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19일 오후 한국석유공사 회의실에서 석유공사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판로확보를 위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청은 한국석유공사와의 구매조건부 신제품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업체당 2년간 2억원까지 지원하고, 석유공사에서는 자사가 필요로 하는 수입대체물품 및 신제품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기술개발토록 해 개발성공시 제품을 2년간 수의계약에 의해 구매를 보장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국방부를 비롯, 현재 총 14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석유공사가 참여함으로써 총 15개의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기회확대 및 구매보장으로 경영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7월초에 2차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32억원)에 대해 사업공고를 거쳐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재구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9일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우봉제) 1층 음식점에서 수원지역 중소기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 '2005년 국세행정 혁신방향'과 중소기업 세정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오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 국세청은 그동안의 세정혁신으로 상당한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으나 납세자의 세정에 대한 참여는 미흡한 면이 있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는 고객이며 실수요자인 납세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세정에 반영해 나가는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청장은 이어서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생산적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위하여 창업중소기업 및 최근 3년 이내에 이미 조사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명백한 조세탈루 혐의가 없는 한 세무조사를 유예하겠다"며 "재난피해 납세자 및 경영애로 기업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서도 납기연장.징수유예.국세환급금 조기지급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하여 세금문제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신경을 쓰지 않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간섭을 최대한 축소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오 청장은 이와함께 "부실과세로 인하여 납세자가 억울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73개 대학교와 대학을 대상으로 '우리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와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CEO 성공사례'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300여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번 특강은 상반기 3회, 하반기 7회 등 오는 10월까지 도내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총10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매회 300명, 총 3천여명의 대학생이 수강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CEO 성공사례 특강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창업, 성공 신화를 이룩한 중소.벤처기업계의 산증인인 CEO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경희대에서 열린 특강에서는 반도체 및 LCD 세정장비를 제조하는 (주)디엠에스의 안상식 부사장이 1999년 11명으로 시작하여 기술력 있는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성공신화를 강의하였다. 특강에는 경희대 수원캠퍼스 대학생 300여명이 특강을 들어 성공한 벤처기업인에 대한 학생들의 배우기 열의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에서는 CEO성공사례 특강의 효과를 현장에서 배가시키기 위해서 상반기에는 중소기업 공동
4월 경기지역 경제동향은 부분적으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왕용기)가 최근 경기지역 주요 기업체, 금융기관, 관련단체, 전문가 등 총 56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기지역 경기상황과 경제전망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4월 현재 경기지역 경제는 부진에서 본격적으로 벗어나지는 못했으나 주력제조업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대기업 설비투자가 크게 늘어난 데다 미약하나마 내수도 살아나는 등 부분적으로는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2/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제조업 업황은 반도체, LCD, 휴대폰, 자동차 등 주력업종의 생산 및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컴퓨터 등 일부 업종의 경우 내수도 부분적으로 회복 기미를 보였으나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 둔화 및 기업의 채산성 악화 가능성은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관련 업황은 대형할인점 매출이 늘어나는 등 부분적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건설활동은 미분양아파트가 감소했으나 건축허가면적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레미콘 출하량도 감소하는 등 건설경기 회복에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1/4분기 현재 주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체제를 완비함으로써 초일류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5일 영국 명문 축구 클럽인 '첼시(Chelsea)' FC와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을 중심으로 한 공식 후원 계약 (Official Club Partner)을 체결,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 공식 후원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강력한 팬을 갖고 있는 스포츠인 '축구'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명실 상부한 스포츠 마케팅 최강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19일일 첼시 FC감독과 사장단은 수원삼성디지털이밸리를 방문해 삼성의 앞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삼성전자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홍보관을 찾은 첼시 FC Peter Kenyon 사장은 "이번 친선경기는 스폰서십이 아닌 파트너 관계로서 삼성과 첼시 FC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의 홍보관을 방문한 것으로 매우 보람 있는 친선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한 첼시 FC는 영국을 모태로 하는 근대 축구가 한국에 전파된 1882년(고종 19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2005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일반과제(지원예정 규모 904억원)에 대하여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작년의 729업체보다 37%가 증가한 997건 신청.