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색결과
상세검색김포시 풍무동 국민은행과 농협 등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건이 한 시민의 신속한 신고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이번 사건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과 함께 시민의 적극적인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3시께 A씨(40)는 은행 ATM 기기에서 업무를 보던 중 옆에 있던 B씨(39, 중국 국적)가 두 개의 카드에서 1200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가방에 넣는 것을 목격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김포경찰서는 A씨의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해 이번에 국민은행에서 나와 농협에서 600만 원을 현금으로 찾던 30대 B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이에 2일 김포경찰서 안창익 서장은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 검거에 도움을 준 A씨에게 포상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포경찰서는 인출책을 통해 조직의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한 수사 과정에 서울 강서구 국민은행 화곡동지점에서 다른 체크카드로 현금 600만 원을 찾아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구속됐다. 한편, 김포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며 관련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 한 필라테스 학원의 원장이 회원들로부터 수천 만 원 상당의 수강료를 받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한 필라테스 학원의 회원들은 사기 혐의로 원장 A씨를 잇따라 경찰에 고소했다. 회원들은 "A씨가 할인해주겠다면서 수강료를 한 번에 받은 뒤 폐업 신고를 하고 잠적했다"며 "A씨가 강사들의 월급도 못 주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학원을 운영한 탓에 회원들이 피해를 봤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경찰에는 이날까지 관련 고소장이 총 37건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작년 크리스마스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춰 수업료 할인 행사를 진행했으나 최근 회원들에게 '경영난 악화로 폐업한다'고 문자로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 회원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최소 7만 원에서 250만 원 수준으로, 총 3400만 원에 달한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고소장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피해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홍영표 ▲ 세원정보과 김유신 ▲ 장려세제과 박규동 ◇ 행정사무관 전보 ▲ 혁신정책담당관실 오수빈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이종민 ▲ 빅데이터센터 김용보 ▲ 빅데이터센터 심은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송지은 ▲ 정보보호담당관실 김동윤 ▲ 감사담당관실 신동익 ▲ 감찰담당관실 김명수 ▲ 감찰담당관실 노유경 ▲ 감찰담당관실 이준영 ▲ 국제세원담당관실 박진우 ▲ 역외정보담당관실 권재욱 ▲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지우 ▲ 국제협력담당관실 엄태현 ▲ 국제협력담당관실 장지훈 ▲ 상호합의담당관실 박주원 ▲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 한윤구 ▲ 징세과 백지선 ▲ 징세과 신지명 ▲ 법규과 박소영 ▲ 부가가치세과 김종현 ▲ 부가가치세과 노태천 ▲ 소득세과 김주강 ▲ 법인세과 김이준 ▲ 법인세과 이희범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경철 ▲ 원천세과 박상준 ▲ 원천세과 한민희 ▲ 소비세과 김도영 ▲ 소비세과 김진현 ▲ 부동산납세과 문도연 ▲ 상속증여세과 백지은 ▲ 자본거래관리과 김상민 ▲ 조사기획과 서주원 ▲ 조사1과 이성호 ▲ 조사2과 손태빈 ▲ 국제조사과 조명완 ▲ 조사분석과 엄태선 ▲ 소득자료관리과 조재규 ▲ 학자금상환과 최해욱 ▲ 대변인실 김봉승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장창렬 ▲ 빅데이터센터 김경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손재락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정기환 ▲ 홈택스1담당관실 김경선 ▲ 홈택스1담당관실 김미경 ▲ 홈택스1담당관실 김희재 ▲ 홈택스1담당관실 염준호 ▲ 홈택스2담당관실 배인순 ▲ 홈택스2담당관실 서지영 ▲ 홈택스2담당관실 임동욱 ▲ 정보보호담당관실 이현진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김태형 ◇ 직무대리 발령 ▲ 장려세제과 장은경 <서울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징세관실 고광덕 ▲ 법인세과 류승중 ▲ 법인세과 이병주 ▲ 조사1국 조사1과 이예진 ▲ 조사1국 조사2과 안경민 ▲ 조사1국 조사2과 전정영 ▲ 조사1국 조사3과 정민기 ▲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덕은 ▲ 조사4국 조사1과 한세온 ▲ 조사4국 조사2과 손창호 ▲ 국제조사1과 이범석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이원우 ▲ 징세관실 전영의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전동호 ▲ 과학조사담당관실 김현경 ▲ 과학조사담당관실 노주현 ▲ 과학조사담당관실 조병준 ▲ 운영지원과 홍정은 ▲ 부가가치세과 문권주 ▲ 소득재산세과 유승환 ▲ 소득재산세과 추근식 ▲ 법인세과 김기태 ▲ 정보화관리팀 이길형 ▲ 송무1과 권민정 ▲ 송무1과 이윤석 ▲ 송무1과 이은규 ▲ 송무1과 정성영 ▲ 송무2과 이진혁 ▲ 송무3과 나민수 ▲ 송무3과 박애자 ▲ 조사1국 조사1과 강우진 ▲ 조사1국 조사1과 김내리 ▲ 조사1국 조사1과 옥창의 ▲ 조사1국 조사1과 이민창 ▲ 조사1국 조사2과 고재국 ▲ 조사1국 조사2과 김윤 ▲ 조사1국 조사2과 노충모 ▲ 조사1국 조사2과 양다희 ▲ 조사1국 조사3과 한성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노동렬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경은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창용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인찬 ▲ 조사2국 조사1과 김영근 ▲ 조사2국 조사1과 박재광 ▲ 조사2국 조사1과 염세영 ▲ 조사2국 조사1과 조성훈 ▲ 조사2국 조사1과 조재량 ▲ 조사2국 조사2과 오은경 ▲ 조사3국 조사관리과 문민규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성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경화 ▲ 조사3국 조사1과 김대철 ▲ 조사3국 조사1과 김태섭 ▲ 조사3국 조사1과 이호 ▲ 조사3국 조사2과 고완병 ▲ 조사3국 조사3과 김봉기 ▲ 조사3국 조사3과 이수빈 ▲ 조사3국 조사3과 전왕기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권석주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기태경 ▲ 조사4국 조사관리과 문서영 ▲ 조사4국 조사관리과 정광륜 ▲ 조사4국 조사1과 고명수 ▲ 조사4국 조사1과 정진욱 ▲ 조사4국 조사2과 강대선 ▲ 조사4국 조사2과 박진원 ▲ 조사4국 조사3과 이방원 ▲ 국제조사관리과 김석제 ▲ 국제조사관리과 오지윤 ▲ 국제조사관리과 윤성중 ▲ 국제조사관리과 황승화 ▲ 국제조사1과 김정미 ▲ 국제조사1과 박영건 ▲ 국제조사1과 손은희 ▲ 국제조사1과 이상필 ▲ 국제조사2과 여성훈 ▲ 종로세무서 징세과장 조구영 ▲ 종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서문교 ▲ 종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소영 ▲ 종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영국 ▲ 종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영미 ▲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승종 ▲ 중부세무서 징세과장 이명기 ▲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영일 ▲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최병태 ▲ 용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진희 ▲ 용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승환 ▲ 용산세무서 조사과장 김미경 ▲ 성북세무서 징세과장 임준빈 ▲ 성북세무서 소득세과장 조미희 ▲ 성북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황영남 ▲ 성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승원 ▲ 서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손상현 ▲ 은평세무서 징세과장 하수현 ▲ 은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종두 ▲ 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이병준 ▲ 마포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진 ▲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박종무 ▲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오현 ▲ 영등포세무서 재산세과장 박희도 ▲ 강서세무서 징세과장 이호준 ▲ 강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정선 ▲ 강서세무서 소득세과장 윤동환 ▲ 강서세무서 재산세과장 하정권 ▲ 강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순영 ▲ 강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영희 ▲ 양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용식 ▲ 양천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준 ▲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신세용 ▲ 구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정걸 ▲ 구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신미순 ▲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기웅 ▲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강석구 ▲ 동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심재걸 ▲ 동작세무서 재산세과장 김태형 ▲ 동작세무서 조사과장 강은호 ▲ 동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동 ▲ 금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찬만 ▲ 관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노병현 ▲ 관악세무서 조사과장 어기선 ▲ 강남세무서 소득세과장 윤종상 ▲ 강남세무서 재산세1과장 신혜숙 ▲ 강남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태석 ▲ 강남세무서 법인세2과장 조대현 ▲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우교 ▲ 삼성세무서 징세과장 원종일 ▲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희정 ▲ 삼성세무서 재산세1과장 문형민 ▲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이주석 ▲ 삼성세무서 조사과장 염귀남 ▲ 반포세무서 징세과장 신영주 ▲ 반포세무서 재산세1과장 임종수 ▲ 서초세무서 징세과장 임정숙 ▲ 서초세무서 소득세과장 류오진 ▲ 서초세무서 재산세2과장 윤광현 ▲ 서초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승욱 ▲ 서초세무서 법인세2과장 정진혁 ▲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우재 ▲ 역삼세무서 소득세과장 고은정 ▲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정홍석 ▲ 성동세무서 재산세1과장 유원재 ▲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재성 ▲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춘경 ▲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 박종주 ▲ 동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전종상 ▲ 동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성철 ▲ 중랑세무서 징세과장 김영정 ▲ 중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진기 ▲ 중랑세무서 조사과장 조성식 ▲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원 ▲ 도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만식 ▲ 강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이귀병 ▲ 강동세무서 재산세과장 황연실 ▲ 강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주열 ▲ 송파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성신 ▲ 송파세무서 소득세과장 양한철 ▲ 송파세무서 재산세과장 최용근 ▲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노수현 ▲ 잠실세무서 징세과장 이성복 ▲ 잠실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종 ▲ 잠실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의태 ▲ 잠실세무서 법인세과장 유탁균 ▲ 노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강연성 ▲ 노원세무서 조사과장 김영근 ▲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성철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 권현옥 ▲ 반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성희 ▲ 서초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승용 ◇ 공업사무관 전보 ▲ 강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지용 <중부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남용우 ▲ 체납추적과 장영일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성우 ▲ 조사2국 조사1과 임상헌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승규 ▲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김진숙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김웅 ▲ 감사관실 이남진 ▲ 감사관실 임재규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현주 ▲ 부가가치세과 함은정 ▲ 정보화관리팀 이영주 ▲ 송무과 김보윤 ▲ 체납추적과 이영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동조 ▲ 조사1국 조사1과 김윤용 ▲ 조사1국 조사1과 김형준 ▲ 조사1국 조사1과 문창전 ▲ 조사1국 조사1과 변유솔 ▲ 조사1국 조사2과 박선열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박흥현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종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중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양구철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재승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전동철 ▲ 조사2국 조사1과 노정민 ▲ 조사2국 조사2과 유한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유미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신효경 ▲ 조사3국 조사1과 이주형 ▲ 조사3국 조사1과 정국일 ▲ 조사3국 조사2과 정용수 ▲ 조사3국 조사2과 최정희 ▲ 안양세무서 징세과장 용환희 ▲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박봉철 ▲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영진 ▲ 안양세무서 조사과장 정태경 ▲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삼기 ▲ 동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김국현 ▲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윤기철 ▲ 동안양세무서 조사과장 함상봉 ▲ 안산세무서 징세과장 이성호 ▲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수용 ▲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조성수 ▲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심희준 ▲ 동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서인창 ▲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항우 ▲ 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용환 ▲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철 ▲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박길대 ▲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순 ▲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영수 ▲ 화성세무서 재산세과장 이낙영 ▲ 동화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승찬 ▲ 동화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진영 ▲ 동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정주 ▲ 평택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병덕 ▲ 평택세무서 재산세과장 박정훈 ▲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최태형 ▲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이수형 ▲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태진 ▲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영규 ▲ 경기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정원 ▲ 경기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전정호 ▲ 경기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일훈 ▲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 고윤하 ▲ 남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정남 ▲ 남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동구 ▲ 남양주세무서 조사과장 박성배 ▲ 구리세무서 소득세과장 홍필성 ▲ 시흥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영선 ▲ 시흥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기석 ▲ 용인세무서 징세과장 박요철 ▲ 용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함명자 ▲ 용인세무서 법인세과장 조숙연 ▲ 기흥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황순영 ▲ 기흥세무서 조사과장 양동석 ▲ 춘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노수진 ▲ 춘천세무서 조사과장 박대현 ▲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최경화 ▲ 홍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춘호 ▲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김혜랑 ▲ 원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재준 ▲ 원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영순 ▲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태일 ▲ 영월세무서 징세과장 신상희 ▲ 영월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원진희 ▲ 삼척세무서 징세과장 홍학봉 ▲ 강릉세무서 징세과장 강양구 ▲ 강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국교 ▲ 속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희석 ◇ 전산사무관 전보 ▲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김선희 ◇ 직무대리 발령 ▲ 정보화관리팀 황신영 ▲ 징세과 김시욱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경화 ▲ 화성세무서 징세과장 조원희 <인천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우철윤 ◇ 행정사무관 전보 ▲ 법인세과장 김홍식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지훈 ▲ 조사1국 조사3과장 김동진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유경원 ▲ 조사2국 조사2과장 배호기 ▲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선주 ▲ 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전경옥 ▲ 부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도경 ▲ 계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철 ▲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김민완 ▲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유현인 ▲ 서인천세무서 조사과장 오태진 ▲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모 ▲ 남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채지현 ▲ 남동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영노 ▲ 연수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승임 ▲ 연수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정준 ▲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오흥수 ▲ 연수세무서 조사과장 장필효 ▲ 연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인수 ▲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판준 ▲ 부천세무서 징세과장 표석진 ▲ 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동찬 ▲ 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철우 ▲ 부천세무서 조사과장 안미경 ▲ 남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동출 ▲ 남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배성심 ▲ 의정부세무서 징세과장 이민규 ▲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상섭 ▲ 포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류현수 ▲ 포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희준 ▲ 고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조대규 ▲ 고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오민철 ▲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미진 ▲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성종만 ▲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문현 ▲ 동고양세무서 조사과장 김근수 ▲ 파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황재선 ▲ 광명세무서 징세과장 오승연 ▲ 광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광 ▲ 광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종관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장 최윤미 ◇ 직무대리 발령 ▲ 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황경숙 ▲ 계양세무서 징세과장 공용성 ▲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 정태민 ▲ 고양세무서 조사과장 임인정 <대전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장 왕성국 ▲ 체납추적과장 김완구 ▲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성민 ▲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김장년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 강덕성 ▲ 부가가치세과장 신혜선 ▲ 소득재산세과장 김윤용 ▲ 법인세과장 윤동규 ▲ 징세과장 유은영 ▲ 송무과장 이상현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창수 ▲ 조사1국 조사1과장 장훈 ▲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진술 ▲ 조사2국 조사1과장 신승태 ▲ 대전세무서 징세과장 신현국 ▲ 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인숙 ▲ 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차은규 ▲ 서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신동우 ▲ 서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최수종 ▲ 북대전세무서 징세과장 김신흥 ▲ 북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안승호 ▲ 북대전세무서 재산세과장 김병식 ▲ 북대전세무서 법인세과장 서문석 ▲ 세종세무서 징세과장 최은미 ▲ 세종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종문 ▲ 세종세무서 소득세과장 김민규 ▲ 세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신영 ▲ 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미 ▲ 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은빈 ▲ 동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용주 ▲ 동청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류성돈 ▲ 동청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완표 ▲ 동청주세무서 조사과장 이상우 ▲ 충주세무서 징세과장 유선우 ▲ 충주세무서 조사과장 임종찬 ▲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호 ▲ 영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황규용 ▲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원호 ▲ 공주세무서 징세과장 이정선 ▲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종연 ▲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석영일 ▲ 보령세무서 징세과장 정필영 ▲ 보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동형 ▲ 서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익수 ▲ 홍성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우성 ▲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주훈 ▲ 천안세무서 소득세과장 마삼호 ▲ 천안세무서 법인세과장 조병길 ▲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박종영 ▲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빈 ▲ 아산세무서 징세과장 공원택 ▲ 아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순복 ▲ 아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영두 ◇ 전산사무관 전보 ▲ 개발지원1팀장 김명원 ▲ 개발지원2팀장 정기숙 ▲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재근 ▲ 북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현철 ◇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재균 <광주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민준기 ▲ 감사관 김덕호 ▲ 부가가치세과장 박정국 ▲ 소득재산세과장 김현성 ▲ 법인세과장 채규일 ▲ 정보화관리팀장 김민철 ▲ 징세과장 정찬성 ▲ 체납추적과장 양석범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김창현 ▲ 조사1국 조사1과장 정완기 ▲ 조사1국 조사2과장 송창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박진찬 ▲ 조사2국 조사1과장 문미선 ▲ 조사2국 조사2과장 유태정 ▲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형국 ▲ 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형숙 ▲ 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성재 ▲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김대학 ▲ 북광주세무서 징세과장 진중기 ▲ 북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성수 ▲ 북광주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오석 ▲ 북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오금탁 ▲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권진 ▲ 서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장동규 ▲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희봉 ▲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철웅 ▲ 군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오기범 ▲ 군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진수 ▲ 전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천일 ▲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변승철 ▲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수 ▲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 홍기석 ▲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권혁준 ▲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장 장영철 ▲ 정읍세무서 징세과장 김 현 ▲ 남원세무서 징세과장 이경섭 ▲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기연희 ▲ 목포세무서 징세과장 김은미 ▲ 목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용구 ▲ 목포세무서 조사과장 강채업 ▲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환 ▲ 나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오 ▲ 나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호형 ▲ 나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숙희 ▲ 나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애숙 ▲ 해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문동호 ▲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 백홍교 ▲ 순천세무서 징세과장 김행곤 ▲ 순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배삼동 ▲ 순천세무서 조사과장 염삼열 ▲ 여수세무서 징세과장 송형희 ▲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경민 ▲ 여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경진 ▲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이용혁 ▲ 여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민석 ◇ 전산사무관 전보 ▲ 익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지승환 ◇ 직무대리 발령 ▲ 남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명숙 ▲ 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진규 <대구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최종기 ▲ 감사관 김상섭 ▲ 부가가치세과장 최은호 ▲ 소득재산세과장 이병주 ▲ 법인세과장 이동일 ▲ 정보화관리팀장 정영순 ▲ 체납추적과장 유종호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권병일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성호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동원 ▲ 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춘희 ▲ 서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병달 ▲ 서대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종근 ▲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선민 ▲ 남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전찬범 ▲ 남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대희 ▲ 남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홍경란 ▲ 남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현종 ▲ 남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창규 ▲ 남대구세무서 조사과장 이승괄 ▲ 남대구세무서 달성지서장 김경식 ▲ 북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최지안 ▲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충형 ▲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권성구 ▲ 북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성학 ▲ 북대구세무서 조사과장 강정석▲ 수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지재홍 ▲ 경주세무서 징세과장 우병옥 ▲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이광오 ▲ 포항세무서 징세과장 김복성 ▲ 포항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문태 ▲ 포항세무서 울릉지서장 김창신 ▲ 구미세무서 징세과장 남정근 ▲ 구미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영중 ▲ 경산세무서 징세과장 권호경 ▲ 경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동훈 ▲ 경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순석 ▲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훈 ▲ 안동세무서 징세과장 황하늘 ▲ 안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일우 ▲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송명철 ▲ 김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강훈 ▲ 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미숙 ▲ 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병수 ▲ 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훈희 ▲ 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류재무 ▲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윤오 ▲ 영덕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혁준 ▲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장 최남숙 <부산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정상봉 ▲ 조사1국 조사2과 주종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윤상봉 ▲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성병규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백주현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진유신 ▲ 운영지원과 장영호 ▲ 부가가치세과 노영일 ▲ 부가가치세과 조현진 ▲ 소득재산세과 박경민 ▲ 법인세과 차무환 ▲ 정보화관리팀 김형걸 ▲ 송무과 김분숙 ▲ 송무과 배영호 ▲ 송무과 우미라 ▲ 체납추적과 김대옥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류용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주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차상진 ▲ 조사1국 조사1과 조준호 ▲ 조사1국 조사1과 황규석 ▲ 조사1국 조사2과 강동희 ▲ 조사1국 조사2과 김창일 ▲ 조사1국 조사2과 윤현아 ▲ 조사1국 조사2과 한현국 ▲ 조사1국 조사3과 문효상 ▲ 조사1국 조사3과 유승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동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환중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민래 ▲ 조사2국 조사1과 이창렬 ▲ 조사2국 조사1과 임정환 ▲ 조사2국 조사1과 정승우 ▲ 조사2국 조사2과 김호 ▲ 조사2국 조사2과 임지은 ▲ 조사2국 조사3과 권익근 ▲ 조사2국 조사3과 손희영 ▲ 조사2국 조사3과 이영재 ▲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 권오식 ▲ 중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경주 ▲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민주 ▲ 서부산세무서 소득세과장 구경식 ▲ 서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하치석 ▲ 부산진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상곤 ▲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규상 ▲ 수영세무서 조사과장 이승준 ▲ 수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호 ▲ 해운대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선제 ▲ 해운대세무서 소득세과장 강헌구 ▲ 해운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창원 ▲ 북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형나 ▲ 부산강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병수 ▲ 부산강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동원 ▲ 부산강서세무서 조사과장 김수영 ▲ 동래세무서 징세과장 백영상 ▲ 동래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인섭 ▲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홍기 ▲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중 ▲ 금정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감경탁 ▲ 금정세무서 조사과장 윤광철 ▲ 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백선기 ▲ 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윤종식 ▲ 울산세무서 법인세과장 남관길 ▲ 동울산세무서 조사과장 한정홍 ▲ 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재춘 ▲ 마산세무서 조사과장 이진환 ▲ 창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태경 ▲ 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신승환 ▲ 창원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성주 ▲ 창원세무서 조사과장 김도암 ▲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경보 ▲ 김해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재균 ▲ 김해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성호 ▲ 양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섭 ▲ 양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양기화 ▲ 통영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송인범 ▲ 진주세무서 조사과장 박해근 ▲ 진주세무서 하동지서장 신웅기 ▲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장 이우석 ▲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영창 ▲ 제주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지훈 ▲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장 강승구 ◇ 직무대리 발령 ▲ 소득재산세과 배은주 ▲ 소득재산세과 신옥미 ▲ 징세과 이기병 ▲ 체납추적과 홍후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용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종각 ▲ 조사1국 조사3과 강성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경무 ▲ 조사2국 조사2과 김경철 ▲ 서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묘성 ▲ 동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안수만 ▲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장 이선영 ▲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헌국 ▲ 거창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명경 ▲ 진주세무서 징세과장 정현대 ▲ 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병성 ▲ 제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최경수 ▲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용선 <국세공무원교육원>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이정남 ▲ 교육운영과 고택수 <주류면허지원센터> ◇ 공업사무관 전보 ▲ 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장 장영진 ▲ 기술지원과장 조호철 <국세상담센터>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1팀장 최천식 <타부처 파견 등> ◇ 행정사무관 전보 ▲ 기획재정부 정윤재 ▲ 기획재정부 권승민 ▲ 기획재정부 유선정 ▲ 기획재정부 김서윤 ▲ 기획재정부 김철현 ▲ 기획재정부 권재효 ▲ 행정안전부 이영휘 ▲ 국토교통부 김미애 ▲ 금융위원회 윤나영 ▲ 금융위원회 김은경 ▲ 조세심판원 이주연 ◇ 전산사무관 전보 ▲ 행정안전부 박미숙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2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5도, ▲성남 -3~5도, ▲과천 -4~6도, ▲안양 -1~5도, ▲광명 -1~5도, ▲군포 -2~5도, ▲의왕 -4~5도, ▲용인 -4~5도, ▲오산 -4~5도, ▲안성 -4~5도, ▲이천 -5~6도, ▲여주 -4~5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4~6도, ▲하남 -3~5도, ▲광주 -4~4도, ▲파주 -7~4도, ▲양주 –7~4도, ▲고양 -5~5도, ▲의정부 -5~5도, ▲동두천 -6~5도, ▲연천 –7~4도, ▲포천 -6~4도, ▲가평 -7~6도, ▲남양주 -4~5도, ▲구리 -3~5도, ▲김포 -3~5도, ▲부천 -3~4도, ▲시흥 -5~5도, ▲안산 -3~5도, ▲화성 -3~5도, ▲평택 -4~5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4도, ▲강화 -5~4도, ▲백령도 0~3도, ▲서울 -3~5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0~75%, 오후 30~55%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가보지 않은 길, 낯선 도전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취를 거두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최근 일어난 항공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합니다. 부상자분들께서는 빠르게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참사로 인해 많은 분이 슬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과 후속 대책 모두 원만하고 빈틈없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부천시는 더 안전하고 평온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지난해 부천시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3개 구·37개 일반동이 출범하며, 행정이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안전과 복지는 한층 두텁게 갖췄습니다.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첨단산업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명품 교육도시’로의 의미 있는 큰 걸음입니다. 부천의 첫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면모를 더하고, 코트라의 국가 투자 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와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토대를 닦았습니다. 원미산 진달래를 비롯한 5가지 봄꽃을 묶어 새롭게 추진한 ‘봄꽃관광주간’에 총 39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관광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부천종합운동장역에 GTX-B·D·F 노선이 더해짐으로써 머지않아 부천의 ‘5중 역세권 시대’를 열게 되었고, 서울과 인천을 양 날개로 삼아 수도권 중심부와 인천·김포국제공항 등 주요 시설을 짧은 시간 안에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나아갔습니다. 복지, 환경, 녹지 등 행정의 제 분야에서 138개의 상도 받았습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12년 연속 상위등급 달성, 지역사회통합돌봄 분야 5년 연속 수상이라는 눈부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궈낸 값진 결과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탄핵 시국으로 민생이 어렵습니다. 경제가 흔들립니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국제사회 역학관계의 급격한 변화로 안팎의 정세가 대단히 불안합니다. 엄중한 시기, 늘 시민을 중심에 두고 흔들림 없이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더 긴장감을 갖고 시민 삶을 보다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우선, 시민 소통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더불어 살기 좋은 부천은 시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동안 부천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올해도 열린시장실 현답부천, 부천톡톡 등으로 더 많고 다양한 시민을 현장에서 만나 소리를 듣겠습니다. 온라인 소통채널 ‘경청지혜’를 통해 시민께서 제시한 지혜로운 의견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반동을 중심으로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고, 부천형 통합마을사업 ‘마을지니어스’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현안에 시민이 직접 해결사가 되어 해소해 나갈 수 있는 성숙된 체계도 구축하겠습니다. 지난해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만들고, 부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도 수립했습니다. 더 다양한 분야의 민관협력 거버넌스로 부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가겠습니다. 공공시설 개방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가 통합 관리하는 시설 개방학교를 7개교에서 11개교로 늘려 원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도 제공하겠습니다. 궁도장, 인공암벽장 등을 학교 체험 수업장으로 개방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둘째, 경제활력과 공간 대전환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시장 직속 기업유치 전담부서를 신설해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곳을 판교, 마곡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첨단산업 및 연구개발(R&D) 중심단지로 조성해 미래 신성장산업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부천 R&D종합센터가 문을 엽니다. 부천종합운동장 5중 역세권 인근에 자리하게 된 이곳은 80여 개의 경기도 창업기업과 R&D기관이 입주하게 될 것입니다. 벤처창업 지원 플랫폼 ‘그라운드21’과 연계해 시를 대표하는 창업벨트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천페이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골목상권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부터 신중년·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도 지속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간을 개방적이고 유연하게 활용하는 공간 재구조화를 추진해 부천의 성장을 이끌겠습니다. 올해를 ‘공간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준비한 정책들을 차근차근 펼쳐가겠습니다. 부천대장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주택사업, 중동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재정비 사업 등을 통해 신도시·원도심 어느 한 곳에 치우침 없는 균형 잡힌 주거 공간과 질 높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광장’은 도시의 심장입니다. 부천마루광장, 송내무지개광장, 역곡역 남부광장을 다양한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시민 공간으로 재창조하겠습니다. 지역을 단절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신흥고가교를 본격 철거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탁 트인 연결 공간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셋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복지는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권리입니다. 임신·출산, 일·가정 양립을 위한 돌봄과 양육을 지원하고, 고령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인구정책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해 부천의 심각한 저출생과 인구감소, 고령화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겠습니다. 