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의왕시 오전동 일대 재건축 지역에 조성한 ‘의왕 더샵캐슬’ 3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견본주택(의왕 경수대로 424)은 15일 오픈한다. ‘의왕 더샵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전용면적 59~113㎡ 8개동 총 9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A 8가구 ▲59㎡B 2가구 ▲84㎡A 123가구 ▲84㎡B 168가구 ▲113㎡ 33가구 등 총 334가구를 일반 수요자에게 분양한다. ‘의왕 더샵캐슬’은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의왕 더샵캐슬’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가 일자형으로 들어서게 돼 세대간 간섭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설계됐으며,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테마 정원과 놀이터 등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통…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에서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8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전 세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세교1지구는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 돼 이미 18개 단지, 1만 5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완성형 택지다. 이미 교통,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을 모두 갖춰져 있어 오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세교1지구에서도 오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세교 센트럴타운’은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인근으로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해 들어서 있는 곳이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세교 센트럴타운에서도 중심지인 B-8블록에 위치한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해 서울, 수원, 평택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사당역까지 운행되는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이 위치했
현대건설이 1일 경기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금정동 6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군포지역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큰데다 교통, 편의, 교육, 문화 등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전용면적 72~84㎡ 아파트 843세대와 전용면적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천482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2㎡ 180세대 ▲73㎡ 181세대 ▲84㎡A 129세대 ▲84㎡B 353세대 등 4개 주택형 전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24㎡A 78실 ▲24㎡B 78실 ▲24㎡C 78실 ▲39㎡A 15실 ▲39㎡B 66실 ▲39㎡C 14실 ▲39㎡T1 15실 ▲39㎡T2 56실 ▲39㎡T3 15실 ▲44㎡A 45실 ▲44㎡B 45실 ▲48㎡A 15실 ▲48㎡B 58실 ▲48㎡C 16실 ▲84㎡ 45실 등 원룸형부터 주거 대체형 평면, 테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그 주변에 인접한 이른바 ‘옆세권’ 아파트가 최근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의정부 고산지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작년에 개통함에 따라 강남에서 잠실까지 20~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대표적인 옆세권 지역이다. 또한, 인근 지하철 7호선 탑석역 연장 확정과 2024년 개통예정인 GTX C노선 이용 시 의정부에서 삼성역까지 현재 73분에서 13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고산지구에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가 들어서 문화, 쇼핑,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1조 7천억 원의 투자 효과와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는 2021년 말 조성 계획이며 65만m²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YG K-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각종 호재와 인프라를 갖춘 고산지구에 대방건설이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상 19층~25층 10개 동 규모에 총 932가구가 들어서고 73~74㎡형,…
포스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69, 171 일대 SM1블록과 SM3블록에 짓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의 견본주택을 2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피스텔과 판매시설로 구성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전용면적 21~59㎡, 2개동, 총 710실로 SM1블록 407실, SM3블록 303실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송도국제도시에서도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테크노파크역 일대에 들어선다.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제 1, 2, 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단지 인근에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등 대형 상권이 갖춰져 있으며, 교보문고,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의 인프라시설도 도보권에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원룸형 오피스텔부터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면적 59㎡의 일부 타입은 송도 최초로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평면 특화를 선보인다. 원룸형 오피스텔의 경우 라이프 스타일에
최근 주택 시장에 대한 부동산 규제 강화로 인해 상가가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받고의있다. 상가 투자는 유동인구가 보장된 역세권 상가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쏠린다. 역세권 상가 중에서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 상가는 인기가 더 높다.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된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가장 먼저 흡수할 수 있는 만큼 랜드마크 상가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서울의 강남센트럴시티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하철역과 연결된 대표적인 곳으로 꼽힌다. 또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신촌역 현대백화점 등도 지하철과 직접 연결된 쇼핑 동선을 확보, 유동인구가 넘쳐나고 상권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래미안용산 상가도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신용산역과 상가 지하 1층이 직접 연결돼 상가 매매가격도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8억2400만원에 분양됐던 상가 시세는 현재 8억5000만원선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가파르게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이 확정되면서 미사역세권은 수도권 동부지역 최대 상권으
포스코·SK·대우·현대건설(이하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3850가구 대단지 아파트 ‘평촌 어바인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되며 총 385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39㎡ 422가구 ▲46㎡ 39가구 ▲59㎡ 846가구 ▲84㎡ 675가구 등 총 19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교통, 교육, 자연, 생활 등 뛰어난 입지환경 때문에 지역민들의 기대가 컸던 호원초 주변지구 재개발 단지다. 여기에 대형건설사 4개사가 합심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 동안구는 노후주택 비율이 90%(2016년 기준)에 달하는 곳으로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하다. 특히 호계동 일대는 앞서 공급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1174가구)’를 비롯해 덕현지구 재개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행정업무복합타운 예정부지 인근에 지어지는 주거복합단지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센트럴 헤센 2차는 지하 5층, 지상 24층 규모로 아파트(전용면적 49∼66㎡) 132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3∼47㎡) 529실 등 661가구로 건립된다. 시행은 신비투자개발,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았다. 가장 큰 장점은 주변의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가 높은 것이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5만6천여㎡는 대규모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체육센터, 노인복지관, 만안구 청사, 기업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가깝고 명학역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안양초교, 근명중학교, 신성중·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고, 안양1번가, 수리산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센트럴 헤센 2차는 호텔식 조식 유료 서비스가 도입된다.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에서 아침식사를 비롯해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도시락 등을 제공한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라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골드종합건설㈜은 오는 18일 청라국제업무단지 최중심에 입지할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 서구 경서동 943-21·2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는 전용면적 29~59㎡, 지하 6층~지상 23층, 2개동이며, 9블록 388실과 10블록 428실 등 총 816실로 구성된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는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 BRT, 공항철도 등이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중앙호수공원·커넬웨이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이 있어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특히 도보권에 해원 초·중·고교를 비롯, 경명초·청라중·청라고·인천체고·청라달튼외국인학교 등 청라의 명문학군이 일대에 형성돼 있다. 사업지 일대에는 2022년 3월 준공 예정인 세계 6번째 높이의 시티타워를 비롯해 국제금융단지,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수원에 총사업비 3천750억원을 투입해 건설 중인 멀티플랙스 ‘도이치오토월드’가 푸드와 쇼핑, 자동차 관련 매장 등 근린생활시설을 분양한다. 도이치오토월드는 도이치모터스의 100% 자회사로 수원시에 연면적 27만4천624㎡ 규모로, 중고차 뿐 아니라 국산 및 수입 신차 매장도 입점할 예정이다. 동시 전시 차량 수가 1만2천대에 달할 정도로 단일 단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앞서 지난 3월 28일 중고차매매상사에 대한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데 이어 이달부터 카페와 푸드, 쇼핑 관련 매장은 물론 신차매장, 자동차관련 시설 등에 대한 2차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자동차멀티플렉스인 만큼 신차는 물론 중고차, 정비소, 광택 매장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분양된다. 아울러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시설도 분양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될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에는 주로 자동차 관련 매장과 시설이, 지상 1층에는 신차 매장 및 F&B, 키즈, 쇼핑 관련 매장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근린생활시설 분양이 마무리되면 도이치오토월드는 국내 최초 자동차를 주제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