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씨 별세, 이진명(경기신문 편집부장)씨 동생상= 1일 오전 5시56분, 광주 경안장례식장 101호,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광주 중대공원 ☎031-769-0444 삼가 명복을 빕니다
<농협중앙회> ◇상무 ▲교육지원 유재도 지준섭 ◇상무보 ▲교육지원 김현우 조소행 ◇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장 김장섭 ▲강원지역본부장 장덕수 ▲충북지역본부장 염기동 ▲충남지역본부장 길정섭 ▲경남지역본부장 윤해진 ▲서울지역본부장 이대엽 ▲대구지역본부장 김춘안 ▲광주지역본부장 강형구 ▲대전지역본부장 윤상운 <농협경제지주> ◇상무 ▲농업경제 우성태 임관빈 장철훈 최문섭 ▲축산경제 정종대 <농협금융지주> ◇상무 ▲김형신 - NH농협은행 ◇부행장 ▲오경근 ▲장승현 ▲권준학 ▲신인식 ▲김남열 ▲박상국 ◇부행장(보) ▲김행춘 ▲김유경 ◇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정용왕 ▲서울영업본부장 이석용 ▲강원영업본부장 전대원 ▲대전영업본부장 강필규 ▲세종영업본부장 이범구 ▲전북영업본부장 장기요 ▲부산영업본부장 최명호 ▲울산영업본부장 최정훈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표문송
▲건전화본부장 오순민 ▲말산업육성본부장 최원일 <한국마사회>
화성소방서는 최근 경기도가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된 이민영 소방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은 평소 창의적인 노력과 능동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경기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가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향남 119안전센터 소속의 이민영 소방교는 201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인명구조에 노력해왔으며, 2018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여성분야 특별경연 참가, 경기도 몸짱소방관 여성분야 1위 입상, 2019년 로프구조 기술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군포시의회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의원 일일 명예교사를 실시해 청소년들의 지방자치제도·지방의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있다. 지난 26일 이견행 의장은 수리초등학교를 방문해 4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 학급은 지난 10월 의회를 방문해 수리초 인근 신호등 점멸시간 문제와 그 외 고충 등을 일일이 손 편지로 작성했던 학급으로, 이날 이 의장은 이 문제에 대해 군포시의 처리방향도 설명했다.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의회에 관한 질문 혹은 다소 엉뚱한 이야기를 묻는 등 강의 내내 크게 호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즐거운 풍경을 연출했다. 같은 날 김귀근 의원은 양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일일명예교사 특강을 실시했다. 먼저 퀴즈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풀고 주의를 집중시킨 뒤 의회에 대한 설명 등 강의를 이어나갔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이 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사소한 것부터 민감한 지역 현안 문제까지 적극적으로 질의했고 이에 김 의원은 막힘없이 답하며 강의를 알차게…
안산시는 단원구 신길동 휴먼시아4단지 주민공동시설에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신길가치키움터’를 설치,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공공시설이나 주민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시가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 숙제 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돌봄센터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모를 통해 ‘가치키움터’를 고유 명칭으로 정했다.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길휴먼시아4단지 주민복지관 2층에 위치한 ‘신길가치키움터’는 지난 8월 신길휴먼시아4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공간 무상사용 협약을 맺고 2개의 활동실, 주방, 사무실 등을 갖춘 면적 230㎡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이 시설은 사회적협동조합 ‘하다’가 위탁운영을 통해 상시·일시돌봄, 돌봄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 시장은 “시의 다함께돌봄센터 첫…
‘청춘, 이상(理想)을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평군에서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영상문화 조성으로 미래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는 그동안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됐다가 올해부터 양평군에서 유치하게 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청소년들이 출품한 작품 551편 중 본선에 진출한 96편의 작품들이 양평문화원,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상영됐다. 먼저 26일에는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30여 명의 기관단체장, 1천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영화제 홍보대사 김종준·손소망·김형민·심수형 배우와 인기영화인 대표 이순재씨, 아역배우 정현준군도 참석했다. 이날 정동균 양평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청소년 문화…
한국항공대학교가 주관하고 보잉코리아가 후원하는 ‘2019 보잉 데이(Boeing Day)’가 지난 27일 한국항공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세계 최대 항공우주기업인 보잉과 함께 하는 이 행사는 보잉코리아 임직원의 토크 콘서트 및 특강과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구성돼 있어 항공우주산업의 최첨단 트렌드를 이해하고 전공과 실무를 연결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잉코리아 에릭 존(Eric G. John) 사장이 ‘Partnering with Korea’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존 사장은 글로벌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이 한국 시장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소개했다. 이어 보잉 임직원과 학생들간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또 행사에는 ‘헬륨을 이용한 소형 비행체 제작 및 비행 대회’를 주제로 올해의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사전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 60명의 학생들이 각자 개발한 소형 비행체로 트랙을 따라 비행하는 레이싱 경기를 치렀다. 평가를 맡은 보잉 임직원들은 각 팀의 ▲퍼포먼스 ▲설계…
화성시 능동에 자리한 푸른중학교는 2008년 3월 3일 개교해 올해까지 제11회 졸업식을 거치면서 3천48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29학급 984명(1학년 363명, 2학년 284명, 3학년 337명)이 71명의 교직원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다. 푸른중 교표는 분수와 푸른들을 형상화해 힘차게 솟고, 크고 넓은 자질의 푸른인을 나타내고 있다. 교목은 늘푸른 기상, 불굴의 절개, 고고한 기품, 인내와 극기를 표현하고 있으며, 교화로는 뜨거운 열정, 끝없는 사랑, 무한한 발전을 상징하는 장미로 지정하고 있다. 교훈은 최선, 배려, 인내다. 푸른중은 ‘푸른 꿈 푸른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교육으로는 바른 인성과 소양을 갖추고 예절을 실천하는 도덕인 육성,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서로 돕고 봉사하는 협동인 육성, 합리적 사고를 탐구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인 육성, 튼튼한 몸과 아름다운 정신을 가꾸며 살아가는 건강인 육성,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푸른중은 자유학년제로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드론 스쿨, 영상…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 ‘김포문학상’에 최근 4명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김포문학상은 문학을 통해 김포시와 김포문인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다. ㈔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는 김포시와 김포우리병원이 후원하는 제18회 김포문학상에서 황윤정(경기 부천)씨의 소설 ‘로마, 로마, 로마’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우수상으로는 노수옥(경기 안양)씨의 시 ‘봄엔 다 그래요’와 김미나(경기 구리)씨의 시 ‘꽃은 뱀을 몰고 온다’, 김만년(서울 서대문구)씨의 수필 ‘기적소리, 그 멀고 아련한 것들에 대하여’가 선정됐다. 김포문인협회 박미림 회장은 “㈔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 역대 집행부의 김포문학상 운영에 대한 끊임없는 열의와 김포시의 지역문학을 향한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라며 “작은 단체가 운영하는 큰 문학상 이다보니 운영인력이나 자금이 부족해 늘 아쉬움이 따랐으나 마치 우리병원에서 통 큰 지원에 힘입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문학상으로 커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올해는 김포시에서 단 한명의 수상자도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