청년이 꿈과 기회를 펼칠 수 있도록 청년기본소득을 편성하고,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전 세대 맞춤형 기본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시민참여형 ‘온(溫)마음 펀드’를 신설하고, 체계적인 펀드 운용의 틀을 다져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치매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60세 이상 시민들이 구청과 동 센터에서 무료로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치매 걱정 없는 안심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넷째, 도시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누구나 숲길이 야간경관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성, 경험, 추억을 선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수도권 최고의 야간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도심 근린공원 6곳을 수국, 애기배롱 등 여름꽃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진달래, 장미, 철쭉 등 부천 봄꽃의 명성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부천·소사·오정대공원 등 구별 거점 대공원을 조성하고, 맨발길 조성을 확대해 시민에게 건강한 여가와 쉼을 제공하겠습니다. 올해 송내국민체육센터, 역곡다목적체육센터, 옥길문화체육센터가 운영을 시작합니다. 은데미공원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감으로써 모든 시민이 활력 넘치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웹툰융합센터는 부천 문화산업의 핵심 거점입니다. 인기 지적재산권(IP) 활용을 통해 건실한 기업 성장을 이끌어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콘텐츠 산업 중심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겠습니다.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정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고, 탄소제로 정원을 점차 늘려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관내 모든 대학교를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퍼스로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올해 부천시정연구원이 개원합니다. 시정연구원은 시정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부천시 발전과 경쟁력을 견인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축이 되도록 잘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통팔달 교통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올해 대장~홍대선이 착공합니다. 2030년 개통되면 대장에서 홍대까지 25분대 이동이 가능합니다.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빨라진 것으로, 시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접근성도 유리하게 됨으로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대중교통 이용과 주차 편의는 시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일상의 복지입니다. 지난해 운행을 시작한 똑버스는 꾸준한 이용객 증가와 높은 만족도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대를 증차해 모두 7대를 운행하고, 서해선 전철 및 지하철 7호선과 연계해 시민 교통 편의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지난해 종일제로 운영하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야간제로 전환했습니다. 이를 통해 별도 예산투입 없이 6,744면의 주차면을 확보했습니다. 올해는 전통시장 인근으로 확대해 시장과 상가를 방문하는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노상 공영주차장에 스마트 무인정산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원도심 지역 주차난 해소와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이 암울한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 길을 개척하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습니다. 상심한 시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민생을 일으켜 세우며, 시민의 삶을 돌보는 데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시민들이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목소리를 더욱 세심히 경청하겠습니다. 시정의 모든 것은 시민으로부터 비롯됨을 행동으로 보이고, 시민주권과 민주주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희망이 꽃피는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를 만드는 일에 매진해 나감으로써 시민에게 힘과 자부심이 되는 부천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인구 70만 김포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해로, 시민이 상상하는 김포 실현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포가 가진 잠재력을 더 큰 세상으로 내어 보이며 기회가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난해 김포시는 교통과 교육, 관광·문화 등 다방면에서 주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지하철5호선 김포연장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신속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이고 김포골드라인에 전동차 추가 투입을 통해 배차간격을 2분30초로 단축했다"며 "교육분야에서는 교육부에서 100억을 투자하는 교육특구 지정과 김포 관내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지정, 연세대와의 협약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제공, 문체부로부터 책의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관광 문화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는데, 10만 인파를 운집한 라베니체축제, 한강품은도시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아라마린페스티벌, 도끼를 주제로 중봉의 지부상소를 현대화한 중봉축제와 다담축제, 해병대 문화를 녹인 해병대축제 등이 그 예시다"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2024년은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실현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왔다”며 “2025년은 ‘한강2콤팩트시티’가 완성될 2035년 인구 70만 김포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서울5호선 김포연장’을 차질없이 추진시키는 한편, ‘서울2호선 신정지선’, ‘서울9호선’ 김포연장을 제5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시키고, 한강2콤팩트시티를 콤팩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도시로 완벽히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특구 예산 100억을 철저히 계획해 교육효과를 내는 한편, 김포하면 다양한 축제와 문화가 떠오르고 야간이 아름다운 도시 조성으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김포로 나아가겠다"며 "철책을 열고 한강을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한 본격적 계획실행에 돌입하겠다며 애기봉은 생태공원의 범주에서 벗어나 대규모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 안보컨벤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계에 알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경제분야에서도 수도권 최고의 조건을 가진만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포를 널리 알려 좋은 기업, 대기업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덧붙이며 "시민이 겪는 많은 불편함의 근본원인인 생활권 불일치 해소를 위해 올해도 김포-서울통합을 향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기회를 기다리는 도시가 아닌 준비하고 대비해 기회가 찾아오는 도시,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가 주목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이 투자하며, 세계 관광객이 찾는 자부심 드는 김포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극심한 혼잡으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와 도민 안전을 위한 노후 전동차 교체사업에 경기도의 예산지원 가능 내용을 담아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철도산업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1일 금번 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는 경기도 조례상 지원이 금지 되어 왔던, 전동차의 증차와 교체에 경기도 지원의 물꼬를 튼 것으로 해석됐다. 김포골드라인은 극심한 혼잡도로 인한 호흡곤란과 안전사고가 계속되며, 최근까지 출근 시간대 최대 혼잡도가 200%에 이르러 ‘철도 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에 따른 혼잡도 관리범위의 가장 최고 수준인 ‘심각’ 수준으로 도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의원은 “그동안 전동차 증차지원은 경기도 관련 조례상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김포시는 올해 들어 경기도를 상대로 언론전을 펴는 등 경기도와 대립각을 펴 왔다”고 지적했다. 또 이어 “김포시의 대 경기도 소통 부재와, 어설프고 일방적인 전략이 본 조례 개정 시 악영향을 미쳤으나, 김포지역 4명의 경기도의원이 뜻을 모았기에 다른 의원들에게 이해를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경기도 조례상 철도차량 증차비는 기재부의 예타지침 상 운영비로 구분된 것을 인용해, 지원이 금지되어 있었고 조례개정과 관계 중앙부서 유권해석이 필요한 부분이고, 이를 아는 김포시가 관련 조례개정 건의 없이 일방적 주장을 펴온 것은 김포시 행정의 난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김포시도 이러한 지적에 대해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 있으나, 핵심은 지방보조금법 상 철도차량 증차비의 운영비 포함 여부 유권해석을 담당 부처인 행정안전부에 요구해야 하고, 결과가 불가로 판단되면, 지방보조금법의 개정을 건의 추진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의원은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김포시는 엉뚱하게도 지방보조금법 상 운영비 대한 유권해석을 주무부처(행정안전부)가 아닌 국토교통부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계속해서 “이마저도 조례 개정 추진자로서 내용 공유를 김포시 철도과에 유선으로 요청했으나, 시는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의 추진 경과에 대한 입장에서 이 의원은 ‘올 초부터 김포골드라인 증차비 도비지원이 경기도 조례상 가능하도록 개정을 검토 준비해 왔다. 다른 의원들에게 조례개정 필요성 설득 작업과 함께, 경기도 집행기관 의견조회와 협의를 거쳤으며, 조례 상정의 최종 걸림돌이던, 지방보조금법 상 운영비 해당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경기도의회 사무처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요구하여 받아내는 등 험난한 과정이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은 “당초 12월 초순경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12월 말로 연기되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유권해석 결과 첨부 요구에 막혀 개정안이 사장될 위기를 맞았으나, 다행히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의 도움으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선출직 간 협업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가 2025년 시정방향으로 ‘시민일상 편의확장, 미래성장동력 구축’임을 밝힌 가운데, 전문성과 효율성에 기반한 행정체계 개편을 단행했다. 시는 김포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은 2025년 시정계획을 통해 ▲대시민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행정조직 정비 ▲광역교통 시행계획 통한 그물망식 철도 시대 개막 ▲지속가능한 신도시 콤팩트 시티 조성 ▲품격있는 명품 교육 도시 조성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 ▲하늘길-한강길-바닷길을 연결하는 세계로 통하는 김포의 길 구축 ▲문화 예술로 풍성한 김포시민의 일상 등 7가지 핵심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러한 7대 핵심 목표를 바탕으로 자치행정국, 미래전략국 신설을 비롯해 2국 3과 4팀 증설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주요 기능을 재편제한 것이 특징이다. 