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이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우디 국가방위부 소속 프로젝트에 이어 지난 1일 사우디 왕립위원회 산하 주베일병원과 500만 달러 규모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신규 수주했다. 11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컨소시엄이 지난 2년간 6개 대형병원과 70개의 일차의료기관의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가방위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중동지역에서의 인지도가 증가한 것은 물론, 지난해 1월 사우디 측과 공동 설립한 합작회사를 통해 사우디 현지에서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다. 특히 프로젝트를 맡은 주베일병원은 사우디 동부 산업도시에 위치한 260병상 규모의 2차 병원으로, 왕립위원회 임직원, 해당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왕립위원회가 운영하는 또다른 병원의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IT와 의료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시스템을 통해 향후 도래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계속해서 해외시장에서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K텔레콤의 박정호
부천시가 지난 8일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안정민 행정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강릉시청을 방문해 산불 진화로 고생하는 직원, 군인, 주민들을 위해 복사골맑은물 5천병, 빵 1천개, 음료 2천500개(300만원 상당)를 전달한 것이다. 앞서 부천시와 강릉시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2006년, 2011년, 2014년 수해·폭설피해에도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며 상호간의 우의를 다졌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어려울 때 돌아봐 주는 친구가 가장 고맙고 소중한 친구인 것처럼 우리 시의 작은 도움의 손길이 강릉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성남시가 최근 삼척시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는 데 노력한 진화인력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800만원 상당(생수, 빵 등)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삼척시 도계읍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100여㏊와 가옥 3동이 전소되고 산불진화원이 고사목에 맞아 의식을 잃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SPC그룹(파리크라상 등)은 빵 5천개를 지원하고 성남시는 남한산성참맑은물 3천500병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빵과 생수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기업이 뜻을 한데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와 삼척시는 2007년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초등학생 초청 행사, 각종 행사 상호 축하 방문, 관광지 이용료 할인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성남=진정완기자 news88@
구리시 수택1동 주민센터와 예비군구리시지역대가 지난 7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행복무료이사 서비스를 제공,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가정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 장애인 홀몸노인세대로, 어려운 형편으로 혼자서는 이사를 할 수 없어 수택1동 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사연을 접한 수택1동은 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예비군구리시지역대와 함께 포장이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대원들 10여 명은 어르신을 위해 쓰레기를 치우고 새 주거지에 못을 박아 행거를 거는 등 포장부터 운반까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성식 지역대장은 “대원들의 값진 땀방울로 이사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규 수택1동장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사지원 서비스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예비군구리시지역대에 감사를 드리며, 언제 어디서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써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광명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정신적 문제 발생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정신건강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기반으로 한 ‘희망품 교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너와 나의 소중한 시간’ 등 2개다. 우선 ‘희망품 교실’은 지역내 초등학교 3곳에서 총 9개 학급 1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상태에서 지난 8일 시작돼 오는 7월4일까지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생활과 관련된 규칙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수업태도에 대한 내용이 전달돼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청소년 프로그램인 ‘너와 나의 소중한 시간’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정서관리방법을 알려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지역내 학교 3곳과 지역아동센터 1곳에서 총 31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8명 이내 4개 집단으로 구성, 11일부터 오는 7월3일까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주 1회 60분씩 총 5회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www.gmmh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897-7786~7)로 문의하면 된
최성영 구리경찰서장이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찰서 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30명에게 레인보우 토끼 무드조명등과 사탕, 초콜릿 등을 전달했다. 최 서장은 이날 원장과 보육교직원들에게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보호해주는 것이 우리 어린들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아이들 안전에 대해 당부했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앗! 그게 정말이야?!’라는 동물 인형극을 관람하고, ‘꼬마 경찰관 되어보기’, ‘페이스페인팅’, ‘밀가루 속에서 젤리 찾기’, ‘보물찾기’ 등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서 역시 행사 종료 후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해 지문등록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었다./구리=이화우기자 lhw@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평조종고등학교 누리마루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이 부모(조부모)님의 삶을 자서전으로 대필한 ‘아침마루(학교명인 조종을 우리말로 풀이한 단어)의 그날들Ⅲ’의 출판기념회와 헌정식이 개최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조종고가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으로 가족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가족 삶 쓰기’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한예슬 학생 등 8명의 학생들이 지난 6개월간 부모(조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며 인터뷰한 내용을 자서전으로 출판하고, 자선전의 대상인 부모(조부모)님에게 책을 헌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책을 출판하기 위해 자서전 대필 전문가 특강을 20시간 이수하고, 부모(조부모)의 삶을 알기 위해 인터뷰 질문 만들기 과정을 거쳤다. 이후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서전의 대상이 되는 부모(조부모)님과 여러차례 대화를 나누고 기록하는 인터뷰를 진행한 뒤 녹취된 내용을 다시 글로 옮겨 자서전을 출판했다. 이날 헌정식에는 공의배 조종고 교장, 최경숙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평 및 축사, 대표 저자 학생의 헌정사, 헌정받은 학부모 소감,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한 학생은 “부모(조부모)님의 삶을 함
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고읍동에 소재한 하늘물 공원에서 온가족과 함께하는 ‘제6회 양주시 가족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 주관으로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민 등 약 1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26사단 군악대와 수신호 댄스 공연, 베트남 전통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 내빈들의 축하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행사로는 2세대 이상이 참여하는 가족 끼 노래자랑, 어린이 위주의 놀이마당 구성 및 어린이 장기자랑 등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경찰서 싸이카 전시, 소방서 물소화기 체험 등 각 기관의 전시와 물레체험, 낚시게임, 동물농장 등 20여 종의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한 가족단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 인형극을 비롯, 공공기관(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이색 체험프로그램이 별도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사회 단체로 구성된 누리존 마당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아이스크림을,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모양풍선을 나눠준 데 이어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는 네일아트 및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행사
최근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두달간 국민체육센터, ABC행복학습타운, 여성비전센터, 청소년수련관, 갯골생태공원, 기타 공공체육시설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 전반에 대해 개보수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국민체육센터에서는 21건(수영장 여과제 교체 및 미끄럼방지 타일교체 등), 장곡체육센터에서는 8건(바닥왁싱작업 등), ABC행복학습타운에서는 12건(방수공사 및 조경관리 등), 여성비전센터에서는 13건(고객쉼터 조성 등), 청소년수련관에서는 9건(고객쉼터개선 등), 시흥시 체육관에서는 10건(어르신 우선주차 신설 등), 기타 공공체육시설에서는 17건에 대해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공단은 이외에도 국민체육센터 외부 노후시설 개선공사 및 체력단련장 헬스기구 교체, 시흥시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갯골생태공원 소금놀이터 설치, ABC행복학습타운 야외공원조성 및 주차장 개선 공사, 여성비전센터 개인사물함 설치 및 수영장 공조기 공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천석만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최근 간부공무원 및 신규 임용자 등 30명과 함께 철쭉으로 유명한 서리산 등산로 6㎞ 구간을 걸으며 남양주4.0의 배경 및 비전 등을 공유하는 워킹미팅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공직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조언과 시민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강조했다. 간부공무원들 역시 후배들에게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공직생활 등을 조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킹미팅을 통해 신규공직자들이 앞으로 시민을 시민이 돕는 복지의 도시, 시민의 행복 프리미엄을 더 키우는 행복 텐 미닛 도시, 시민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족형 도시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