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색결과
상세검색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김포 시민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포시는 제27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문화, 예술, 스포츠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시민 행복 릴레이'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김포는 4월 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2025 하나은행 K리그2 부천FC1995와의 6라운드 경기서 E구역 입장권(테이블석 제외)을 50% 할인 판매한다. 또 구단은 지역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홈 경기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홍경호 김포 대표이사는 "행복 릴레이라는 말처럼 축구를 통해 많은 어린 팬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는 지역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운영해 초등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류초원 기자 ]
파주시는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과 지속가능한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파주시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오는 2027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복지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복지재단은 복지정책 조사·연구, 복지서비스 통합관리, 복지자원 개발 및 나눔문화 확산, 복지시설 및 종사자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5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급속한 인구 증가와 함께 고령화, 저출생,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로 복지 수요는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행정 인력과 기존 시스템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파주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지역 간 복지 기반 시설의 격차도 크다. 1,124개에 달하는 사회복지시설이 대부분 개별 운영되고 있어 복지 자원의 중복과 사각지대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정책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파주시는 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정책을 연구하고,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혜택받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한 기부 활성화 등 참여형 복지모델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복지재단 설립은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파주시 전체 복지체계를 혁신적으로 재설계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경기복지재단, 시흥, 평택, 김포, 화성 등 7개 시군이 이미 복지재단을 운영 중이며, 고양시와 성남시는 2025년 하반기 재단 출범을 앞두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롯데건설이 오는 28일(금)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3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 9개 동,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5㎡A 267가구 ▲65㎡B 134가구 ▲75㎡A 59가구 ▲75㎡B 39가구 ▲75㎡C 23가구 ▲84㎡A 98가구 ▲84㎡B 100가구다. 이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입지가 우수하다. 풍무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의 예비타당성조사의 결과에 따라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시청, 김포시민회관 등이 있으며, 김포공원, 선수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김포시종합운동장, CGV 영화관 등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신풍초, 풍무고 등 학교가 많고 사우동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전 세대를 남향(남동, 남서)으로 배치했으며 4베이·판상형(일부 세대 제외) 위주로 단지를 구성해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 썼다. 또한, 모든 타입에 팬트리 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을 적용했으며, 전 세대 창고도 별도 공간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독서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다이닝카페,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키즈스테이션 등이 다채롭게 들어선다. 단지 곳곳에 조경도 신경 썼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된 중앙광장은 물론, 포레가든, 헬시 테라스 라운지도 조성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가구당 1.48대로 주변 단지에 비해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청약 일정은 3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화) 1순위, 4월 2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김포시(해당지역), 수도권(기타지역) 거주자 대상이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가능일은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정당계약 시 1000만 원만 지불하면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나머지를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로 제공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풍무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 교육, 편의 등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해 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36-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경기도 김포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선정작은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 내 카페테리아 공간에 대형 모니터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김포
