) 등 1.4분기 경제지표가 부진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수출 둔화세가 뚜렷한 가운데 경제회복의 최대관건인 소비심리마저 다시 얼어붙을 조짐을 보여 경제회복에 빨간불이 켜졌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5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99.2로 전월의 101.3보다 2.1포인트 떨어져 두달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3개월만에 기준치 이하로 내려갔다. 소비자기대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 낮으면 6개월 후의 경기나 생활형편 등이 현재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보다 높으면 반대의 경우를 뜻한다. 지난 3월 102.2를 기록하며 30개월만에 기준치를 상회했던 소비자기대지수는 불과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기준치 이하로 다시 떨어졌다. 항목별로 보면 소비지출기대지수(103.4)와 생활형편기대지수(100.8), 가구.가전제품.승용차 등 내구소비재구매기대지수(89.8), 외식.오락.문화생활관련 기대지수
4월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여신액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왕용기)가 발표한 '4월말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4월말 현재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 잔액은 134조 5천113억원으로 월중 1조 6천63억원 증가(전월중 +2천704억원, 전월말대비 +1.2%)했다. 4월중 은행권 수신은 예금이 전월의 감소에서 대폭 증가로 돌아선 데 힘입어 증가폭이 크게 확대(3월중 +1천83억원 → 4월중 +1조 923억원)됐으며, 비은행권 수신도 신용협동기구 및 상호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1천621억원 → +5천140억원)됐다. 4월말 현재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139조 2천10억원으로 월중 1조 7천464억원 증가(전월중 +1조 1천355억원, 전월말대비 +1.3%)했다. 4월중 은행권 여신은 주택관련대출이 호조를 보인 데다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기업대출이 늘면서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3월중 +7천336억원 → 4월중 +1조 3천603억원)됐다. 비은행권 여신도 신용협동기구를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전월에 비해 증가폭은 다소 축소(+4천18억원 → +3천861억원)됐다. 한편, 4월의 경기지역 금융기
올 하반기중 전기료, 수도료 등 각종 공과금 납부가 한층 편해진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8월중 시범서비스를 거쳐 9월께부터 자동입출금기(ATM)처럼 공과금 자동수납기에 대해서도 타행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현재 은행들이 운영중인 공과금 자동수납기는 자행 고객에 대해서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대 지점망을 갖춘 국민은행이 1천400여대의 자동수납기를 타행 고객들에게 개방하면 아무래도 가까운 은행을 찾아 공과금을 납부하기가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타행 고객에 대한 수수료는 ATM기처럼 차별화할 예정이지만 일단 타행 고객 서비스가 도입되면 다른 은행들도 따라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자동수납기를 대거 늘리거나 구형 수납기를 국민은행과 같은 신형 스캔 방식 수납기로 교체하는 등 공과금 납부 편의 제고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신형 수납기는 구형 수납기와는 달리 금액 기입과 접수증 교부 등 절차를 밟지않고 공과금 지로용지와 통장이나 카드를 기기에 투입해 화면만 보고 납부절차를 마칠 수 있다. 기업은행은 현재 210여대가 깔린 공과금 자동수납기를 연말까지 400여대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LCD 등 첨단 IT산업에서 차세대 제품 개발을 주도하면서 각 제품군의 국제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기술개발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첨단 IT산업에서는 차세대 신제품의 개발과 상용화 시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각 업체들은 표준 주도에 사활을 걸면서 시장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인 `SID 2005'에서 차세대 LCD인 8세대와 9세대 가판의 규격을 동시에 공개하면서 향후 초대형 LCD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특히 9세대 LCD 기판의 규격은 세계 최초로 발표된 것이며,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46, 52, 57인치로 이어지는 LCD TV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표출했다. 또 지난 6일부터는 전세계 반도체업계의 기술인력들이 모여 반도체메모리의 표준을 정하는 `제덱(JEDEC.Joint Electrical Device Engineering Council)'회의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됐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D램과 D램 메모리모듈, 플래시, 플래시 카드, S램 등 메모리
삼성전자가 작은 크기와 강력한 음악 기능, 첨단 휴대폰 기능을 두루 갖춘 진정한 의미의 음악폰인 '리얼(Real) MP3폰' 'SCH-S38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리얼 MP3폰'은 신세대들이 목에 걸고 다니며 음악을 듣는 등 휴대기기를 패션 악세사리처럼 사용하는 추세를 반영, 작고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휴대폰 폭이 37㎜, 무게 87.4g에 불과해 목에 걸고 다녀도 부담이 없도록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였다. 국내 최초로 음악 등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조그 디스크(Jog Disk)'를 부착한 것도 특징. 동그란 바퀴 모양의 '조그 디스크'를 손가락 끝으로 돌리면 음악은 물론 메뉴와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까지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리모콘 기능을 위한 '뮤직 컨트롤러'도 제공되어 편리하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256MB(메가바이트) 외장 메모리(트랜스 플래시 카드)를 기본 제공함으로써 50MB의 내장 메모리와 합하면 음악 저장 용량으로는 국내 최대 용량인 306MB의 용량을 자랑한다. 이는 한 곡당 4MB를 기준으로 할 경우 70여 곡을 항상 저장할 수 있는 고용량이다. 또한, 공연장·노래방·메아리·와이드 스테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