기획조정실에는 정책기획, 예산법무, 정보통신, 스마트도시 관리 기능을 두어 각종 정책 기획 및 계획 수립, 부서 간 업무조정 및 갈등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정보화 사업 추진 및 정보보호 지원,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등 시의 전반적인 업무 영역을 조정하고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자치행정국은 기존 행정, 자치, 자산관리, 세정, 민원 업무를 통합해 더욱 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여 대시민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미래전략국은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주요 역점사업 실행을 전담하는 부서로 미래전략, 미래도시건설, 도시디자인, 철도 관련 기능을 이관받아 우리 시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특히, 철도와 같은 교통인프라 확충, 신도시 조성,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경제국은 일자리정책, 지역경제, 기업지원, 투자유치, 식품안전 기능을 편제하여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일하기 좋은 인프라를 지원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경제기능 확대‧전문화를 통해 지역의 탄탄한 순환 경제체계를 마련하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문화국은 복지국으로부터 청소년 기능을 이관받아 교육청소년과로 편제하고 교육자치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김포시의 주체적인 교육 정책 및 지원을 통해 70만 대도시에 걸맞은 교육발전특구 조성과 책의 도시를 준비할 예정이다. 복지국은 권한이 집중된 복지 기능을 복지정책과와 생활보장과로 분리하여 점점 강화되는 복지정책 및 지원 기능을 전문화할 계획이다. 환경국은 환경정책, 기후에너지, 환경지도, 자원순환, 해양하천 기능을 두고, 현 체계를 유지하며 미래 환경정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교통건설국은 교통정책, 대중교통, 건설도로, 도로관리, 차량등록을 두고, 미래전략국의 철도과와 함께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의 수행 및 지원 역할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예정이다. 도시주택국은 집중된 기능 배분을 통해 전문화된 도시주택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기획조정실, 미래전략국과 원활한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균형 있고 안정감 있는 도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맑은물사업소와 클린도시사업소는 70만 시민의 행정 수요 대비를 위해 맑은물사업본부와 도시공원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업의 목적과 방향성을 명확히 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몇 년간의 정부의 정원 동결 기조에도 기준인건비 현실화와 기준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62명의 기준인력을 배정받아 이번 조직개편에 반영했다. 또한, 최근 신규직원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그간 경직된 조직에서 유연한 조직으로의 변화 요구를 반영했으며, 격무부서 인력 재배치를 통해 각종 정책개발 및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포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의 성장과 행정 효율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70만 대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은 그동안 민선8기가 추구해 온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연장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추진이 본궤도에 올라 본격 추진되는 해이고, 2·9호선 김포연장 또한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해이다. 그야말로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으로 이번 조직개편은 이를 대비하여 행정력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새해 첫 날인 1일 경기·인천 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큰 추위는 없을 예정이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0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8도, ▲성남 -2~8도, ▲과천 -3~8도, ▲안양 0~8도, ▲광명 0~7도, ▲군포 -1~7도, ▲의왕 -2~8도, ▲용인 -4~8도, ▲오산 -3~8도, ▲안성 -4~8도, ▲이천 -5~8도, ▲여주 -4~8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5~7도, ▲하남 -3~8도, ▲광주 -4~7도, ▲파주 -6~6도, ▲양주 –5~7도, ▲고양 -3~7도, ▲의정부 -4~7도, ▲동두천 -4~7도, ▲연천 –5~7도, ▲포천 -5~7도, ▲가평 -6~7도, ▲남양주 -4~8도, ▲구리 -2~8도, ▲김포 -1~8도, ▲부천 -2~6도, ▲시흥 -3~7도, ▲안산 -2~8도, ▲화성 -2~7도, ▲평택 -3~8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0~7도, ▲강화 -2~6도, ▲백령도 4~6도, ▲서울 -1~8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한때나쁨'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5~75%, 오후 40~80% 정도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제주항공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자사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보험사와의 논의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가족들은 무안공항 1층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제주항공은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에 대한 향후 수습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참사로 17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중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이날 오전 8시 35분 기준 141명이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필요한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이 원하는 방식과 절차를 존중할 것"이라며 "현장에 나가 있는 직원 300여명이 장례 지원 절차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장에서 이뤄지는 사고 수습과 원인 조사 과정에서 정부 발표 내용에 (제주항공이) 의존하고 있다”며 “유가족 대표단과 협의해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을 진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사고기 탑승객 중 두 명의 태국인 유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유가족들이) 오늘 도착 예정”이라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을 모셔서 현장으로 이동하고 유해 확인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재보험사가 어젯밤 늦게 우리나라에 입국했으며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방식 등을 준비할 것"이라며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고 유족들이 요청하는 시점에 보험 처리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 항공기의 정기 점검 일자에 대해서는 "항공기가 600시간 정도 비행하면 유압 계통을 비롯해 여러 가지를 점검하는 절차가 있는데, 마지막 점검일은 12월 20일로 확인됐다"면서 "(이와 별개로) 비행기가 출발하고 도착해서 하는 '중간 점검', 하루 비행이 끝나면 하는 '비행 후 점검' 등 일상적인 점검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사고기와 같은 기종(B737-800)의 제주항공 7C101편(김포~제주)이 랜딩기어(바퀴 등 비행기 이착륙에 필요한 장치) 결함으로 정상적으로 운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륙 직후 랜딩기어에 이상이 있다는 시그널이 (기내) 모니터에 확인됐다”며 “지상 정비센터와 통신하며 조치를 통해 정상 작동했으나 해당편 기장이 안전 운항을 위해 회항해 점검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회항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기종은 상대적으로 짧은 노선을 운항하며 이착륙 빈도가 높아 기체 피로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사고 여객기의 최근 가동 시간과 정비 이력을 추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고 유가족들은 이날 오전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를 발족하고 무안국제공항 1층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모든 시신이 수습되고 신원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장례 절차를 중단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이날 무안공항 1층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는 안건과 관련된 유가족들의 동의 여부를 거수로 확인했고, 대부분의 유가족은 손을 들어 찬성 의사를 밝혔다. 수습당국은 현재 무안군 현경면 종합스포츠파크와 전남도청, 광주 5·18 민주광장 등 3곳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둔 상태다. 박 대표는 합동분향소에 마련될 영정 사진이 필요하다는 안내를 하기 전 슬픔이 복받쳐 오르는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수습되지 않은 시신 이십몇 구가 있다”며 “확인되기까지 장례 절차의 모든 부분이 일시 스톱됨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적 인터뷰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가 다 같이 모여있으면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유족의 단합된 대응을 당부했다. 앞으로 발생하는 관련 비용은 제주항공과 모기업인 애경그룹에서 부담하는 것을 명확하게 하겠다는 입장도 꺼냈다. 박 위원장은 “제주항공 측에 확약서를 받는다고 했는데 그것은 우리의 보험과 마찬가지”라며 “(애경 측이 부담하겠다는 내용을) 확약서에 명시하기 위해 문구를 3번 정도 수정했다. 변호사 자문을 받아 진행 중”이라고 안내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반주롱 중국 난징항공우주대학교 예술대학장 등 난징항공우주대학 관계자들이 김포문화재단을 찾아 이계현 대표이사 등과 함께 상호 협력관계 발전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반주롱 난징항공우주대학장은 내년 6월 열리는 제4회 문화다양성국제포럼에 이계현 대표이사를 초청했다. (재)국제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입국한 난징항공우주대학교 예술대학 관계자 일행은 아시아문화한림원과의 한중문화유산보호와 한중문화센터 건립에 대해 논의 이후 전국 문화재단 가운데 유일하게 김포문화재단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 난징항공우주대학교 반주롱 예술대학장, 미술학부 이웨이 학부장, 환경설계학과 천현진교수. 국제문화재단 곽민주 기획실장 등과 문화재단 이계원 대표이사, 이일우 문화본부장, 신영민 예술본부장, 이우정 공연기획팀장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국제적 문화·예술 협력을 통해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반주롱 예술대학장은 “환영에 대한 감사 드린다”라며 “난징항공우주대학교 예술대학에는 음악·공연, 드라마, 영화 및 예술·환경디자인, 라디오·텔레비전 관련 4개 학부 전공이 있고, 이들 가운데 음악공연 전공은 중국 내 일류학부이며, 나머지 또한 장쑤성에서 일류로 꼽힌다”고 학교를 소개했다. 또 그는 국제적인 전시회 및 음악회와 문화유산 및 문화 다양성 관련 협력 연구,청소년 문화예술 및 교육 교류 등을 희망했다. 한편, 난징항공우주대학교는 지난해 영국의 타임즈가 전세계 1800개 대학 가운데 97위로 발표하는 등 아시아에서는 30위로 기록된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의 같은 기종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부품과 동일한 문제로 정상적으로 운항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쯤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B737-800 기종)은 이륙 직후 랜딩기어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제주항공은 즉각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161명에게 랜딩기어 문제에 따른 기체 결함을 안내한 뒤 회항해 오전 7시 25분쯤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이후 승객 21명은 불안하다는 이유 등으로 탑승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나머지 승객을 같은 기종의 대체편으로 옮겨 타도록 하고 오전 8시 30분쯤 다시 제주로 출발했다. 