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정확한 인력정책 수립을 위한 ‘2005년도 인력실태 조사‘가 전국 1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제조업 중소기업 1만개를 대상으로 업종별, 규모별, 성장단계별 인력실태 및 정책수요 등에 대한 ‘2005년도 중소기업인력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종업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2개월 동안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일선 시.군.구 중소기업 담당 공무원들의 현장방문과 면접조사를 실시토록해 조사의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의 인력수급현황 및 부족인력, 교육.훈련, 외국인근로자 관련사항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해 산업인력양성 및 중소기업 인력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처음으로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규모별 인력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정부의 맞춤형 중소기업 인력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인력현황 및 향후 인력수요 전망, 채용 유형변화, 교육훈련 실태 및 외국인인력 활용실태 등 다양한 주제와 비정규직 등 인력정책 소외분야도 조사대상에 포함 시킨다. 또 산자부, 노동부, 교육부 및 자방자치
도.소매업 판매가 2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소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매업이 10개월만에 마이너스 행진을 멈추며 증가세로 반전하고 소매업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어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4월 서비스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 및 보험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여 작년 같은 달 보다 1.8%가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3월 1.6%, 4월 1.8% 등으로 2개월 연속 증가했고, 4월의 증가폭은 작년 3월(2.5%) 이후 가장 큰 것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의 경우 자동차판매와 차량연료 소매업이 줄었지만 도매업과 소매업 판매가 늘면서 0.6% 증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도매업은 음식료품.담배(-7.3%), 건축자재.철물(-3.1%) 등이 줄었지만 기계장비 및 관련용품(5.2%), 가정용품(1.8%) 등의 증가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0.4% 증가해 10개월만에 마이너스 행진을 멈췄다. 소매업은 가정용기기.가구(10.1%), 무점포 소매(1.7%), 기타상품 전문소매(1.5%) 등의 증가로 1.9% 증가하며 3개월 연속
5월 경기지역 기업의 체감경기가 회복세를 이어가지 못했으며 6월 업황전망도 경기회복 기대감이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왕용기)가 발표한 '5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조사결과'에 따르면 5월중 경기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78로 전월(84)보다 상당폭 하락, 금년 1월 이후의 체감경기 회복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BSI(93)도 전월(103)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생산BSI(100 → 95), 신규수주BSI(96 → 93) 및 가동률BSI(97 → 94) 등 기업의 생산활동을 나타내는 대부분의 지표가 하락했다. 제품재고수준BSI는 전월과 동일한 107로 재고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여전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산성BSI(82)는 전월(80)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았으며 인력사정BSI는 95로 전월(92)보다 소폭 상승했다. 생산설비수준BSI(103 → 103)는 전월과 같았으며 설비투자BSI(98 → 96)는 소폭 하락, 당초계획보다 투자규모를 줄인 기업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내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30.2%), 원자재가격 상승(16.2%), 환율
건설업체가 판교신도시에서 채권ㆍ분양가 병행입찰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85㎡) 초과 택지를 사들인 뒤 오는 11월 일괄분양에서 예정가보다 높게 분양가를 매기면 택지매입 계약이 자동 해지된다. 또 택지를 공급받아 놓고 오는 11월 일괄분양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해당 택지를 되팔아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판교신도시 아파트용지 공급안'을 1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사업시행자가 산정한 분양가 평가 기준에 맞춰 채권ㆍ분양가 병행입찰에 참여해 택지를 분양받은 건설업체가 11월 일괄분양에서 당초 예정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할 경우 계약을 해지한다. 계약이 해지된 택지는 사업시행자가 매입한 뒤 분양가 평가기준에 맞춰 분양에 참여하게 된다. 또 택지공급 때 건설업체와 사업시행자간에 환매특약을 맺어 11월 분양에 참여하지 않는 택지는 사업시행자가 공급가격에 다시 사 분양토록 했다. 건교부의 이같은 방침은 판교의 25.7평 초과 아파트의 분양가를 평당 1천500만원에 묶어 고분양가에 따른 주변 집값 불안을 차단하고 시일의 촉박함을 내세워 11월 일괄분양 참여에 미온적인 건설업체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된다. 건교부는 판교신도시 택지공
