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용(53·사진) 동두천경찰서장은 1989년 경찰대학 5기로 경찰에 입문해 수원중부경찰서 형사과장, 분당경찰서 형사과장,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계장·홍보계장, 충북 단양경찰서장, 충북경찰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여경동(59·사진) 성남중원경찰서장은 1983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북 울진경찰서 생활교통안전과장, 서울 강남서 경무과장, 서울청 청문감사관, 경기북부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황천성(58·사진) 광명경찰서장은 1984년 경찰에 입문해 101경비단, 서울청 경찰특공대장, 충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서울 청사경비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온화한 성품에 합리적인 조정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서완석(57·사진) 인천강화경찰서장은 1992년 간부후보생 40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비교통학 교수, 횡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서울 종로경찰서 교통과장, 광주경찰청 홍보담당관,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이정규기자 ljk@
박경정(49·사진) 연천경찰서장은 1993년 경찰에 입문해 울산울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 방배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부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김종식(54·사진) 화성서부경찰서장은 경찰대 2기로 1986년 경찰에 입문해 대전경찰청 치안지도관·112종합상황실장, 제주서부경찰서장, 제주청 112종합상황실장, 경기남부청 보안계장·과천천사경비대장 등을 역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김도상(59·사진) 가평경찰서장은 1984년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감사감찰·특수수사과, 파주경찰서 수사과장, 김포경찰서 수사과장, 서대문서 수사과장, 경찰청 수사국 특수수사과 1팀장, 화천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곽생근(59·사진) 군포경찰서장은 1982년 일반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화성경찰서·제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서울경찰청 경무과 지도관, 경기남부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치안대책 아이디어를 직접 개발, 발굴해내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경찰조직 내 경비, 경호, 대테러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곽경호(53·사진)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경찰대3기로 1987년 경찰에 입문해 강원 양구경찰서장, 강원경찰청 수사과장, 성남중원서 수사과장, 경기청 제2부 생활안전계장, 경기2청 수사과장, 경기청 기동대 단장,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장의 다양한 위기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치안 유지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강복순(57·여·사진) 김포경찰서장은 1984년 외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 관악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마포경찰서 보안과장, 대전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충남지방경찰청 공주경찰서장, 경찰청 외사정보과장등을 역임했다. 그는 뛰어난 소통능력으로 부하직원들을 온화하고 합리적으로 이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