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접수된 기업들의 개발자금 규모별 정부지원 신청금액을 보면 8천만원 이상이 96%로 가장 많았으며, 종업원수의 규모로 보면 50인이하의 기업이 90%로 소규모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력별로 보면 창업후 2년이내의 기업이 26%, 2~5년 기업이 30%, 5년이상의 기업이 44%로 나타나 신생기업에서부터 업력이 있는 기업까지 기술개발의 열기가 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접수된 기술개발신청 과제는 경기중기청에서 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경영평가를 6월 말까지 실시한 후 평가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를 의뢰, 지원대상 업체를 7월 말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평가의 공정성을 위하여 현장.경영평가 항목을 경기중기청 홈페이지(www.helpdesk.go.kr)에 공개, 투명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기술.사업성 평가에서는 산업계, 학계 등의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 1월 연말정산때 부당하게 배우자 공제를 받은 근로자는 오는 31일까지 자진해서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18일 "연말정산 과정에서 부당하게 배우자 공제를 받은 근로자가 10만명에 달한다"면서 "이들은 종합소득세 신고 마감일인 오는 31일까지 자진신고, 부당 공제액을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특히 지금까지 부당공제 사실을 소속 회사에 통보해왔으나 부당공제자가 신분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올해부터는 당사자에게 직접 통보, 자진신고를 유도하기로 했다. 부당공제자는 이달말까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부당공제액을 자진해 신고, 납부하면 원천징수 납부 불성실에 따른 가산세(납부세액의 5∼10%)를 물지 않아도 된다. 배우자가 연봉 700만원을 넘게 받는 근로자일 경우 배우자 공제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배우자의 신용카드 사용금액, 보험료 납부액, 교육비도 공제되지 않는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기부금, 연금저축, 신용카드 소득공제 등 연말정산 때 빠뜨린 증빙서류를 이달말까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제출하면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04년중에 퇴직한 근로자가 퇴직 이후 기부금을 냈거나 국민연금, 연
기술력이 뛰어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에서 자금, 경영컨설팅까지 지원하는 패키지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18일 금년도 '기술창업 패키지 1000'사업기관을 한국외국어대학교(용인시 소재)로 선정하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기술창업 패키지 1000'은 신기술 및 첨단기술 등을 보유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창업교육 + 자금 + 입지 + 컨설팅 + 경영.기술지원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전문창업교육은 창업기초와 업종특화교육, OJT로 구성(총 200여 시간)되어 창업과 일선 경영에 필요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창업 및 경영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교육생의 책임멘토로 교육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창업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개인별 창업단계 및 업종에 맞추어 자금(최고 1억원, 신용대출, 총 100억원), 보육센터 입주 연계, 창업절차대행 및 컨설팅, 경영.기술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연령에 상관없이 상용화 가능한 기술보유자로 한국외국어대학교(운영기관)의 특성있는 지원프로그램
수도권에서 19일이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단지들은 면적의 50% 이상을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 이하 아파트로 지어야 한다. 이에따라 재건축 단지내 초대형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어 조합원의 이익은 떨어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이 19일 공포될 예정임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재건축임대주택 공급가격의 산정기준'과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을 마련,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선대책에 따르면 현재 가구 수를 기준으로 18평(60㎡) 이하 20%, 25.7평(85㎡)이하 40%, 25.7평 초과 40%를 짓도록 한 소형의무비율제에 연면적 기준을 추가, 전체 연면적의 50% 이상에 25.7평 이하 아파트를 건설토록 했다. 가구수 기준 소형의무비율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는 잠실주공 2단지 등 일부 단지들이 기존의 소형의무비율을 형식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18평 이하를 초소형으로, 25.7평 초과분을 초대형으로 건설해 공급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렇게 되면 초소형, 초대형 아파트의 건설은 크게 줄어 조합원들의 이익은 현재보다 감소, 사업추진을 앞둔 단지들의 반발이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상훈)는 18일 기획예산처가 2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2005년도 공공기관 혁신수준진단'에서 상위 3.7%이내(혁신수준 5단계)에 드는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혁신수준을 6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는데, 혁신단계가 높을수록 혁신수준이 양호한 수준임을 나타낸다. 이번 평가에서 혁신수준 6단계는 2개 기관, 5단계는 6개 기관이 선정되었는데, 신보의 평가결과는 재정경제부 산하 10개 공공기관 중 1위에 해당된다. 한편, 신보의 혁신 우수사례로 지난해에 '임금피크제'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전사적 CS클리닉'이 전체 212개 기관 혁신사례 중 '7대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안상훈 본부장은 “이러한 평가 결과는 그동안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선도적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라면서 “신보는 앞으로 더욱 미래지향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