경기·인천 지역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7~21도, ▲성남 8~21도, ▲과천 7~22도, ▲안양 8~20도, ▲광명 8~20도, ▲군포 8~20도, ▲의왕 7~21도, ▲용인 7~21도, ▲오산 7~22도, ▲안성 7~22도, ▲이천 8~22도, ▲여주 8~2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9~21도, ▲하남 8~21도, ▲광주 8~20도, ▲파주 6~17도, ▲양주 6~19도, ▲고양 7~19도, ▲의정부 7~19도, ▲동두천 7~19도, ▲연천 7~18도, ▲포천 7~18도, ▲가평 6~19도, ▲남양주 8~20도, ▲구리 8~20도, ▲김포 7~18도, ▲부천 6~17도, ▲시흥 5~18도, ▲안산 7~20도, ▲화성 7~19도, ▲평택 7~22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6~15도, ▲강화 5~14도, ▲백령도 5~12도, ▲서울 8~20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5~90%, 오후 25~7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김포시 월곶면이 김포 최초로 만세운동의 불씨를 지폈던 월곶면 포내리에서 3.22 만세운동 유적비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한 선열들을 기르기 위한 추모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19년 3월 22일은 김포 최초로 만세운동이 시작된 날로 당시 3.1운동에 참여했던 이화학당 학생 이살눔(본명 이경덕)이 독립선언서 수십 장을 옷 속에 감추고 고향인 월곶면 군하리로 돌아와 인사들에게 배포하고, 군하장터와 면사무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던 날이었다. 기념식에는 월곶3.1정신 선양회를 중심으로 위계민 월곶면장과 월곶면 유관기관 단체장 및 독립운동가 후손 등이 태극기를 손에 들고 한자리에 모여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나눴다. 위계민 월곶면장은 “김포에서 최초로 만세운동이 일어난 이곳 월곶면은 김포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였던 곳이다”며 “김포의 평화관광도시의 주축이 되도록 면민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곶면민 3.22 만세운동 유적비는 독립만세운동 당시 희생한 애국지사의 넋을 기리고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84년 12월 건립됐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최근 구래역 광장에서 청소년 이동 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 유해환경 합동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포경찰서을 비롯해 청소년 이동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폭력상담소 등 40여 명이 참여, 관내 청소년 대상 ‘학교폭력’‧ ‘사이버 도박’을 주제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부스 운영과 유관기관 합동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이와 더불어 구래동 상가 밀집 지역 중점 PC방, 음식점, 편의점 등 비행 우려 업소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도 가졌다. 이날 함께 점검에 나선 안창익 서장은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사이버 도박을 접하고 그 자금 마련를 위해 불법 사채, 절도, 금품갈취 등 2차 범죄로 이어져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도박으로부터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4월 30일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특별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는 김포문화재단이 김포사진협회의 사진 작품과 한국관광공사의 대표 관광사진을 통해 특별기획전 ‘그리움의 풍경, 희망의 빛’을 열고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 한국관광공사 유진호 본부장, 김포시 신승호 교육문화국장, 김포사진협회 임귀빈 지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별전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 오픈갤러리에서 김포지역작가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사계’ 전경 사진 작품과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부문) 수상작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은 계절별, 시간별로 달라지는 애기봉의 다채로운 모습과 여러 관광지의 풍경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만날 수 있다. 또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전시회 종료 후 애기봉전망대 전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작품 1점을 김포문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사진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사진이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사진 속 장소를 방문도록 기대를 주어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며, 운영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지역 신협이 초등학생들의 예술 교육에 보탬이 되고자 24일 걸포초등학교에 예술교육 지원금을 기탁했다. 이는 걸포초가 학교자율과제로 학년군별 음악, 미술, 체육 특기 신장 예술체육교육활동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에 신협이 지원하게 됐다. 이날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의 예술교육활동 지원을 약속한 김포신협은 걸포초등학교 개교 이래 2011년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 봉사와 더불어 도서 기증 등 학생들의 저축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매년 3~5명의 학생들에게 저축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교육기부를 실천해 주목을 받아 오고 있다. 