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 승마힐링센터가 지난 23일 렛츠런파크 서울 내 ‘위니월드’에서 강습생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7승마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행사는 재활·힐링 승마 강습생과 그 가족 등 장애·비장애인 300여 명이 참여해 하루를 즐겼다. 참가자들은 ‘말 끌어보기’, ‘승마체험’, ‘편자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스틱 호스 달리기’, ‘가족과 함께하는 마차끌기’, ‘말춤 콘테스트’, ‘로데오 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 페이스페인팅, 풍선만들기, 포토존 등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사 중간 삐에로, 아이언맨 등이 돌아다니며 방문 가족들과 같이 사진도 찍었다.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난해 강습금액을 사회에 환원해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승마힐링센터의 나눔 정신에 입각한 사업 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재활 승마(장애아동 대상), 힐링 승마(위기 청소년 대상) 강습을 진행하고 있고 혹서기, 혹한기 기간을 제외하고 학기별로 운영이 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수원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공매 투자에 관심이 있는 경기지역 예비투자자 500명을 대상으로 ‘2017 공매투자 아카데미 경기’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2017 공매투자 아카데미 경기’는 온비드 전체 개인회원의 22%를 차지하는 경기지역 주민에게 온비드 공매와 최근 부동산 관련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캠코의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사용 방법 및 이용 사례 ▲부동산·공매 투자자를 위한 금융투자 분석에 대한 강의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위원의 ‘2017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 특강이 진행됐다. 김구영 캠코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공매투자 아카데미 등을 확대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공매·부동산 지식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양평군이 지난 18일 관내 지평고등학교를 금연선도학교로 지정, 현판식을 갖고 흡연예방 뮤지컬(담배피는 세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금연선도학교는 금연환경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학교가 함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지평고등학교가 처음으로 금연선도학교로 지정됐다. 이날 현판식은 권영갑 양평보건소장, 지평고등학교장, 학생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장이 금연서약서를 낭독하고 전교생이 서명한 이 서약서를 보건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함께 진행된 흡연예방 뮤지컬은 학생과 교사 등 250여 명이 공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금연포토존 운영, 금연교육자료 전시 등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권영갑 소장은 “흡연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학교의 학교폭력 관련 법률 자문과 학교긴급지원 컨설팅에 공동 참여할 학교폭력 법률자문변호사 3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청 학교폭력 법률자문단은 지난해 12월 관내 고등학교 학생생활부장과의 간담회에서 법률전문가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의 협조로 위촉된 자문변호사 39명은 오는 2019년 7월까지 관내 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사전협의회에 참석, 법률 자문, 학교 요청시 면대면 또는 전화 법률 자문, 수원 학교폭력 현장지원단과 학교긴급지원 컨설팅에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lsh@
광주경찰서는 1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112타격대 신임의경 김준용 등 16명과 의경어머니회 회원 16명과의 1대1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신임의경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부대 적응과 즐겁고 명랑한 부대생활 영위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멘티인 의경대원들과 멘토인 의경어머니회 회원들이 각각 결연증서를 작성하고 교환했다. 특히 의무경찰들이 복무 중에 항상 쓰고 있는 근무 모자를 ‘모자(母子)’관계로 재해석해 의경어머니회원들과 대원들이 모자처럼 가까운 관계를 이어나가자는 데 큰 의미를 담았다. 노재호 서장은 “우리 의경의 멘토가 되어주신 어머니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기의 GE를 살려낸 CEO 잭 웰치 이야기를 전하면서 “역사 속 위인들의 배경에는 언제나 훌륭하신 어머니들의 지혜가 있었다. 이번 행사가 의경들의 군 복무에 큰 힘과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선화 의경어머니회 회장은 “대원들이 부대에 잘 적응하고 사고 없이 전역할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지난해 전국 최초로 ‘문화민주화’를 선언했던 광명시가 올해도 전국의 문화소외 청소년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19일 오전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양기대 시장을 비롯해 서일동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청소년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민주화 시즌2’를 선포하고, 전국 문화소외 청소년 초청사업인 ‘Hello, 바비 광명동굴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초청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상원의원과 배우 임성민씨도 함께 자리했다. 한국계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을 지낸 장 뱅상 플라세 현 상원의원은 석달 전 광명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 것을 계기로 이번 초청사업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 배우 임성민씨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선물’에 양기대 시장이 출연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첫번째 초청행사로는 강원도 화천군의 풍익홈보육원, 경북 성주군 실로암보육원, 전남 해남군의 등대보육원, 다문화정책학교인 인천 연수구의 문남초등학교 고려인 학생 등 전국 4개 지역 124명의 청소년이 초청돼 광명동굴, 바비인형전, 충현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교통안전공단 경인본부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는 19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원시 교통안전 대토론회’(수원지역 도심속도 하향조정 5030)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수원시, 수원시의회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수원시민 인터뷰 영상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및 교통사고 예방 실천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수원시내 도심 최고 속도 하향 조정’을 위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이성렬 박사의 발표와 ‘수원시 사고분석 및 하향구간 제안’에 대한 교통안전공단 최새로나 박사의 주제 발표 후, 경기대학교 오흥운 교수를 중심으로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종석 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심 속도 하향 조정 공감대 형성은 물론 교통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수원시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홍민기자 wallace@
고양시가 아동이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유관기관과 ‘옐로카펫’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 18일 백석동 금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InCRC)가 고안한 보행자 안전지대로, 신호대기 구간을 노란색으로 칠하고 여기에 조명을 설치해 키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이날 ‘옐로카펫’ 설치에는 최성 고양시장과 유은혜 국회의원, 심광섭 고양교육장, 일산동부경찰서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본부장, 동부화재 일산사업단 직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옐로카펫’ 설치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공동체 사업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에 설치된 ‘옐로카펫’의 경우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파급효과가 클 경우 사고 위험지역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이내 관내 13개소에 대해 ‘옐로카펫’을 설치 완료할 방침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명시가 18일 아이와 함께 광명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을 위해 광명전통시장 내에 시간제보육실을 개관했다. 시간제보육실은 옛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사무실 내에 39㎡ 규모로 설치됐으며, 이용대상은 양육수당을 받는 6~36개월 영아다. 이용시간과 요금은 일반가정이 월 40시간까지 시간당 2천원,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은 월 80시간까지 시간당 1천원이다. 운영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았으며 교사 2명과 관리자 1명 등 총 3명의 인력이 배치됐다. 이들은 앞으로 5명씩 2개 반으로 나눠 총 10명의 영아를 돌보게 된다. 이날 개관식은 이춘표 부시장과 이병주 시의회 의장, 안경애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춘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문을 연 광명전통시장 시간제보육실이 일시 보육이 필요했던 전통시장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간제보육실을 확대하여 영·유아 복지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 이사장은 “전통시장 시간제보육실 개관은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간제보육실을 설치해준 광명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 희망자는 임신육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8일 도농기원 농업연구관 3층 강당에서 스마트팜 농업인과 업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스마트농업 전문가들이 스마트팜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생육정보를 주 1회 현장을 방문해 조사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팜 농가와 1대 1 매칭해 지속적으로 농장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니터링한다. 또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실습교육, 컨설팅, 시설점검 후 노후장비 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열린 워크숍에서는 스마트팜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에서 구축한 ‘경기도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 소개와 이문용 카이스트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김순재 도농기원장은 “이번에 개소한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가 경기도 농업의 4차 혁명을 앞당기고, 농업의 생산성 향상에 획기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