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소풍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금정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동참한 이번 도서관 문학 여행은 지난 19일과 20일, 26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금정동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쉽게 책 찾는 방법, 바른 도서관 이용 예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도서관 방문 이후 지역 내 물누리 체험관과 누리 천문대 방문도 진행해 학생들이 군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아는 동시에 물의 소중함과 천체 지식을 공부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이날 참여 학생들은 ‘책 읽는 군포’를 표방하는 시가 특수 시책으로 추진 중인 지역 작가 작품 전시, 문예창작실 운영, 큰 글씨 도서 전시 등을 보고 시정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오산소방서는 27일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오산한국병원 응급의학과 최덕수 과장을 오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위촉된 구급지도의사는 119구급대원 현장활동에 대한 의료지도 및 병원 전 단계 구급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중증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병원전까지 전문의사의 지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구급지도의사 위촉을 통해 시민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일을 해도 안 해도 표가 나지 않을 것 같지만 항시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 긴장감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천시의회 문봉선(54·사진) 의장은 그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과천시의원 비례대표로 도전했으나 쓴 맛을 본 후 절치부심한 끝에 지난해 당당히 시의회에 입성해 정치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고 내친 김에 의장자리까지 꿰찼다. 문 의장은 의원들의 위상 정립에 대한 물음에 “일거리를 창조적으로 스스로 찾아야 하며 매사를 공명정대하게 책임을 갖고 해야 한다”며 “특권의식이나 권리지향주의는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으로 대민봉사의 정신을 가슴에 항시 품고 있어야한다”고 답했다. 집행부와의 관계는 비판기능도 중요하지만 정책제안과 상호 협력해 둘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논리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집행부가 최근 2년에 걸친 사회단체들의 사업예산을 일괄적으로 삭감한 조치에 대해선 그는 아쉬움을 표했다. 문 의장은 “긴축재정이 필요한 시기로 이해는 하지만 한해 예산이 조금은 여유를 되찾은 만큼 사업성격과 활동성과를 지켜보며 시민들이 꼭 필요한 사업은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더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
아주대학교는 김진표(사진) 전 국회의원을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용기간은 2월1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 1년이다. 김진표 전 의원은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재정경제부 차관을 거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재정경제부 장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이후 제19대까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김 전 의원은 오는 1학기부터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지역사회 리더 특강’이라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2@
안성시의회 유광철(사진) 의장은 을미년 중점과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이라고 밝혔다. 유 의장은 지난해 6월 안성시의회 의원으로 출마할 때부터 이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올해 의정 방향을 털어놨다. “예전부터 ‘열린’이란 단어를 가까이 했다. 그 말을 들으면 어감도 상쾌해서 기분이 좋아진다”며 입을 뗀 유광철 의장. 그는 “지방선거 당시 시민들께 약속했던 지역사회의 견인차 역할, 불합리한 규제완화, 수시로 발생하는 현안 사업들을 챙기자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는 말이 실감난다”며 “하지만 철학이나 비전 없이 하루하루 몸만 바쁜 것은 정작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키우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나의 구심점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열린 의회’다”라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지난 20여년이 지방의회가 정착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지방의회가 도약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의회가 정착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지만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지난 20여년 못지 않은 노력과 더 많은 헌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도약의 시기에도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이 본연의 기능이었지만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한 기관으로서의 도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최근 신임 사무국장과 중원 및 정자 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각각 김영자씨와 정은옥·변호용씨를 선임했다. 이들은 26일 임용식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영자 사무국장은 시 과장을 지낸 여성공무원으로 행정 실무에 능통하고 지역 사정에 밝아 재단과 지역사회의 소통 역할을 다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은옥 중원청소년수련관장·변호용 정자청소년수련관장은 재단에서 청소년활동팀장과 운영지원팀장을 지내 청소년 업무 전반에 대해 밝다. 이들 양 관장은 지난해 재단에서 4급 팀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4급(관장) 내부공모에 따라 평가, 이번에 최종 임용됐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곽상욱 오산시장이 최근 집무실에서 쌀 기부 캠페인인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라이스버킷 챌린지(Rice Bucket Challenge)란 지난해 전 세계 유행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전국 쪽방촌 거주민 돕기 SNS캠페인이다.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소외된 이웃의 ‘삶의 무게’를 직접 느껴보자는 의미로 참가자가 쌀 30㎏이상을 들거나 기부하고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경기도지역 참가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염태영 수원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이 있다. 이날 캠페인은 이재정 교육감이 라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후 곽상욱 오상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을 지목해 이뤄졌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쌀 다섯 포대를 지게에 메고 여유 있는 미소를 지으며 다음 참가자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가수 션(Sean)을 지목했다. 곽 시장은 “이런 훈훈한 기부문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목해주신 이재정 교육감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시민들께서도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또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알고 계시면 가까운 주민센터나 시청에 알려 주시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장승덕(사진) 인천 남구의회 의장이 26일 ‘2015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장 의장은 경제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인, 시장상인, 음식업 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주민들과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 의견을 수렴해 집행부에 건의하는 한편 노인문화센터 및 노인정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집행부에는 구민 복리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의 굵직한 현안 사항을 체크해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과 사회복지에 우선 배분하는 결정과 전시성·선심성 예산 등 낭비성 예산을 철저히 가려냈다. 장승덕 의장은 “앞으로도 날카로운 구정 질문과 활발한 입법 활동, 효율적인 예산 결산 검사를 통해 합리적인 견제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구리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 신동화 시의회의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층 현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육아휴직,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영순 시장은 “간부공무원과 일반직원, 직원들과 구리시민, 시의회와 시청직원들 간 원할한 소통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족친화적인 과제들을 더 많이 발굴해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동현기자 leedh@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제2대 서장에 신동삼(54·사진) 총경이 취임한다. 경남 거제 출신인 신동삼 서장은 지난 1986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했으며, 동주대학교를 졸업했다. 신 서장은 부산해양경찰서 1503함, 포항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광역수사계장,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으로 근무했다. 신 서장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서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 확립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직원들간 화합과 배려로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