이날 회항한 항공편에 투입된 기종은 보잉의 B737-800으로, 전날 참사가 벌어진 기종과 같은 기종이다. 제주항공 41대의 기단 중 39대에 해당한다. 랜딩기어는 안전한 이착륙 등 비행 안전과 직결된 필수 장치로, 비상 착률 시에도 동체가 받는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참사에서는 랜딩기어 3개가 모두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회황은 안전 운항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자발적으로 비행기에서 내린 승객들에는 전액 환불을 하고 탑승객들에는 지연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제주항공이 무안 참사 하루 만에 같은 기종의 항공기에서 랜딩기어 문제로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101편이 이륙 직후 랜딩기어 이상을 감지했다. 해당 항공편에는 161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제주항공 측은 승객들에게 랜딩기어 문제로 인한 기체 결함을 알린 뒤 즉각 회항을 결정, 김포공항으로 돌아갔다. 이후 항공기를 교체한 뒤 재운항에 나섰다. 랜딩기어는 항공기의 이착륙에 필수적인 장치로, 비상 상황에서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도 한다. 이번 무안 참사에서는 랜딩기어 3개가 모두 작동하지 않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이날 회항한 항공기는 보잉 B737-800 기종으로, 전날 참사에 투입됐던 기종과 동일하다. 현재 제주항공이 보유한 41대 항공기 중 39대가 이 기종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출발 전후로 안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랜딩기어에서 이상 신호가 확인돼 회항했으나 이후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보다 정확한 점검을 위해 회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항공업계에서는 연이은 사고 소식에 대해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B737-800 기종에 대한 추가 점검 및 사고 원인 규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늦은 밤사이 경기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하늘은 대체 흐리며 밤부터 구름 많을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9도, ▲성남 0~9도, ▲과천 0~10도, ▲안양 2~10도, ▲광명 3~10도, ▲군포 1~10도, ▲의왕 0~10도, ▲용인 -1~9도, ▲오산 -1~10도, ▲안성 1~10도, ▲이천 -2~9도, ▲여주 -1~8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2~8도, ▲하남 0~10도, ▲광주 -1~8도, ▲파주 -2~9도, ▲양주 –2~9도, ▲고양 0~9도, ▲의정부 -1~9도, ▲동두천 -1~9도, ▲연천 –2~9도, ▲포천 -2~8도, ▲가평 -3~7도, ▲남양주 -1~9도, ▲구리 0~9도, ▲김포 2~10도, ▲부천 2~9도, ▲시흥 1~9도, ▲안산 1~10도, ▲화성 1~10도, ▲평택 1~10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4~9도, ▲강화 1~8도, ▲백령도 5~8도, ▲서울 2~9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한때나쁨' 수준이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낸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한 시의원이 필자에게 물었다. 김포시의회 본회의장에서다. “우리보다 당신이 더 유명한데 그건 당신이 우리보다 똑똑하기 때문이겠죠?” 필자가 유명하다니 왜일까? 일부 시의원들 덕분이다. 필자의 이름을 불러주고 글로 써서 널리 알려주신 분들이 되려 필자에게 ‘왜 그리 유명하냐’고 물은 것이다. 하루는 출근했더니 또 야당 성명서가 나왔고 거기에 필자의 이름이 수도 없이 거론되었다 한다. 필자는 일하는 사람이다.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 조용히 본업에 집중하고 싶다. 시의회가 마비되었으니 집행부라도 일을 해야 김포시가 굴러갈 것 아닌가. 필자를 유명하게 만들어 주신 분들이 2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홍보예산을 0원으로 삭감하는 안을 올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또 필자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홍보예산에 필자의 이름을 붙여 ‘이화미예산’이라 칭했나 보다. 51만 대도시 홍보예산에 평범한 필자의 이름이 붙다니 가당치 않다. 전직 홍보기획자인 필자의 견해로 영광스러운 노이즈 마케팅이다. 이 끈기와 에너지가 김포시민을 위해 쓰인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유는 여러 가지로 제시한 것 같다. ‘시정 농단’이라는 말까지 나왔다는데 세금으로 월급 받는 분들이 일 안하고 월급 받으면서 할 말은 아니다. 이로 인한 세금 낭비에 집행부 대혼란 야기, 무엇보다 25년 김포시 살림은 전략과 방향을 상실했다. 이것이 ‘시정농단’이다. 시시비비를 떠나 제자리를 지키지 않은 분의 말은 백마디도 소용없다. 시민들도 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그러니 주민소환까지 가지 않았겠는가. 우선순위를 따져보자. 선출직으로서 도리를 깨우치고 각자의 위치에서 성과를 보여주는 일이 공직자 한 명 해임되는 일보다 우선이다. 그들이 말하는 ‘이화미예산’ 27억여 원은 기본적인 행정운영과 관리예산, 시정매체 운영비, 소정의 광고예산, 공무직 인건비이다. 즉 시의 기초대사 에너지다. 없으면 각 부서의 업무, 시민, 언론, 업체에 타격을 주는. 집행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예산이 아니다. 그런 예산을 필자가 문제라며 감정만 앞세워 삭감안을 올렸다. ‘공직자 한 명 때문에 기분이 나빠’ 시민들의 기본알권리 일체를 빼앗겠다는 것은 예산의결권의 남용이다. 감정문제는 개인적으로 만나 성숙한 소통으로 풀어야 한다. 졸지에 김포시 25년 본예산은 유치한 장난이 되어버렸다는 여론이다. 부끄럽다. 김포시 홍보담당관실은 시 재정이 어려워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추구하고 있는데 마치 그 ‘최대의 효과’가 예산에서 나온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렇다면 시정홍보가 최대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 오히려 불만인 건 아닐까? 팩트만 나열해 본다. 홍보담당관실은 최근 애기봉을 예산 한 푼 안들이고 노력과 열정만으로 국제적 반열에 올렸다.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이용해 애기봉을 글로벌 명소로 가꾸고자 했던 민선 8기의 아이템이 통했고 이를 놓치지 않고 부지런히 외신에 알렸다. 좋은 축제를 기획한 부서를 도와 지역 축제를 10만 축제로 이끌었다. 책자 형식으로 바꾼 시정소식지 ‘김포마루’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올해는 예산상 열 두 달 중 넉 달은 인쇄도 못했다. 그럼에도 잘 만들어내 대외적 인정을 받아 권위적인 상을 2개나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추경으로 진행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삽시간에 2만 5000건이 소진되고 시민들은 여전히 추가 배포를 기다리고 있다. 기발한 굿즈는 만드는 대로 히트를 치고 있다. 이러니 인근 지자체까지 소문이 파다한 것 아니겠는가. 이만 줄이겠다. 이쯤해도 ‘농단’이라는 말이 충분히 무색할테니. 아울러 시의 홍보부서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틀린 정보를 바로잡아줄 의무가 있다. 틀린 정보를 바로잡는 일이 비난받을 일은 아닐 터, 이를 두고 비난한다면 그 ‘틀린 정보’와 연관이 있거나 이해관계가 있는 것이다. 필자는 ‘2025년에는 김포시를 어떻게 알릴 것인가’ 고민하며 연말을 보내고 있다. 홍보예산이 ‘0원’인 상황까지 경우의 수에 넣고 말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이는 김포시가 잘 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반시민적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만 김포시의회도 시청과 힘을 합쳐 ‘2025 원팀김포’의 구성원이 되어주면 바랄 것이 없겠다. 한 마디 덧붙이면 홍보 효과는 예산과 비례한다. 그동안 예산과 무관하게 성과를 냈지만 장기적으로는 51만 대도시에 걸맞는 홍보예산이 필요하다. 필자는 자신있다. 홍보예산의 현실화는 김포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것을 줄 것이다. 그러지 못하고 현상유지조차도 불안한 현실이 안타깝다. 안정적으로 일에 집중하고 싶은 건 필자뿐 아니라 김포시청 2000여 공직자의 염원이다. 어느덧 평범한 것이 염원이 되어 버렸다. 시민과의 소통 예산이 공(0)자일 수 없듯이 모든 소통에 공짜는 없다. 노력과 의지도 소통의 노임이다. 힘들더라도 마주 앉아 토론으로 머리를 맞대지 않고 파행하는 것은 시민들이 보기에 공짜 심보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 서을을 오가는 시민들 대중교통 이용료가 절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27일 서울시청에서 대중교통 활성화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약 12만 명의 성남시민이 수인분당선 가천대역에서 오리역까지 10개 역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지하철 8호선 전 구간과 시내버스 11개 노선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상진 시장은 “수인분당선에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하면서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덜고, 이용률을 높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함께 수도권 교통체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의 정기권으로, 서울시 내 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현재 서울시를 포함한 김포시, 고양시, 남양주시 등 수도권 여러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성남시 또한 이를 통해 광역교통 수요를 충족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서울의 강남, 서초, 송파구와 인접해 수도권 공동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최근 판교 테크노밸리의 기업 입주가 늘어나며 두 도시 간 출퇴근 인구와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성남시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기후동행카드 도입을 서두르고, 내년 하반기부터 수인분당선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예산과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남시가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협력을 강화해 교통 인프라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현안수요 16억 원 2건 (▲모담도서관 건립 10억 원,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6억 원), 재난수요 12억 원 3건 (▲고막저수지 배수문 설치 4억 원, ▲지능형 CCTV 확대설치 4억 원, ▲북부권 범죄사각지대 방범CCTV 설치 4억 원)이다. 운양동, 걸포동은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및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으로 인해 인구가 급증한데 반해 문화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2025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로 모담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여기에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인 풍무동 지역은 주민들의 수요에 비해 체육문화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주민 건강증진과 문화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5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풍무체육문화센터' 건립 추진에 쓰인다. 특히 고막저수지 배수문 설치 4억 원 확보에 따라 잦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를 대비해 저수지 수위 조절과 홍수 예방 위한 중요한 단계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 내 범죄와 사고를 예방 등을 위한 안전지대와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시는 방범CCTV와 영상 분석을 통해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능형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범죄 발생률 감소, 교통사고 예방, 긴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 등의 효과로 안전한 도시 환경 구축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 재정이 넉넉하진 않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의 안전에 관련된 사업에는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며 "추가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이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은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등이 후원하며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입법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국회의원 또는 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된다. 