전국 1천700개 재래시장 가운데 경쟁력이 없는 570개 가량이 폐쇄되거나 용도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존가능한 나머지 시장들은 시설 개선 등으로 현대화되고 지자체 실정에 맞는 전문시장 등으로 육성된다. 또 전국 재래시장의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동상품권이 오는 9월 발행되며 재래시장안에서 혁신형 시범점포를 운영하는 청년상인이 청책적으로 육성된다. 정부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1천700개 재래시장에 대한 심층조사를 토대로 이들 시장을 ▲경쟁력확보시장 ▲상권회복가능시장 ▲기능상실.쇠퇴시장으로 나눠 하반기에 차별화된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 가운데 기능상실.쇠퇴시장의 경우 용도전환과 상권축소 등의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용도를 전환하는 시장에는 기반시설 구축 등을 지원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상인에 대해서는 점포 전세금을 융자방식으로 지원해주는 등의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기능상실.쇠퇴시장이 어느 정도인지는 중소기업청이 오는 3.4분기에 실태조사를 해야 정확히 파악된다"면서 "그러나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도 이에 적절히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 김선덕 소장은 1일 발간된 `한건협'(한국건설경제협의회 발간 월간지) 6월호에 실린 `고령화 사회에 따른 건설 수요의 변화'라는 제목의 글에서 "고령화가 진전되면서 건설업체의 사업 환경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이에 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소장은 "건설산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의 14% 수준에서 중장기적으로 선진국 수준인 10% 이하로 줄어들 것"이라며 "업체간의 경쟁은 심화되고 구조조정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공공 건설 수요는 경제 발전단계나 정부 예산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고령화사회에서는 복지 예산 증가에 따라 공공 발주의 예산 절감을 위해 입찰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공공 건설 수요도 산업단지 개발과 인프라 투자보다는 점차 학교, 실버, 연구개발 시설 등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간 건설 수요에 대해 그는 "신규 가구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주택의 공급도 줄어들 것"이라며 "현재의 2기 신도시에 이은 대규모 신도시 건설은 어려워지는 대신 기존 주
경기도 주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의 첨단기술 경연과 교류를 촉진하고 수출.내수시장 개척과 투자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 제2의 벤처 붐을 선도하기 위한 '경기벤처박람회 2005(Gyeonggi International Venture Show 2005, 약칭 GIVES 2005)'가 내일(2일) 오픈해 오는 5일까지 4일간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고양)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경기벤처박람회2005는 IT, BT, NT분야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 4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세계 각지의 바이어를 포함한 2천명이상의 해외 관람객이 참관할 예정이다. 박람회의 꽃인 전시행사는 전기전자관 75개, 정보통신관 52개, BT/NT관 47개 등 벤처기업관이 174개 부스로 구성되는 한편 지역 테마산업의 홍보와 관련 유망기업 전시관으로 이루어지는 ‘지역테마관 131개 및 해외기업관 28개 부스가 마련되어 역대 최대규모의 박람회로 치뤄진다. 경기벤처박람회2005의 행사내용, 전시업체 참가 신청과 참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인 'www.ventureshow.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분양제 도입 이후 대형상가의 분양이 '올스톱'되는 등 상가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대한주택공사(이하 주공)가 분양하는 단지내 상가의 인기는 시들지 않고 있다. 주공은 지난 23일 용인 동백지구에서 단지내 상가 30실을 분양한 결과 총 106명이 몰려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이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낙찰가율(입찰예상가 대비 낙찰가)도 평균 142% 였으며 특히 동백 3단지의 11평(1층)짜리 점포는 15명이 경합해 예상가의 325%에 낙찰되는 등 일부 과열 양상이 나타난 곳도 있었다. 이어 24일 진행된 남양주 호평지구 단지내 상가 4실도 모두 분양됐고 같은 날 공급된 고양 풍동지구 단지내 상가 6실도 1실을 제외하고 모두 분양됐다. 이처럼 전반적인 상가시장 위축에도 단지내 상가가 성공적으로 분양되는 것은 공기업이 공급해 상대적으로 안전한데다 상가는 종합부동산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세 부담도 다른 부동산에 비해 덜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공 단지내 상가는 대부분 500가구 이상으로 배후단지가 형성돼 있어 기본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통상적으로 단지내 상가의 적정 낙찰가율이 150% 안팎이라며 이보다 높은
`한류' 효과로 개인.문화.오락 서비스 부문에서 벌어들이는 외화가 급격히 늘고 있다. 국제수지 통계상의 한 항목인 개인.문화.오락 서비스 수입은 연예인 등 개인이 해외 활동으로 벌어들인 개런티와 공연수입, 영화의 배급권료, 영상물의 중계권료, 음향.영상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 용역비 등을 포괄한다.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4월중 개인.문화.오락 서비스 수입은 6천78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2천800만달러에 비해 142.1%나 급증했다. 2003년과 지난해 상반기까지만해도 개인.문화.오락 서비스 부문의 월별 수입은 몇백만달러 수준에 불과했으나 작년 8월 1천390만달러로 올라선 이후 9개월 연속 매달 1천만달러 이상 외화가 유입되고 있다. 개인.문화.오락 서비스 수입액은 2003년 7천680만달러에서 지난해 1억2천750만달러로 67.3%나 증가했으며 올해 전체로는 2억달러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개인.문화.오락 서비스 부문의 대외지출액 규모는 수입액을 월등히 능가. 이 부문의 서비스 수지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영화배급권료와 TV중계권료, 공연.문화행사의 개런티 지급액 등으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돈이 더 빠르게 늘고 있기
10년짜리 공공임대 아파트 3천714가구가 판교신도시에 첫 공급된다. 31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작년 3월 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임대 아파트의 임대연한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 이후 처음으로 판교에 오는 11월 7개 단지 3천714가구의 공공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평형은 21, 25평형이 2천662가구, 30, 33평형이 1천52가구며 대부분 서판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