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장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안성교육지원청 김진만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포천교육지원청 정영숙 ▲가평교육지원청 하태훈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 직속기관장 ▲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최영라
▲김진석(광주시 환경위생국장)·이명규씨 장남 지수군과 박정선·장은숙씨 차녀 민경양 = 8월 7일(토) 낮 12시 30분, 서울 서초구 브라이드밸리(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62 도곡동 캠코 양재타워 지하 1층) ☎02-2058-0406
▲성숙희씨 별세, 김원준(경기남부경찰청장)씨 모친상 = 2일 오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나원장례식장 1층 3분향실,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북 성주 삼광사추모공원. ☎ 053-615-4000
▲편집국장 박정환 ▲기획실장 겸 방송국장 윤관옥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여승철 ▲편집국 편집기획부장 윤신옥 ▲편집국 자치행정부장 이주영 ▲편집국 정치부장 남창섭 ▲경기본사 북부취재본부 파주·의정부 담당 부장 김은섭 ▲경기본사 편집국 정경부 최준석 ▲경기본사 편집국 정경부 박다예
▲박만자씨 별세, 김광우(삼성전자 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씨 조모상 = 30일, 경북 청도 청도전문장례식장 특1실, 발인 8월 1일 오전 9시. 장지 고수리(선영) ☎ 054-371-5544
▲ 이한웅(전 신협중앙회장)씨 별세, 민병연씨 남편상, 이상경·이상명·이상민·이상윤씨 부친상 = 29일 오후 8시,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전략기획부장 서원상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단장 주형민 ▲미답지연구단장 이강현 ▲기지운영실장 최선웅 ▲국제협력실장 정지훈
‘노란 셔츠의 사나이’ 안승남 구리시장. 그는 지난 2010년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안전과 민주화를 상징하는 노란 셔츠를 입고 시민 맞춤형 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민운동가부터 도의원을 거쳐 시장까지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목표로 20여 년간 일자리 만들기, 도시개발 등 도시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 해왔다. 안 시장은 시종일관 재치있는 입담으로 밝은 태도를 보였지만, 구리시의 정책을 설명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안 시장은 경기신문 '김대훈의 뉴스토크'에 출연해 ‘구리시장에 출마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구리시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구리시 구석구석에 일어나는 일들인 아차산 지키기, 이문안 저수지 매립 저지 등 시민운동을 하다 보니 내가 (정치를) 하면 좀 더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도의원 활동을 시작했다. 도의원을 열심히 하다 보니 집행 권한이 없어 한계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이어 “33㎢ 20만 시민이 있는 구리시에서 나름대로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시민이 주인이다. 시민 행복을 위해 내가 무언가 구체적인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장에 도전했다”며 출마 당
◇승진 M급 ▲M급상무 정명훈 조종지점장 ◇승진 상무급 ▲이영혜 남부 지점장 ▲이경민 본점 경제상무 ◇전보 ▲M급상무 이덕종 청평지점장 ▲서하윤 본점 신용상무 ▲최오순 북면 지점장
“시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살아온 길, 삶의 마디마디를 정리한 책입니다.” 진길장 시인은 시집 ‘연지골 편지’에 자신의 30년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20일 출간된 이 책은 시작(詩作) 활동을 이어온 30년간의 작품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세월의 변화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강산이 세 번 바뀔동안의 여정이니 얼마나 많은 추억과 삶의 지혜, 감정들이 담겼겠는가. 진길장 시인은 “대략 1990년대부터 문학 활동을 하면서 여러 문학지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했다”며 “삶을 되돌아보며 글을 추리는 작업이 쉽지 않았지만 내가 살아온 길이 거기 있었다”고 말했다. 이 책이 한 사람의 궤적을 돌아보는 내용이라고 덧붙인 그는 “실은 너무 늦은 첫 시집”이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시집 제목인 연지골은 시인의 직장이 있는 곳의 지명이다. ‘연지골 편지’는 90년대 전교조 활동을 하면서 써내려간 현실 참여적인 작품부터 30여 년간 특수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면서 함께해온 장애아들과의 삶과 사랑이 담긴 작품 등으로 구성됐다. 그는 “내 일상에서 일어나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