이에따라 기초의원을 대상은 지난 2000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도시형 대안학교를 취지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지원, 청소년 진로역량강화 사업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부터 두 달 간 1차 서류심사와 전국 청소년 1,000명의 공정한 온라인 투표로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입법 등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기초의원 등을 선정해 지난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 부문은 청소년 관련 활동, 복지, 보호, 교육 등의 정책·입법 및 사업 등에서 배강민 부의장은 지난 6년여 동안 의회운영, 행정복지, 도시환경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입안과 조례 제정, 인권 확대에 힘을 쏟았다. 배 부의장은 단체와의 간담회까지 수차례 진행하며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발의했던 김포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와 김포시 최초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 및 횡단보도, 옐로카펫을 도입해 적은 예산액 대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김포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이 대표적이다. 배강민 부의장은 “1000명의 청소년의 온라인 투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영광”이라며 “생활고로 정말 힘들었던 저의 청소년기처럼, 삶의 무게로 힘들고 아픈 청소년들이 없도록 청소년의 밝은 미래가 김포의 미래이자 비전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추위가 지속되며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연천과 포천, 양평 등 3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29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5~4도, ▲성남 -5~4도, ▲과천 -5~5도, ▲안양 -2~4도, ▲광명 -2~5도, ▲군포 -3~4도, ▲의왕 -4~4도, ▲용인 -6~4도, ▲오산 -5~5도, ▲안성 -5~5도, ▲이천 -7~4도, ▲여주 -8~4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2~3도, ▲하남 -5~4도, ▲광주 -6~3도, ▲파주 -10~3도, ▲양주 –11~3도, ▲고양 -6~4도, ▲의정부 -7~3도, ▲동두천 -9~3도, ▲연천 –12~3도, ▲포천 -12~3도, ▲가평 -10~4도, ▲남양주 -7~4도, ▲구리 –5~4도, ▲김포 -5~4도, ▲부천 -4~3도, ▲시흥 -5~4도, ▲안산 -4~5도, ▲화성 -4~5도, ▲평택 -4~5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4~4도, ▲강화 -6~3도, ▲백령도 1~6도, ▲서울 -5~4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45~75%, 오후 40~80% 정도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시46분, 일몰은 오후 5시22분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우리금융지주> ◇ 본부장 신규 채용 ▲ 윤리경영실 이동수 ◇ 승진 ▲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 전보 ▲ 브랜드전략부 부장 박준태 ▲ 경영지원부 부장 박주환 ▲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우리은행> ◇ 금융센터 지점장 승진 ▲ 동수원 허양무 ▲ 서여의도 정지용 ▲ 대치역 김동환 ▲ 종로4가 이민숙 ▲ 영등포중앙 박정환 ▲ 서초 장재홍 ▲ 분당중앙 정영훈 ▲ 송파 김록식 ▲ 공항 김현식 ▲ 잠실역 조명래 ▲ 중랑교 유영희 ◇ 지점장 승진 ▲ 본점영업부 이경훈 ▲ 토곡 박영한 ▲ 경산 장병기 ▲ 익산 백현욱 ▲ 대천 서기병 ▲ 천안청수 이도경 ▲ 국민대학교 김교승 ▲ 범일동 문성은 ▲ 원주중앙 배재영 ▲ 송파구청 임희숙 ▲ 창신동 임종호 ▲ 정읍 곽경란 ▲ 대덕[008060] 명정애 ▲ 강동구청 박경미 ▲ 당진 강영섭 ▲ 김제 이지현 ▲ 논산 임혜숙 ▲ 세종중앙 이경애 ▲ 동해 이근영 ▲ 강릉 전춘이 ▲ 부산정관 남현수 ▲ 기장 박찬종 ▲ 부암동 민미영 ▲ 진주 정영숙 ▲ 진해 변미향 ▲ 거제 황민이 ▲ 안동 김점숙 ▲ 봉선동 박금례 ▲ 괴정동 안태희 ▲ 김해장유 김명섭 ◇ PB지점장 승진 ▲ TWO CHAIRS W 청담 백승희 ▲ TWOCHAIRS W 도곡 성현숙 ▲ TCE강남센터 김은진 ◇ 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승진 ▲ 호남 김준범 ▲ 창원/녹산 구성인 ▲ 대구/경북 조영원 ▲ 남동/송도 김효중 ▲ 반월/시화 공규대 ▲ 반월/시화 김남중 ▲ 화성/평택 김성운 ▲ 반월/시화 안태영 ▲ 서울디지털 차민호 ▲ 창원/녹산 이동근 ▲ 대구/경북 손대철 ▲ 남동/송도 지일권 ◇ 기업영업본부 승진 ▲ 본점 김형준 ▲ 중앙 박용진 ▲ 신성장 박진상 ▲ 신성장 김영훈 ▲ 신성장 양승욱 ▲ 신성장 조현욱 ▲ 미래 김범순 ▲ 미래 이재봉 ▲ 미래 현정호 ◇ 영업본부 부장대우 승진 ▲ 강동강원 송혜정 ▲ 중랑노원 문정미 ▲ 강남2 김영미 ▲ 서초 이유경 ▲ 광진성동 이보광 ▲ 부산서부 서정미 ▲ 송파 노호영 ▲ 서대문 김미정 ▲ 부산동부울산 황보연주 ▲ 경기남부 두충헌 ◇ 본부부서 부장 승진 ▲ 인증사업플랫폼부 김성준 ▲ 기관영업전략부 이창주 ▲ 인사부 유창석 ▲ 기업금융솔루션부 전종호 ▲ 글로벌영업추진부 김성순 ▲ 코어공통개발부 주진성 ▲ 경영기획그룹 정경수 ▲ HR전략부 김태진 ◇ 본부부서 부장대우 승진 ▲ 개인영업전략부 송준 ▲ 개인마케팅부 최계승 ▲ 자산수탁부 장훈 ▲ 대기업영업전략부 이현철 ▲ IT그룹 조신영 ▲ IT아키텍처부 임현수 ▲ IT 아키텍처부 박순천 ▲ IT아키텍처부 배재현 ▲ 중기업심사부 김주현 ▲ 검사총괄부 조준석 ▲ 개인심사부 신재열 ▲ 기업경영개선부 소정권 ▲ 수신업무센터 김주현 ▲ 기획조정부 구병수 ▲ 정보보호부 김정욱 ▲ 검사총괄부 이철민 ▲ 정보보호부 김정욱 ◇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승진 ▲ 중국우리은행 오태영 ▲ 중국우리은행 조성천 ◇ 금융센터장 전보 ▲ 강서 변순각 ▲ 고덕 심근섭 ▲ 군자역 김기환 ▲ 노량진 차종엽 ▲ 대치역 김규백 ▲ 도산대로 김민정 ▲ 동대문 신민종 ▲ 둔촌역 전현수 ▲ 마포 오은주 ▲ 명동 이종영 ▲ 무역센터 강철희 ▲ 발산역 위택 ▲ 방배동 이종협 ▲ 법조타운 구은아 ▲ 불광동 고명희 ▲ 사당역 박상철 ▲ 삼성동 허진 ▲ 상암DMC 조재찬 ▲ 서교중앙 조희숙 ▲ 서울디지털프리미엄 김득수 ▲ 서울역 임희정 ▲ 서초역 성경희 ▲ 선릉 조수진 ▲ 성수동 강래만 ▲ 송파 이미영 ▲ 수유동 이영민 ▲ 신림역 박범석 ▲ 신반포 지여옥 ▲ 신사동프리미엄 조조연 ▲ 신정동 송시영 ▲ 신촌 김화영 ▲ 아크로비스타 이현주 ▲ 압구정동 노홍길 ▲ 양재남 박신용 ▲ 연세 배태인 ▲ 영등포중앙 박효숙 ▲ 용산 정민식 ▲ 잠실 김인주 ▲ 장한평 이석문 ▲ 종로4가 김희근 ▲ 종로 김범영 ▲ 종암 정윤철 ▲ 중랑교 박필준 ▲ 중부 박정순 ▲ 창동 이창재 ▲ 청담동 김성길 ▲ 청량리중앙 유영호 ▲ 태릉역 이성율 ▲ 테헤란로 길준형 ▲ 한남동 유희영 ▲ 공항 박천재 ▲ 과천 최홍남 ▲ 구리역 정창화 ▲ 김포구래 성기완 ▲ 발안 윤성훈 ▲ 분당금융 박경옥 ▲ 분당미금역 김정한 ▲ 분당중앙 김시영 ▲ 성남 박선경 ▲ 수원 김성중 ▲ 수지 손희정 ▲ 신갈 이광희 ▲ 양주 노의석 ▲ 영통 고순일 ▲ 용인 김삼성 ▲ 일산 김상필 ▲ 하안동 김유연 ▲ 화정역 김주석 ▲ 대전 양희정 ▲ 유성금융 김현균 ▲ 삼성디스플레이 김인기 ▲ 천안 김대용 창 남지태 ▲ 속초 함채연 ▲ 대연동 김희영 ▲ 마린시티 박호원 ▲ 모라동 김헌태 ▲ 부산 이광훈 ▲ 수영역 임명자 ▲ 연산중앙 김봉주 ▲ BIFC 임관율 ▲ 사천 김성홍 ▲ 양산 조진웅 ▲ 창원공단 이정석 ▲ 대구혁신도시 김형숙 ▲ 성서공단 최홍석 ▲ 신암동 정동열 ▲ 포항POSCO 이주선 ▲ 광주금융 손대인 ▲ 상무 정임순 ▲ 하남공단 윤진원 ▲ 광양POSCO 한정수 ▲ 전주중앙 나윤경 ▲ 광화문D타워 홍성훈 ▲ 롯데월드타워 이혜정 ▲ 삼성타운 임민석 ▲ 신대방동농심 윤홍경 ▲ 여의도한화 김영종 ▲ 한강로 한 경우 ▲ CJ 이지현 ▲ LG트윈타워 김효순 ▲ 두산타워 권용규 ▲ 코오롱타워 상태현 ▲ 판교테크노밸리 이준구 ◇ 금융센터 지점장 전보 ▲ 가산IT 두애희 ▲ 남역삼동 이영기 ▲ 도산대로 여인원 ▲ 법조타운 김동진 ▲ 서초역 박정훈 ▲ 신사동프리미엄 김문정 ▲ 자양동 곽명철 ▲ 중부 박찬오 ◇ 지점장 전보 ▲ 강남글로벌투자WON 문성원 ▲ 가든파이브 정지혜 ▲ 가락남부 곽순례 ▲ 강남대로 윤해란 ▲ 강서구청 이기원 ▲ 개포역 윤여경 ▲ 개포중앙 이혜연 ▲ 거여동 문성미 ▲ 관악구청 김용준 ▲ 광화문 함지석 ▲ 금천구청 권수진 ▲ 남대문시장 김은숙 ▲ 당산역 정재홍 ▲ 동부이촌동 신영미 ▲ 동자동 노영찬 ▲ 둔촌동 전영일 ▲ 마들역 김영민 ▲ 마포구청 방지현 ▲ 매경미디어 홍상욱 ▲ 목동중앙 박현화 ▲ 목동 강종환 ▲ 미아역 이형구 ▲ 방배역 김정삼 ▲ 방이동 김지영 ▲ 북가좌동 배순천 ▲ 상일동역 차정광 ▲ 서강대 김상엽 ▲ 서교동 변현숙 ▲ 서소문 서승희 ▲ 서울디지털3단지 박현애 ▲ 선정릉역 오수용 ▲ 성북구청 신연숙 ▲ 성수남 이점수 ▲ 양재동 이지양 ▲ 양천구청 민혜정 ▲ 양평동 정희찬 ▲ 연희동 이은숙 ▲ 영동 김영아 ▲ 영등포구청 권현우 ▲ 올림픽 이수미 ▲ 용산구청 손주영 ▲ 우장산역 황현태 ▲ 이수역 배동호 ▲ 잠실본동 원종수 ▲ 잠원동 오은종 ▲ 종로구청 김진태 ▲ 종로YMCA 한수경 ▲ 중계2동 이교한 ▲ 중곡동 이정연 ▲ 중랑구청 박영기 ▲ 중앙대학교 신상준 ▲ 천호동 박철호 ▲ 청구역 신동훈 ▲ 청담중앙 이현경 ▲ 충정로 권재환 ▲ 코엑스삼성중앙 윤은숙 ▲ 코엑스 주유황 ▲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용성 ▲ 화곡역 손주현 ▲ 석남동 최정락 ▲ 인천 조소영 ▲ 작전역 정진호 ▲ 고강동 정원길 ▲ 광교도청역 김갑수 ▲ 광명사거리역 홍선영 ▲ 교하 백영선 ▲ 권선 성기호 ▲ 동백 김지윤 ▲ 동탄호수 신기준 ▲ 동평택 윤영숙 ▲ 망포역 박정실 ▲ 매탄동 안민수 ▲ 별내신도시 이창일 ▲ 부천중앙 이승문 ▲ 분당차병원 구광미 ▲ 삼성디지털시티 이재홍 ▲ 삼송MBN미디어 송성수 ▲ 서판교 이민휘 ▲ 시흥배곧 정미분 ▲ 안산남 한성일 ▲ 안성 윤방한 ▲ 안양중앙 이학영 ▲ 역곡 구재범 ▲ 오리역 김미선 ▲ 운정중앙 김지현 ▲ 이천 최기호 ▲ 인덕원 김관수 ▲ 일산풍동 강민구 ▲ 일산후곡 이수진 ▲ 죽전역 신주아 ▲ 죽전 주정화 ▲ 천천동 조경호 ▲ 파주남 이택준 ▲ 판교벤처밸리 김연주 ▲ 포천송우 조승완 ▲ 하남미사역 황미경 ▲ 호평 이광일 ▲ 회룡역 오민석 ▲ 대덕테크노밸리 성문희 ▲ 철도타워 김성주 ▲ 서산 홍창표 ▲ 천안신방동 김종섭 ▲ 천안중앙 전영일 ▲ 서청주 김택회 ▲ 청주가경동 안영빈 ▲ 구포 정인희 ▲ 반여동 박장주 ▲ 부산거제동 신환철 ▲ 부산명지 김미영 ▲ 사상 최태근 ▲ 센텀파크 김진선 ▲ 해운대 이상희 ▲ 동울산 유재민 ▲ 울산북 이향희 ▲ 대구중동 조창호 ▲ 범물동 정제헌 ▲ 범어동 황진우 ▲ 상인동 성두이 ▲ 성당동 우영준 ▲ 유통단지 이수진 ▲ 경주 정병화 ▲ 구미인동 이영식 ▲ 구미 이은진 ▲ 포항중앙 박천식 ▲ POSCO타운 이헌철 ▲ 광주첨단 하용진 ▲ 목포 임원철 ▲ 여수 박민아 ▲ 여천 김성진 ▲ 전주송천동 이승화 ▲ 홍콩 정광 ▲ 뭄바이 김태완 ▲ 인도지역본부 이필복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보 ▲ 본점 이종수 ▲ 본점 임채영 ▲ 본점 정용상 ▲ 삼성 이승원 ▲ 삼성 염상준 ▲ 트윈타워여의도 장충식 ▲ 트윈타워여의도 이한성 ▲ 트윈타워여의도 장민경 ▲ 트윈타워여의도 이기표 ▲ 트윈타워여의도 신창훈 ▲ 트윈타워여의도 박종화 ▲ 강남 안재민 ▲ 중앙 우지만 ▲ 종로 최원경 ▲ 종로 김동혁 ▲ 남대문 이형민 ▲ 남대문 김연미 ◇ PB지점장 전보 ▲ TWO CHAIRS W 청담 이은아 ▲ 반월/시화 윤은영 ▲ 반월/시화 고현주 ◇ 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전보 ▲ 남동/송도 명경희 ▲ 판교 천세호 ▲ 화성/평택 김헌태 ▲ 화성/평택 최윤복 ◇ 기업영업본부 전보 ▲ 미래 이종건 ▲ 신성장 안진아 ▲ 신성장 신명철 ◇ 영업본부 부장대우 전보 ▲ 경남 정성훈 ◇ 본부부서 부장 전보 ▲ 개인영업전략부 이정한 ▲ 개인마케팅부 김상훈 ▲ 개인금융솔루션부 이상종 ▲ 주택기금부 황기창 ▲ 상생금융부 하현신 ▲ 채널전략부 김가람 ▲ WON뱅킹사업부 김규태 ▲ MyData플랫폼부 박진수 ▲ WM영업전략부 박수진 ▲ WM솔루션부 박종국 ▲ 연금사업부 장세욱 ▲ 기업영업전략부 박화근 ▲ 대기업영업전략부 노용필 ▲ 기업금융플랫폼부 정동식 ▲ 외환업무센터장 윤준호 ▲ 인프라금융부 강성욱 ▲ 글로벌IB금융부 김성권 ▲ 동남아성장사업부 구광희 ▲ 자금결제부 윤은희 ▲ 디지털전략부 김준석 ▲ 신사업제휴플랫폼부 윤성후 ▲ 빅데이터플랫폼부 김주영 ▲ 디지털공통개발부 장윤수 ▲ 개인심사부 이상연 ▲ CIB글로벌심사부 이상헌 ▲ 여신관리부 김성훈 ▲ 리스크총괄부 김태수 ▲ 여신감리부 정인라 ▲ 소비자지원부 이민재 ▲ 인재개발부 김난영 ▲ 직원만족센터장 강현진 ▲ 총무부 김인경 ▲ 결제지원센터 이효선 ▲ 준법감시실 이태재 ▲ 정보보호부 서승연 ▲ 본부감사부 강신철▲ 외환업무센터 윤준호 ▲ 직원만족센터 강현진 ▲ 결제지원센터 이효선 ▲ 경영기획그룹 배윤섭 ▲ 경영기획그룹 김용만 ▲ 디지털연금영업부 옥진형 ▲ 부동산금융디지털센터 최시호 ▲ 경영기획그룹 배윤섭 ▲ 경영기획그룹 김용만 ◇ 본부부서 부장대우 전보 ▲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형준 ▲ IT기획부 곽현정 ▲ IT아키텍처부 박순천 ▲ 여신지원그룹 이승민 ▲ 법무실 김진용 ▲ WM그룹 김웅태 ▲ 중기업심사부 하은경 ▲ 중기업심사부 김재복 ▲ 검사총괄부 박태현 ◇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전보 ▲ 우리아메리카은행 김중모 ▲ 중국우리은행 이태희 ▲ 러시아우리은행 이상혁 ▲ 베트남우리은행 김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