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사 신규임용] ◇수원지검 ▲검사 최인혁 ▲검사 임현진 ▲검사 신수민 ▲검사 공도운 ▲검사 안주원 ◇성남지청 ▲검사 김현지 ▲검사 김지훈 ▲검사 박소영 ◇안산지청 ▲검사 류범선 ▲검사 이혜진 ◇안양지청 ▲검사 조진희 ▲검사 채원재 ◇인천지검 ▲검사 김윤정 ▲검사 백희진 ▲검사 김지윤 ▲검사 손은선 ◇부천지청 ▲검사 정재인 ▲검사 유재승 ◇의정부지검 ▲검사 석초롱 ▲검사 김나경 ▲검사 정용진 ◇고양지청 ▲검사 김민정 ▲검사 강송훈 ▲검사 윤가희 ▲검사 임영하 ▲검사 김성수
김포시 갑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당선 소감은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주신 김포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로 국민적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저를 믿어주시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선거 과정에서 김포시민과 한 약속의 무게를 무겁게 느끼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기대에 부응하는 김포 정치인이 되겠다. 왜 시민들이 당선인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에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지지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응 과정을 보며 우리 국민은 정부에 신뢰를 가졌고, 이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로 보여주셨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또 지난 25년간 일하는 권익신장과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해 온 저의 활동에 대한 진정성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 선거기간 동안 김포시민들께 제가 걸어온 발자취를 소상히 알리고 그 경험이 어떻게 김포발전에 활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드렸다. 이런 진정성이 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제 그 믿음에 제가 보답할 차례다. 선거 과정에서 기억나는 점은 선거기간 매일 아침
▲박종호·김복희씨 아들 범수군과 안종서(의왕시 복지문화국장)·이연경씨 딸 은지양= 23일(토) 낮 12시10분, 아르떼웨딩 7층 컨벤셜홀 ☎(031)731-5000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할머니, 할아버지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를 진행했다. 정서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립세교자이어린이집과 연계해 원아들이 어르신들의 성함을 적어 손수 만든 카네이션 300여 개를 전달받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립세교자이어린이집 원아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약 3주 동안 교사들과 함께 어린이집에서 어르신들의 카네이션을 만들었고,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진행한 후 아이들이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아이들 글씨로 내 이름과 사랑한다는 말을 적어주어 감동이고,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한 이서영 어린이집 원장은 “더욱이 외로움과 고독감을 지니고 있을 어르신들이 힘든 요즘 같은 때에 아이들이 힘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산=지명신기자 msj@
남양주소방서가 지난 8일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 소방활동으로 인명과 재산을 지킨 화재진압분야 유공자 3명을 표창했다. 이날 화재 초기진압으로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유병혁(36)·이종운(35)·손동락(66)씨로, 남양주소방서는 이들에게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함으로써 유공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병혁씨는 지난해 12월5일 호평동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진압했으며, 이종운씨는 지난 4월22일 다산동 주차장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를 초기진압했다. 또 손동락씨는 지난달 29일 호평동 건물 8층에서 난 실외기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재산피해 방지에 기여했다. 권현석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진압 유공자 분들 덕분에 대형화재 3건을 큰 피해없이 막아낸 것과 다름없는 결과”라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데 큰 귀감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파주시노인복지관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2020년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2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또 복지관에 올 수 없는 홀몸어르신 40명과 맞춤형 돌봄서비스 어르신 640명에게는 직원 및 봉사자, 생활지원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을 전했다. 특히 올해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 김경민 아름다운세상만들기 대표가 직접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사회가 빛이 나고 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파주=최연식기자 cys@…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최근 맑은물복원센터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굴된 아이디어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맑은물복원센터 현장을 방문한 유승하 사장은 중량물 이송 중 근로자의 근골결계 부상 방지를 위한 소도구 개발과 시민을 위한 악취 저감을 공통과제로 선정,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독려했다. 이에 맑은물복원센터에서는 ▲50t 대형 외부 크레인 대체용 자체 지그(jig) 제작 및 설치 ▲중량 맨홀 덮개 개폐용 인양 지렛대와 이동식 롤러 제작 및 사용 ▲협잡물 박스 내 침출수 제거 설비 설치를 통한 폐기물 처리비용 저감과 악취 개선 등 총 15건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성과를 올리며 운영비 절감과 안전사고 제로화, 악취 저감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했다. 공사는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현을 응원하는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오고 있으며, 이번 아이디어 성과는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업무에 적용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특히, 발표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성과를 공유해 맑은물복원센터로 확대 적용함은 물론 한층 더 발전된 파생 효과가 이어질 것으…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고양 일산복음의료재단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내원 고객 및 입원환자 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는 ‘행복나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번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면회가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 환자들에게 자녀를 대신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생각하지 못했던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 환자들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모처럼 시름을 잊고 환한 미소와 함께 즐거워했다. 일산복음병원 손정일 병원장은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지닌 직원들의 제안으로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가족 단체 면회제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행사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복음병원에서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헌신적인 의료진과 임직원들 덕분”이라고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군포시의 시정을 시민의 입장에서 전하게 될 군포시 시민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포시는 군포시민 31명(SNS 시민기자단 25명, 시민리포터 6명)으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이 지난 7일 한대희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첫 모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자단은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 분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이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2월 중순에 선발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위촉장 수여를 계기로 앞으로는 주요 시정에 관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군포시정을 시민의 입장에서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게 될 시민기자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따뜻하고 다양한 시민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민기자단은 “군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유익한 정보와 좋은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기자단은 가급적 시청의 시각을 배제하고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시정…
당선 소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김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비롯 제한된 선거운동을 해야 했지만, 시민들께서 김포의 변화와 좋은 사회에 대한 열망이 크다는 것을 선거과정에서 느낄 수 있었다.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 열심히 활동하면서 새로운 김포,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왜 시민들이 당선인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는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개혁이 완성되는 모습을 보고 싶으셨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혁과 민생을 가장 우선의 가치로 놓겠다고 여러차례 약속드린 바 있고, 이것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신 것 같다. 또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생활 속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시민들과 소통하며 크고 작은 얘기에 귀기울이려고 노력했던 것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시민공약 프로젝트, 자전거유세 등을 통해 소통하려고 노력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많은 시민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선거 과정에서 느낀 점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끝없이 늘어섰던 줄이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을 것 같다. 국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