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표심의 무서움과 시대의 엄중함을 느끼는 선거였다. 선거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국회에서 일하겠다.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공항과 항만, 신도시와 원도심, 섬이 어우러진 작은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을 살린다는 각오로 지역을 위해 일할 생각이다. 저 배준영이 혼자 국회로 간다고 생각지 않고 있으며, 여러분의 희망을 안고 함께 국회로 가겠다.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재건하겠으며, 저부터 반성하며 좋은 정치 펼치겠다. 배준영,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회에서 열심히 일하겠다.…
명품도시를 연수를 완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이 귀중한 기회를 주었다. 막말 정치를 심판하라는 주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드는 동시에 품격을 지키고 일하는 21대 국회를 준비하겠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이겠다. 이제 연수구를 명품도시로 완성하기 위한 국제도시 위상을 갖춘 마스터 플랜을 이행하겠으며, 살기좋은 동춘·옥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 또 공명정대하게 경쟁한 민경욱, 이정미 의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두 후보가 성심껏 준비했던 공약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한 반영하겠다.…
▲이명로(의왕시 자치행정국장)·이영란씨 장녀 경민양과 이세도·박정애씨 장남 한승군= 18일(토) 오전 11시, 상록아트홀 L층 그랜드볼룸(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08, 역삼동 701번지) ☎02-560-2222 ▲강안성(전 한국건설관리공사 부장)·정영선씨 차남 임구(광주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장)군과 김선희·고영순씨 장녀 수지양= 18일(토)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W힐스컨벤션 ☎031-725-2000 ▲이세용·박금순씨 장남 주철(경기신문 사회부 부장)군과 정진수·김경자씨 장녀 혜영양= 5월2일(토) 낮 12시, 정자동주교좌성당 3층 대성당(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81-1) ☎031-252-6776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신 하남시민 여러분과 민주당에 표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4·15총선 하남시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55) 당선자의 말이다. 최종윤 당선자는 “저에게 주신 모든 사랑과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마음에 담고 하남시민과 국민이 가라는 길을 가겠다”며 “오늘의 위대한 하남시민의 선택은 ‘서울을 선도하는 국제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도시’, ‘막힘없는 생활교통도시’로 가는 길의 바탕을 만들어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4·15총선에서 하남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후보가 유효 투표의 50.3%(7만6천572)를 득표, 압승으로 당선됐다. 미래통합당 이창근 후보는 33%(5만141), 현역의원인 무소속 이현재 후보는 15.3%(2만3천326)를 얻는 데 그쳤다. 또 그는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저의 모든 경험과 노력을 쏟아부어 하남 발전을 위한 성공가도를 달리게 하겠다”면서 “GTX-D 유치, 미사섬에 국제마이스복합단지 추진, 대기업 무 유치를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파크 조성 약속을 꼭 실천하겠다”고 천명했다. 덧붙여 “국회로 가서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오늘부터 저는 오직 지역주민만을 생각하겠습니다.” 포천시·가평군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최춘식 당선인이 이렇게 당선 인사를 시작했다. 최 당선인은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과 그분들을 지지하시던 분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분들의 공약, 따끔한 지적과 질타를 모두 수용하고 검토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저는 포천시와 가평군 구석구석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경청하고 소통했다. 여러분께 했던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며 앞으로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 최춘식 당선인은 앞으로의 의정 생활에 대해서도 “자만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며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활력 넘치고 행복한 포천·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성원과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최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들을 위해 낮은 곳에서부터 묵묵히 달리겠다. 그리고 지역 부흥을 이끌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정책을 충실히 실행해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포천·가평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역사적 과업에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와 함께 동참해 주시길
윤후덕(더민주·파주시갑)국회의원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돼 3선 고지에 올랐다. 윤후덕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파주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게 됐다”며 “‘할 일 많은 파주를 땀으로 적시겠다’는 초심과 다짐을 잊지 않겠다”라고 했다. 또한 윤 당선인은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실천하겠다. 더 나은 미래, 행복한 상상.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에 최선을 다하며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GTX 역세권 활성화 및 차량기지 인근 ICT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사업부터 대형문화공연장 및 체육시설 건립, 관광자원활성화 등 생활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까지 중요한 일들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윤 당선인은 “어느 때보다 경험과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데 강한 추진력과 적기 예산확보 등을 할 수 있는 그 적임자로 시민들께서는 저 윤후덕을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3선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더 파주 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윤의원은 “코로나19 때문에 시민 여러분을 마음껏 만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새 국회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위기에 빠진 민생경제를 꼭 살려내겠다”고
“파주 발전을 위해 4년 더 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박정을 선택해준 시민들과 파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 4·15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파주을 박정 당선인의 각오다. 박정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자 “저의 손을 다시 잡아주신 파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 4년 뛰었던 것보다 배 이상으로 뛰어 파주를 더 크게 키우겠다고 말한 뒤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박용호 후보가 문산동중 후배이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움도 크지만, 파주 발전을 위한 생각은 하나라고 생각하는 만큼 위로를 보낸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치러졌으나 문재인 정부가 국가비상사태 속에서도 위기를 잘 극복해주어 표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파주발전을 위해 어떤 사람이 필요한가에 대한 파주시민들의 냉정한 평가가 있었고, 냉전보다는 평화를, 보수보다는 개혁을 선택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앞으로 말보다는 실천으로, 생각한 것은 행동으로 옮기고, 주민의 아픔 치유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주시민들이 OK할 때까지 안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파주시민만 보며 뛰겠다”고 약속했다. /파주=최연식기자 cys
“지역의 당면 현안인 수도권규제 개선과 반도체와 병진하는 산업의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통과 의료, 교육, 문화 등에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지난 20대에 이러 52%의 지지율로 재선 고지를 밟은 미래통합당 송석준 당선자의 당선 일성이다. 송 의원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출신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행시34회)을거쳐 지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 현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경기도당위원장이다. 송 의원은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 경제와 코로나의 비상한 시국이지만, 이번 총선의 민의를 엄중히 받들어 상생과 조화, 새로운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제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면서 “이번 선의의 경쟁에 함께 한 상대 후보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재선의 신뢰를 보내주신 이천시민과의 약속도 반드시 실현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천=방복길기자 bbg@
21대 총선 군포, 안양지역서 출마해 당선의 영광을 누린 이소영씨는 “여러분의 선택이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옳은 선택이었음을 증명하겠다”며 “기대해 달라”고 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나 뵌 의왕, 과천 시민 여러분의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새겨 넣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 여러분을 계속 만나고 여러분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키겠다"고 언급했다. 이 당선자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치,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 행동하고 해결하는 정치, 토론하고 소통하는 정치, 국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는 그런 정치를 보여 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의왕과천의 힘 있는 발전, 확실한 변화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삶을 나아지게 만들고 우리 지역을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제한 뒤 ?이번 선거 결과를 대한민국과 의왕과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받들고 그 명령을 받들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나 뵌 의왕과천 시민 여러분의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새겨 넣고 앞으로도 최선을…
5선 의원 고지에 오른 안민석(더민주·오산시)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오산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며 저는 시민들께서 소망하시는 길을 걷겠다. 촛불정신과 시대정신을 받들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정치의 길, 오산의 클라스를 확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더 큰 믿음으로 더 큰 기회를 주신 오산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준엄한 명령을 절대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 이 순간부터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갈등과 분열을 이겨내고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과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 당선인은 “이 순간부터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갈등과 분열을 이겨내고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과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당선인은 “선거에서 약속드린 대로 오산의 클라스, 오산의 가치를 확 높이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교육도시, 걸어서 5분 거리에 문화체육을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