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용·박금순씨 장남 주철(경기신문 사회부 부장)군과 정진수·김경자씨 장녀 혜영양= 5월2일(토) 낮 12시, 정자동주교좌성당 3층 대성당(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81-1) ☎031-252-6776
▲이경하씨 별세, 이영익(성남FC 유소년강화실장)씨 부친상= 28일, 부천시 다니엘병원장례식장 105호, 발인 20일 오전 7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678-4242 ▲강준원(남양주시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28일,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0일, 장지 양평군 강하면 선영 삼가 명복을 빕니다
경기신문은 창간 18주년을 맞아 신문 용지를 기존 ‘살구빛 고운 종이’에서 미색의 ‘백상지’로 변경, 발행합니다. 창간호부터 일반적인 ‘갱지’를 신문 용지로 사용해오다 2008년 1월 16일 지방신문 최초로 ‘살구빛 고운 종이’로 바꿔 사용해왔습니다. ‘살구빛 고운 종이’는 영국의 권위지인 ‘파이낸셜 타임스’가 100년 이상 써오고 있는 친환경 신문 용지로, 특유의 가독성과 차별성으로 독자 여러분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으며 본지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이제 창간의 초심을 새롭게 다지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고자 경량 용지인 ‘백상지’로 교체합니다. 경기신문은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의 사시로 2002년 6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1천600만 경기·인천지역민의 눈과 입을 대변하며 2015년 전국 17개 시·도별 지방신문 신뢰도 조사에서 경기도내 지역 일간신문
김남국 안산 단원을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당선 소감은. 국민의 선택이 무겁고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안산시 단원구을 유권자께서 제가 잘나서 저를 뽑아주셨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부족하지만 코로나19에 잘 대처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 주고자 하는 의미였다고 생각하고, 또 제가 청년이고 정치 신인이다보니 기존의 구태를 잊고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무겁고 기대한 바를 충족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대를 넘어서는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들에게 선택받은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안산시 단원구을 선거구는 청년 전략 지역으로 선정돼 제가 오게 됐다. 3선의 박순자 의원(미래통합당)께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청년이자 새로운 인물인 제가 할 수 있다는 유권자들의 기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안산은 과거에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성장한 도시였는데 지금은 판교나 용인, 화성 등의 도시에 비해서 주춤하고 있다. 다시 한번 활력 넘치는 곳, 청년들이 돌아오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시민과 단원구을 지역민의 바람이 저를 당선시켰다고 생각한다. 안산은 살기 좋은 도시로 맛집도 많고 여의도 벚꽃 길보다 좋은 공원이 많다. 정주여건
김선교 여주·양평 당선인·미래통합당 당선 소감은. 여러분들의 믿음과 신뢰 기억하고, 여러분들의 소망과 꿈들 이뤄내겠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돼 가고 있지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끝까지 함께 극복하는 성숙하고 현명하신 여주·양평 시민들에게 힘내시라는 말씀을 먼저 전해 드린다. 성실히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 선택해 주신 유권자들에게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왜 시민들이 당선인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는가. 크게 3가지로 생각한다. 우선 양평군 3선 군수로서 검증을 받았다는 점이다. 민선 4기·5기·6기 군수 재임시절 지역 현안문제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일궈낸 것이 유권자분들에게 어필되었다고 본다. 특히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 저의 가치와 추진력, 그리고 두둑한 배짱이 27년의 공무원 생활과 11년 2개월의 군수시절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과 성과를 맺은 것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 둘째로 60년 고향 지킴이로서 변하지 않는 모습과 내 고향 분들과 부대끼고 어우러져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어여삐 보아 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지 않은것도 선택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상대 후보들의 비방 등에 신경쓰지 않고, 오롯이…
<전보> ▲ 편집국 지역사회부 시흥담당 부국장 김원규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시흥·광명 담당 ▲ 편집국 사회부 기자 편지수 命 편집국 경제부 기자4월28일字
▲이세용·박금순씨 장남 주철(경기신문 사회부 부장)군과 정진수·김경자씨 장녀 혜영양= 5월2일(토) 낮 12시, 정자동주교좌성당 3층 대성당(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81-1) ☎031-252-6776
강득구 민주당·안양 만안 당선인 경기신문 인터뷰_"초선의원에게 듣는다" 당선 소감은. 당선이 확정되고 나서 벌써 일주일 이상이 지났지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사실 저에게 정치는 일상이고 총선을 거쳐 승리한 지금도 일상의 연속이라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승리의 기쁨보다는 오히려 걱정스러운 마음이 크다. 만안구에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현안들이 많이 있다. 선거 이전부터 그리고 선거 기간 동안 만안구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들었다. 이 일들을 어떻게 하나씩 해결해 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선택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을 주장하는 야당과 힘을 실어달라고 주장하는 여당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국민들은 그 어떤 정치인보다도 무엇이 중요한지를 명확히 알고 계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민들은 변화를 원했다. 시민들은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으로 저를 선택해 주셨다. 제가 무거운 마음으로 이번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저는 정치를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만안을 떠난 적이 없었다. 시장에 가도, 시내를 다녀도, 동네에서도 반갑게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 분들을 떠올리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당선자 경기신문 인터뷰_"초선의원에게 듣는다" 당선 소감은.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광명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각종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 그리고 지난 선거기간동안 만난 수많은 시민들의 요구를 가슴에 새겨 꼼꼼히 챙기고 살펴나갈 것이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광명시장 8년의 경험과 열정으로 광명의 가치를 두배로 높일 것이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더 들고, 더 뛰고, 더 섬길 것이다. 왜 시민들이 양기대 당선인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는가. 광명시민들은 광명발전을 위해, 그리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위기에 닥친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심정으로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자질이 검증된 저 양기대를 선택한 것이라고 판단한다.광명시장으로 일하던 8년 동안 시민과 함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광명의 변화를 이끌어왔고, 서울의 베드타운인 광명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로 만든 점 등을 시민들이 인정해서 총선 승리의 영광을 안겨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거 과정중 기억나는 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
농협 화성시지부와 농협은행 지점장 및 서화성 농협 임직원들은 최근 화성시 비봉면 청요리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와 일손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농협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도성 농협화성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배 과수농장에서 꽃 수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도성 농협 화성시지부장은 “농협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과수 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고,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