김포신협 이사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분야 특기 신장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큰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부를 통해 걸포초 교육활동 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진 교장은 “김포신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포신협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걸포초등학교는 이번 지원금을 교육과정 협의회 및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예술분야의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가 관내 축산농가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한 긴급방역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24일 김포시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양주시에서 발생한데 이어 전남지역과 세종·천안지역 등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전국 각지의 재난성 가축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김포시에도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김포시는 공수의사를 동원해 관내 사육 중인 소, 염소에 대해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이달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소독 방제 차량 7대를 고정 배치해 축산농가 진입로 등을 집중 소독해 나서고 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 출입 통제 등 방역수칙에 대한 행정명령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시는 축산농가에 긴급 방역용 소독약 2450kg, 생석회 18톤을 배부하고 전담관이 방역수칙 준수 및 의심증상 여부 등에 대해 전화 예찰을 벌여 나가고 있다. 두정호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전국 각지에 재난성 가축전염병이 연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지금이 김포시 질병 유입 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축산농가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하고 불필요한 축산농가 방문을 금지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이환지(하남 천현초)와 원서아(김포 하성초)가 2025 경기도교육감배 초중학교양궁대회에서 나란히 6관왕을 달성했다. 이환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양궁장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선발 2차 양궁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남자초등부서 20m, 25m, 30m 35m, 개인종합, 단체종합에서 모두 석권하며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다. 남초부 20m에서 355점을 쏘며 같은 학교 백종준(353점)과 장은혁(수원 연무초·351점)을 꺾고 패권을 안은 이환지는 25m에서 354점을 마크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고 30m(350점), 35m(337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그러면서 이환지는 개인종합서 1396점을 쌓아 백종준(1366점), 박준영(하성초·1333점)을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했고 백종준, 이찬희, 강민국과 팀을 이뤄 출전한 남초부 단체종합에서도 천현초의 우승에 앞장서며 6관왕이 됐다. 또 원서아는 여초 저학년부에서 20m(345m), 25m(347점), 30m(328점), 35m(321점), 개인종합(1341점)을 모두 석권한 뒤 여초부 단체종합서 석지우, 조유나, 허정아와 팀을 꾸려 하성초의 우승을 일궈 6관왕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남중부 30m에서 금메달을 손에 넣은 정시우(안산 성포중)는 40m에서 348점을 꽂아 김호균(김포 하성중·346점), 안은찬(성포중·343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섰고 60m(340점), 개인종합(1360점), 단체종합에서도 우승해 5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서는 김혜윤(여주여중)이 50m(330점)와 개인종합(1359점), 단체종합에서 우승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편 천현초 두가영·하성초 황인서 지도자는 나란히 남녀초등부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됐고, 성포중 박미경·여주여중 홍승희 지도자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대기가 건조해 화재 등 주의가 필요하다. 24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9~19도, ▲성남 10~20도, ▲과천 9~20도, ▲안양 10~18도, ▲광명 10~17도, ▲군포 9~18도, ▲의왕 9~19도, ▲용인 8~20도, ▲오산 8~20도, ▲안성 9~21도, ▲이천 8~21도, ▲여주 9~21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9~20도, ▲하남 10~20도, ▲광주 8~19도, ▲파주 7~17도, ▲양주 7~18도, ▲고양 8~18도, ▲의정부 8~19도, ▲동두천 9~19도, ▲연천 7~19도, ▲포천 7~19도, ▲가평 6~20도, ▲남양주 8~19도, ▲구리 10~19도, ▲김포 9~17도, ▲부천 8~16도, ▲시흥 8~16도, ▲안산 9~18도, ▲화성 9~18도, ▲평택 9~20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8~14도, ▲강화 7~14도, ▲백령도 7~12도, ▲서울 11~19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5~75%, 오후 40~8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박민정 기자 ]
김포시의 예산 편성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예산은 민심을 반영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요소다. 하지만 최근 김포시의회가 시민소통을 위한 1차 추경예산에서 시민소통과 직결된 예산을 전액 삭감한 됐다는 소식에 깊은 우려를 자아낸다. 홍보기획관이 편성한 예산은 시 보유 채널 운영 관리 및 시설물 관리예산으로 이뤄진 기본적인 예산으로서, 본예산에 반드시 세워졌어야 했지만 1회 추경에서도 이해할 만한 명분 없이 삭감됐다. 이러다 보니 시민만족도 99%에 달했던 김포 마루는 제작 기획부터 표류하게 됐다. 김포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홍보 예산을 싹둑 잘라버려, 시가 참여를 강화하려는 기존의 노력과 상반되는 조치로 시민 간의 신뢰를 저해할 가능성이 크다.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며 이를 위한 소통 채널이 특정인을 문제 삼는 이유로 삭감된다면 정책의 수용성과 실효성 모두 악화할 것이다. 물론 시의회에가 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은 맞다. 삭감 이유로 본예산에서 삭감됐던 사업 예산이 그대로 올라왔고, 다른 인근 도시들처럼 민생예산, 경제살리기 추경을 편성하지 않은 채 특정 부서만을 위한 예산이었다는 의원들의 해명은 왠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의원들이 알아야 할 것은 시민소통 관련한 예산은 단순한 행정비용이 아니다. 시책의 품질을 높이고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는 중요한 투자다. 그런데도 이를 잘라버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도 의회가 잊지 말아야 한다. 