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원로교수인 김현집(사진) 교수가 후학위한 지원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 신경외과 후배 의사들의 연구 환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전기금 5천만원을 선뜻 내놨다. 전달된 기금은 신경외과 전문서적과 e-book 구입비용으로 활용된다. 김 교수는 이에 앞서 서울대 의과대학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현집 교수는 “40년 넘게 병원에서 봉직하면서 후배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일을 찾던 중 책들을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수련중인 전임·전공의와 후배 교수들이 이 책들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모아 환자 치료와 국민건강에 커다란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수원소방서는 지난 7일 오전 수원 권선동 초록별어린이집에서 미래의 안전 문화를 이끌어갈 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119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30명의 소년단 어린이들과 소방관, 믿음이 마스코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119소년단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창단된 단체로 수원소방서는 어린이집 2, 초등학교 1개교 총 3개단 89명이 조직돼 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119소년단원들은 불조심과 안전예방에 대해 홍보활동을 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상훈기자 lsh@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7일 시청 5층 북쉼터에서 초월읍 소재 정수기 전문생산 및 관리업체 ㈜후레쉬워터와 직협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수기 기증식’을 가졌다. 지난 달 직장협의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오픈한 북쉼터는 직원들이 편안하게 차도 마시고 담소를 나누는 소통과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나 정수기가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후레쉬워터 김 대표는 이런 사정을 알고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는 회사이념 실천과 지역사회 봉사와 공헌을 위해 냉온정수기를 기증하게 됐다. 이영수 직협회장은 “앞으로 직원자녀들의 방과 후 독서와 학습공간으로도 활용될 북쉼터에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하는 냉온정수기를 기증해 준 ㈜후레쉬워터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포천시 내촌면 내촌중학교에 재학중인 유승엽 학생이 최근 열린 ‘제13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 역사 바로알기 대회’에서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 역사 바로알기 대회’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대회로, 유군은 이번 대회에서 ‘광복 70년, 그 역사적 의미’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유승민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흥미가 있고, 역사 관련된 것들을 무척 좋아했다”며 “향후 역사 관련 학과로 진학해 우리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교육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내촌중학교장은 “유승엽 학생의 동상 수상은 내촌중학교의 큰 영광”이라며 “내촌중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학생의 노고를 치하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가평경찰서 읍내파출소가 지난 7일 행락철 강·절도 및 4대악 척결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자라섬올레길 위력순찰과 캠핑장주변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정연 읍내파출소장, 가평군해병전우회, 가평군고엽제협의회, 가평읍민간기동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관내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석해 피서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및 각종 범죄예방을 내용으로 하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전용찬 가평경찰서장은 “범죄없는 안전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만이 아닌 민간협력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민·경협업 위력순찰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광명경찰서가 지난 5~7일 광명경찰서 4층 어울마당에서 꿈자람 청소년 자원봉사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을 비롯해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 중학생 40명과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과 학부모폴리스 10명이 참석했다. 광명경찰서는 청소년들이 진로·인식·탐색·준비의 단계를 자유롭게 체험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찰직업에 대한 소개, 과학수사 체험, 형사체험, 수사·교통 등 분야별 경찰관과의 만남, 분야별 UCC제작 등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학생들은 “각종 체험과 경찰관들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경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분야별 UCC 제작을 통해 더 경찰활동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과천시 이대직 부시장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주암경로당, 용머리경로당을 지난 6일 오후에 방문해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이용에 부족한 점이나 개선할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무더위 쉼터로서 운영에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했다. 이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은 과천을 비롯해 경기도 11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되었다”며, “더위에 지치지 않게 야외활동은 삼가고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양평군은 최근 다섯째 아기를 출산한 가정에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김선교 군수는 지난 6일 강상면 강남로 신성욱·박보영씨 가정을 방문, 다섯째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 지급 증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평군 약사회와 지역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상품권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등 다둥이네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신씨 부부는 지난달 21일 2.83kg의 건강한 다섯째 남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전달식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 및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낳고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위해 생활공감형 출산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내에는 지난해 포함 다섯째아 이상 13명이 탄생해 다자녀 출산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2012년부터 출산장려금 대폭상향 조정해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쨰아 700만원 ▲다섯째아 1천만원 ▲여섯째아 이상 2천만원을 지
광명시는 지난 7일 공공일자리사업 중 지역공동체 사업 및 5060 사이클링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물품과 재활용된 자전거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기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일자리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재취업 및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나눔 손뜨개 수세미사업 등 3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이들 사업을 통해 생산된 1천500여 물품(800여만 원 상당)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또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도 지난 7월 한 달 동안 5060 사이클링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수집·수리한 폐자전거 84대 중 24대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등 6개 단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나눔의 실천이 더욱 활성화 되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공재광 평택시장이 우호교류 체결 20주년을 맞은 일본 아오모리시를 찾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9일 평택시에 따르면 공 시장과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 유영삼 의원, 문화·체육계 인사들은 지난 5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평택시와 우호교류를 체결한 일본 아오모리시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다. 공 시장과 일행들은 시카나이 아오모리시장과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아오모리시의 전통 축제인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를 관람하고 문화·체육 분야 등에 대한 양시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2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우호적인 교류를 맺어온 아오모리시 방문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평택시와 아오모리 시가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 시장은 이어 시카나이 아오모리 시장에게 매년 가을 열리는 ‘평택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상호 마라톤 대회 등을 통해 교류를 넓혀가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