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부터 12일까지 부평구, 계양구 경로당에 전기히터 기탁 -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어 나갈 것”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6일(수)부터 12일(화)까지 부평구, 계양구 경로당에 전기히터를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부평구와 계양구 내 6곳의 주민센터에 84개의 전기히터를 기탁, 각 동 내 경로당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계양구 관내 주민분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올해 6월 봉사단 발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 활동, 어르신 나들이 지원 등 인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평구청, 계양구청에 이웃 돕기 성금 전달, 인천 서구 석남동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면서 아이들에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8일 김포 고촌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자리한 김포신곡6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내년까지 신곡6지구 전체 5천113세대 중 4천682세대 규모의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물량은 지하 2층~지상 16층 26개동, 총 1천872가구 규모로 ▲59㎡ 186가구 ▲74㎡ 144가구 ▲80㎡ 154가구 ▲84㎡ 1천43가구 ▲99㎡ 301가구 ▲111㎡ 44가구 등 전용 84㎡ 이하 중소형타입 비중이 82%에 달한다. 복층·테라스 설계(일부)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수납특화는 주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 고촌은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자유로 진입이 수월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고촌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이 분양에 들어간다. 인천 남구 용현동 451-63번지에 위치하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84㎡, 지하 7층~지상 32층, 628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로비층)~지상 2층에는 계약면적 6천689.71㎡의 상가 41실이 들어선다. 위치는 인하대학교 인근으로 용현동 일대는 개발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크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조만간 시행되며 KTX송도역도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 뮤지엄파크가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이며 인근 대규모 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하대학교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 오는 2018년 개원 예정인 인천보훈병원이 위치해 있다. 수인선 인하대역이 가까워 역을 통해 1·4호선으로 연결되며 1호선 제물포역도 인접해 있다. 인주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로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쉽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인하대학병원
동탄역 파라곤 동양건설산업은 동탄역 인근 역세권에 분양 중인 ‘동탄역 파라곤’ 아파트 424가구에 대해 5일 특별공급분을 시작으로 6일과 7일 각각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26일부터 28까지 3일간은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에 청약에 들어가는 ‘동탄역 파라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9층 규모로 전체 분양물량 534가구(실) 중 이미 분양을 마친 스마트 주거형 아파텔 110실을 제외한 아파트 424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타입별로는 전용 78㎡형 96가구, 79㎡형 204가구, 99㎡형 13가구, 101㎡형 108가구, 104㎡형 3가구 등이다. 특히 이번 청약 대상에는 중소형 아파트가 대세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에서는 드문 99㎡∼104㎡의 대형아파트가 포함돼 있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은 것도 장점이다. ‘동탄역 파라곤’은 동탄역이 바로 인근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주거·문화·생활·업무·레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동탄역에서 지난해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 실수요자들의 주택 선택의 중요 키워드는 편리성과 친환경이다. 아울러 ‘시간이 금’인 현대인들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야 말로 가장 큰 프리미엄 요소다. 이 처럼 ‘역세권과 친환경’, 두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가 구리시 아차산 일대 오는 2022년 개통예정인 별내선 토평역(가칭) 단지 인근에 조성된다. 양우건설은 구리시 교문동 412-5번지 일대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공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전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59㎡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44세대(예정) 중 금회분 276세대(공급예정)로 조성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를 겨냥해 3면 발코니, 4-Bay 특화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교문동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이 오는 2022
㈜모아종합건설은 시흥시 장현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지난 1일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05㎡ 등 중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28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161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청약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3일 당첨자 발표, 26일부터는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장현지구 최중심 민간 최대규모의 아파트로, 도보권에 유·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내엔 6개 테마로 구성되는 공원이 예정돼 있고 인근에는 군자봉 줄기가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둔 소사~원시선을 시작으로 신안산선(2023년 개통목표),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목표)도 예정돼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역 KTX(15분 내)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단지는 전 세대 4Bay-4R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포레 최근 미세먼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도시숲이 인접한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의 숲은 미세먼지 46㎏을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을 168㎏나 흡수하며 도시숲은 여름 한낮 평균 기온을 3~7℃ 완화시키고 습도는 9~23% 상승시킨다. 하지만 서울 비롯한 광역시의 경우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이 평균 7.1㎡로 런던(27㎡), 뉴욕(23㎡), 파리(13㎡) 등에 비해 매우 협소하며 전국 평균 생활권 도시숲 면적인 9.91㎡에도 못 미친다. 이렇다 보니 최근 1년 사이 전국적으로 경쟁률 상위 20개 아파트 중 공원 및 숲과의 거리가 가까운 아파트들이 인기가 높았다. 이 같은 분위기를 이을 주거단지가 속속 들어선다. 동원개발은 동탄2신도시 C4블록에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가 선을 보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전용면적 59㎡ 아파트 196가구와 전용면적 24~49㎡ 오피스텔 95실 등 총 29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 남쪽에는 27만여㎡ 규모의 선납숲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며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
㈜태영건설은 1일 ‘광명역 어반브릭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광명 미디어아트밸리 내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 분양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역은 KTX광명역과 지하철 1호선 등이 정차하며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예정) 등 수도권 교통은 물론 중심 상권으로서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021년 8월 준공될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내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하 27층에 연면적 약 33만㎡ 규모로 들어서며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 외에도 미디어시설, 호텔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판매시설은 약 300m의 스트리트형 구조의 설계를 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벤트공원, 하늘공원의 조성과 벽돌, 석재 등의 고급스러운 자재 도입과 함께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리미엄 LSC(Lifestyle Shopping Center)가 자리해 차별화를 꾀한다. 내부에는 미디어 월(Media Wall), 디지털 스튜디오 등이 들어며 중앙 이벤트 광장도 주변 설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돼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도록 조성된다. 섹션오
금성백조건설은 1일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 동, 총 779가구며 ▲78㎡ 478가구 ▲90㎡ 223가구 등의 아파트와 ▲84㎡ 7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판상형, 4bay 구조, 거실 및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입주민들의 실사용 면적을 넓혀주는 3면 발코니를 비롯, 현관 창고, 팬트리, 알파룸, 광폭 드레스룸 등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90m의 동간 거리와 70m의 통경축이 확보돼 단지 조망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단지내 대형 중앙공원에는 숲향기쉼터, 커뮤니티필드, 향기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된다. 동별 세대창고가 있어 계절용품등 각종 물품들의 정리와 보관이 용이하며 여성과 어르신을 위한 우선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내년 11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대곶IC 등 우수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인근엔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이마트는 물론 주변엔 한가람&
‘안양 센트럴 헤센’이 1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KnB가 시행사로, 신한종합건설㈜가 시공사로 참여하는 복합주거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로, 지상 2층~25층에는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세대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실 등 총 625세대,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58실이 들어선다. 만안구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 건설되는 안양 센트럴 헤센은 3개 필지에 1천900여 세대에 이르는 복합주거단지로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건너편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이다. 전철로 5분대인 금정역은 광역급행고속열차(GTX) 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초와 근명중, 신성중·고교 등이 위치하고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안양1번가도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수리산과 병목안 시민공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준다. 주변에는 안양IT밸리, 안양대학교와 성결대학교 등 대학교 4개교가 위치하며 안양 최초로 호텔식 조식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청약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