설상 이번 삭감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더라도 그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시민과 충분한 논의가 있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시 역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의회 의원들과 소통을 강화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어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의원들과 소통하길 시민들은 바랄 것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 보건소 감염예방팀은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젊은 층보다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층에서 대상포진이 8~10배 높은 발병률로 심각한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한 질환으로 백신 종류에 따라 20~50만원 사이로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는 65세 이상(1960.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 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생백신)을 1회 지원한다. 접종 희망자는 수급자 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유공자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53개소)을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명단 및 세부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보건소 감염예방팀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 시 통증이 심하고 치료비 부담이 크다”며 “이번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대형호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공계 인재육성에 나섰다. 23일 시는 오는 26일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는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된다면 5년간 최대 4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여기에 자율형사립고처럼 교육과정을 편성하거나 운영하는 자율권을 부여받을 수 있고 최대 학점 제한이 폐지된다. 이밖에도 1대 1로 맞춤형 컨설팅이나 인센티브에도 이점이 있다. 김포시는 UAM 선도도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UAM 교육프로그램이야말로 김포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이라는 기대다. 김포시는 지자체 최초로 UAM 조례를 제정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업무협약체결으로 UAM 실현에 앞장서왔다. 시는 지난해 6월 UAM 생태계 구성의 주역들과 함께 하는 UAM 산업 공론화의 장을 개최한 바 있다. 지자체와 전문가, 유관기관, 기업으로 구성된 협력체 차원에서 산업육성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 포럼에서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은 “김포시는 서울과 인접하고 서해권을 끼고 있는 곳으로 다각도의 주요 위치에 있다. 특히 도심항공교통의 테스트베드에 있어서는 강변을 끼고 있는 김포시가 최적의 입지”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포시는 교육발전특구와 지역특화 자율형공립고 선정, 서울시와 서울런 업무협약 체결, 연세대와의 교육 협력 등 수많은 도전을 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이번 주엔 전주 대비 1000가구 이상 늘어나며 총 1100여 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1184가구(일반분양 112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물량이 156가구에 그쳤던 전주보다 1000가구 이상 늘어난 수준이나 이달 첫째주의 2753가구에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미친다. 주요 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용현우방아이유쉘센트럴마린', 대구 중구 남산동 '반월당역반도유보라',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중흥S-클래스' 등 4곳이다. 이번주에도 서울에선 공급이 없다. SM스틸, SM경남기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공급하는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41층, 2개 동, 전용면적 59~76㎡, 총 252가구 중 아파트 19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에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자리하고 GTX-B노선(예정),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갖췄다. 반도건설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938-1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인 '반월당역반도유보라'를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1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 지하철 1·2호선 반월당역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 더현대대구, 동아백화점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계명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대학병원이 가깝다. 대구초, 대구제일중 등 학교가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 '풍무역롯데캐슬시그니처'를 비롯해 2곳이 문을 연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풍무역롯데캐슬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65~84㎡, 720가구 규모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가까이 있어 쉽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또한 도보권에 위치하고, 신풍초, 풍무중 등의 학교도 가깝다. 