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식(전 울산지검 국장·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정인숙씨 장남 준석(한국스포츠경제 취재2부 차장)군과 민정기(미8군 KSC)·전미옥씨 장녀 지원(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 연구원)양=23일(토) 오후 6시. 대검찰청예식장 별관 4층, 예그리나홀(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57 대검찰청사). (02)3480-2052
㈔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 신선철 경기일보 회장)은 오는 11월 21일(목) 오전 7시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제93회 초청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정유성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이 ‘한국경제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020년 우리경제를 전망해 봅니다. 경기도내 오피니언 리더 200여 명이 함께 하는 이번 강연회에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회비 2만원. ■ 일시 : 2019년 11월 21일(목) 오전 7시 ■ 장소 :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 2층 프라자홀 ■ 강사 : 정유성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 주제 : 한국경제의 현황과 과제 ■ 문의 : ☎(031)231-8850 ㈔경기언론인클럽
남양주시는 최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청렴마인드를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2인씩 76개팀 151명이 출전한 이번 퀴즈대회는 문양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일자리정책과 노수정 주무관은 “청렴퀴즈대회를 통해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 광주중앙고 광지원농악반이 최근 제27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 고등부 단체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학생부 개인부문에서 3학년 유진혁·김용환 학생이 최우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전국 농악인들의 축제인 ‘제27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는 지난 10일 전북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 주최를 하고 정읍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전국규모의 행사이다. 단체와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는 이번 전국농악대회는 단체(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와 개인놀이(쇠놀이, 장고놀이, 소고, 북놀이, 12발 상모, 태평소) 등의 종목으로 나눠 겨뤘다. 광주중앙고등학교는 1997년 광지원농악단을 창단해 경기 광주 지역 향토문화인 ‘광지원농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2009년 제18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 한마당과 2012년 제19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3회 수상한 바 있다. 광지원농악반은 지역 향토문화인 광지원농악 전승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주시청의 창의체험 프로그램 예산 지원으로 전문강사…
농협 가평군지부가 가평군체험마을협의회와 함께 서울 양재동 소재 농협양재하나로클럽에서 팜스테이마을 홍보를 위한 ‘농촌마을 체험부스’를 운영해 농촌생활에 관심이 많은 도시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농촌마을 체험부스’는 가평군청과 가평군농협이 가평군의 농·특산품 판매 확대와 홍보를 위해 운영한 ‘가평농특산품 직거래장터’와 함께 개최됐다. 지난 11월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운영된 농촌마을 체험부스에는 초롱이둥지마을, 아홉마지기마을 등 가평 관내 10개 마을이 참여해 ‘향기주머니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만들기’, ‘추억의 강정만들기’ 등 총 10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체험부스에는 일평균 100여 명의 고객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조용기 지부장은 “팜스테이마을 체험은 번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생활의 정겨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한 휴양을 넘어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힐링하게 만든다”며 “올 가을에도 가족, 지인들과 아름다운 가평을 많이 방문…
윤창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 흡연자인 경우 사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40대, 50대에 심혈관계 질환 등으로 갑자기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윤창환(사진) 교수 연구팀은 2002년에서 2013년 사이에 정기 검진을 받은 사람 중 50만여 명의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밝혀내고, 즉시 흡연을 중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40대 흡연자는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계통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도가 비흡연자 대비 약 2.79배 높았으며, 50대 흡연자는 심장 외의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도가 비흡연자 대비 약 2.8배 높아 연령대 중 가장 큰 위험도를 보였다(Hazard Ratio/단변량분석기준). 급성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 등 심장 계통 급성 질환 발병은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흡연자와 비흡연자 그룹 사이의 위험도의 차이가 좁혀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폐암이나 심장 외 질환의 경우 흡연자군에서 평생 동안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창환 교수는 “평소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젊은 남성 환자는 거의 예외 없이 흡연자로, 담배가 젊은 나이 돌연
지난 14일 호주 멜버른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해외에서 설치되는 평화의 소녀상으로는 10번째다. 이 소녀상은 화성지역 시민단체가 관내 기업과 시민이 낸 성금으로 만들었다. 화성시와 지역 시민단체가 주도해 해외에 건립한 평화의 소녀상은 캐나다 토론토(2015년 11월)와 중국 상하이(2016년 10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화성시와 화성시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멜버른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등은 지난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한인회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 제막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화성시와 화성시평화의소녀상 추진위 등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해외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하고 성금을 모금해왔다.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는 한인회관은 한인 소유여서 일본 측의 방해를 받지 않는 데다 기차역 근처에 있어 전시효과가 크다는 게 화성시의 설명이다. 멜버른 추진위는 앞으로 소녀상을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 멜버른 평화의 소녀상은 화성시가 동탄 센트럴파크(2014년 8월)에 설치한 소녀상과 같은 작품으로, 김운성&midd…
<국세청> ◇서기관 승진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김호현 ▲조사1국 조사1과 구본수 ▲〃 국제거래조사과 문홍승 인천지방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손호익
▲한완수·최정순씨 장남 영진(가천대 홍보팀)군과 송성호·김수미씨 차녀 지민(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양 = 16일(토) 오후 1시, 경남 양산시 중부동 M컨벤션웨딩부페 8층 그랜드볼륨홀.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지난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1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오산지사의 현황 및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1일 명예지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1일 명예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제도와 공단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하루 동안 지사장과 같은 업무를 소화하는 제도다. 이날 장인수 의장은 공단 및 오산지사의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뒤 국민 건강증진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업무 처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는 평균연령 37.4세인 젊은 도시지만, 다른 시와 마찬가지로 노인인구도 함께 증가하는 실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의 역할은 중요하기 때문에 직원 한분 한분이 맡은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준다면 오산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