인근 풍무역세권도시개발·5호선 사업이 논의되고 있어 향후 인프라가 개선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건조한 대기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 23알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5~22도, ▲성남 5~23도, ▲과천 4~23도, ▲안양 7~22도, ▲광명 7~22도, ▲군포 6~22도, ▲의왕 4~22도, ▲용인 4~23도, ▲오산 4~24도, ▲안성 4~24도, ▲이천 3~24도, ▲여주 4~24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4~23도, ▲하남 4~23도, ▲광주 4~22도, ▲파주 3~21도, ▲양주 2~22도, ▲고양 4~22도, ▲의정부 4~23도, ▲동두천 3~22도, ▲연천 2~22도, ▲포천 3~22도, ▲가평 2~22도, ▲남양주 3~23도, ▲구리 5~23도, ▲김포 6~22도, ▲부천 6~20도, ▲시흥 4~22도, ▲안산 5~23도, ▲화성 5~22도, ▲평택 5~24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7~18도, ▲강화 5~18도, ▲백령도 7~13도, ▲서울 7~23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보통'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0~80%, 오후 20~6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지만 낮과 밤에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인천과 경기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아침과 오전 사이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4~17도, ▲성남 4~18도, ▲과천 3~18도, ▲안양 5~16도, ▲광명 6~16도, ▲군포 5~16도, ▲의왕 4~16도, ▲용인 3~18도, ▲오산 3~18도, ▲안성 4~19도, ▲이천 2~19도, ▲여주 2~19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3~19도, ▲하남 4~19도, ▲광주 2~18도, ▲파주 1~17도, ▲양주 1~18도, ▲고양 3~17도, ▲의정부 2~18도, ▲동두천 3~18도, ▲연천 2~18도, ▲포천 2~18도, ▲가평 2~18도, ▲남양주 3~18도, ▲구리 4~19도, ▲김포 5~16도, ▲부천 5~16도, ▲시흥 3~16도, ▲안산 4~16도, ▲화성 4~16도, ▲평택 4~19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5~14도, ▲강화 3~14도, ▲백령도 5~12도, ▲서울 6~18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 '한때나쁨',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한때나쁨' 수준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오전 9시 40분께 김포시 풍무동 서울 방향 48국도 편도 4차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3차선에서 2차로로 진입하려다 2차선을 주행하던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앞서가던 어린이 승합차를 잇달아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은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고, 운전자 등도 경미한 찰과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최근 김포시의회가 시민소통을 위한 1차 추경예산안을 전액 삭감한 것에 대해 김포시가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레적으로 시의회에 유감 표명에 나선 20일 김포시는 홍보예산의 시급성과 민생직결을 호소하고 나섰으나 본예산 삭감에 이어 이번 추경예산도 삭감됐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시는 전체 홍보예산에 해당되는 홍보기획관이 편성한 예산은 시 보유 채널 운영 관리 및 시설물 관리예산으로 이루어진 기본적인 예산으로서, 본예산에 반드시 세워졌어야 했지만 1회 추경에서도 납득할 만한 명분 없이 삭감됐다. 이로써 시민만족도 99%에 달하는 김포마루는 제작 기획부터 표류하게 됐고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카오채널은 계속 운영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 도시와의 열띤 경쟁 끝에 유치한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는 전국 단위의 홍보가 시급함에도 홍보영상 만들 예산조차 없는 상황으로 김포시민의 날, 한강마라톤, 아라마린페스티벌 등 시민들이 누려야 하는 주요 행사와 축제에 대한 소통도 보도자료와 시 보유 SNS 채널에 올리는 방법 외에 트렌디하고 시민 도달률 높은 홍보는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본 예산 삭감 소식에 시민들은 “김포시만 시대를 역행하고 있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의사를 전달했음에도 시의회는 본예산 의결 심의 내용과 같다는 말로 일축하며 홍보예산을 삭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소통은 민생과 직결되는 예산이고 시급성을 호소했음에도 삭감이 되어 유감이다. 선택에 대한 책임과 시민소통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으면 좋겠다”라며 “시는 시민을 위해 주어진 여건 속에서 어려움이 뒤따르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추경 요청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가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규모 및 분포, 고용구조를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지난해 추진한 사업체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시가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작년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주관했던 통계청이 종합내검 및 분석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확정됐다. 20일 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김포시 관내 사업체 수는 66,118개, 종사자 수는 222,322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 0.4%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산업대분류별 분석 결과, 도매 및 소매업과 제조업이 각각 전체사업체의 27.02%, 19.5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종사자 수는 제조업 36.08%, 도매 및 소매업 16.19% 순이다. 도매 및 소매업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것을 보면 과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확산과 온라인 쇼핑 증가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에 반면, 제조업 사업체 수는 경기 악화에 따라 전년 대비 9.2%, 종사자 수는 1.4% 감소한 수치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는 1~4명이 종사하는 사업체가 2.6%, 5~99명 종사하는 사업체가 5% 증가하는 등 소규모 창업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김포시는 “본 조사 결과는 사회·경제적 변화를 진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분야별 정책 수립에 귀중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계적 통계조사 및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2025년 사업체조사는 지난 3월 4일까지 실시했고 이후 분석 단계를 거칠 예정이다. 김포시 사업체조사 결과는 ‘김포시청 홈페이지-공개/개방-사업체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