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이 소방 조직 내 성평등 의식 확산과 소방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나섰다. 재단은 12월까지 도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연말까지 총 31회로 운영되며 이달에는 도내 18개 소방서 관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진행한다. 재단은 앞서 2023년 도소방재난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년간 경기남북부 소방재난본부와 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총 51회의 교육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소방위 및 신임 소방공무원, 고충상담원 대상 교육을 신설해 직급 및 직무 맞춤형 성인지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소방공무원 성인지 교육을 통해 도내 소방공무원의 성인지 정책역량 향상과 성평등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이 6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층에서 열린 2026년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 인공지능(AI)과 젠더 1차 포럼 '젠더편향' 포럼을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윤정 경기대 대학원 직업학과 조교수, 최윤경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등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기존 성별 역할 구조와 사회적 차별을 재생산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 속 대응을 위해 기획됐다. 인공지능(AI)를 중심으로 한 신기술 발전이 노동시장, 사회정책, 돌봄체계, 보건의료 등 사회 전반에 구조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상황을 들여다보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포럼은 젠더편향(1차), 사회정책(2차), 돌봄(3차), 젠더폭력·건강(4차), 노동·일자리(5차)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포럼은 '젠더편향'을 주제로 인공지능에서의 젠더편향과 성평등을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김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젠더와 AI에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 분야를 다뤄보고 싶었다"며 "각 분야의 연구자들과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고자 포럼을 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4일 '경기도에 바라는 성평등가족 정책을 논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도 성평등 및 가족분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장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8개 정책 분야별 발표와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분야는 성주류화, 젠더폭력대응, 여성경제활동 지원, 가족 지원, 보육 지원, 초등돌봄, 보호대상아동, 다문화이민정책으로 중앙정부와 도 정책현황을 짚어보고 향후 도정 방향을 제안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성주류화 정책에서는 성주류화 도구의 질적 개선과 추진체계 개선 등이 논의됐으며, 젠더폭력대응에서는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의 운영 강화 및 31개 시군 안전시설 확대 등이 제시됐다. 여성경제활동 지원 정책은 고용평등·임금공시제의 민간 확대부터 여성자영업자 안전 등 세부 정책이 의논됐다. 가족지원 분야에서는 가족의 변화와 도 특성을 고려한 정책이, 보육 지원 정책은 공보육 인프라 운영 안정화, 도 초등돌봄 지원에서는 아동 중심의 돌봄 내실화 등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아동학대 예방책, 보호대상 아동 정책 보완책 등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지정토론에서는 ▲경기여성연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 4개
“올 한 해 성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를 실현하겠습니다.” 25일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2026년을 향한 비전으로 ‘경기도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여성가족정책 전문기관’을 제시한 김 대표는 핵심 가치로 ▲전문성(고객) ▲협력(파트너) ▲선도(기관) ▲존중(조직)을 꼽았다. 수요자 관점의 전략 구조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서비스를 구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며, 신뢰도 높은 책임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지역 현장 맞춤형 정책 개발을 전략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 미래 의제 발굴 연구 등 자체 연구과제 36건을 수행하고, 여성가족 분야 맞춤형 현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연구 윤리 강화를 위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2단계 시범 운영도 약속했다. 심의 대상 과제를 확대하고, 여성가족 정책 유관기관과 시범 운영 결과를 공유해 체계적인 연구 자료 관리와 연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시의성 있는 이슈와 현안 대응력 강화에도 나선다.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간담회를 성료했다. 네트워크는 전국 16개 지역의 여성정책 연구, 개발 기관이 참여해 성평등 관련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협력체다. 이에 매년 정기총회화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해외 선진사례 연수와 네트워크 기반 기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16개 회원 기관 대표로 구성된 네트워크 기관장들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중앙-지역 간 성평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성평등정책 지역 추진체계 연계 방안과 지역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평등 정책 수요와 현안, 개선 필요 사항 등도 공유했다. 2026년 네트워크 회장기관인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성평등가족부와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중앙-지역 간 성평등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도내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2명 중 1명은 10대 이하 아동·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차 피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의 위상과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발간한 '경기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 접수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 건수는 2021년 777건, 2022년 764건, 2023년 709건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4년에는 1451건으로 전년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경찰청 범죄통계에서도 도내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건수는 2020년 7건, 2021년 66건, 2022년 50건, 2023년 46건에서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9배 증가한 180건으로 집계돼, 원스톱지원센터 통계와 유사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도내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총 95명으로, 이 가운데 10대 이하가 49명(51.5%)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0대 피해자는 24명(25.3%)으로, 아동·청소년과 청년층 피해 비율이 전체의 7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이 EBS와 공동기획을 통해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0일 EBS 채널 중 하나인 지식채널E에서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주제로 한 ‘젠더폭력 없는 곳으로’ 기획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영상은 10월 중 EBS 채널을 통해 총 10회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젠더폭력의 피해자 중심 지원에 초점을 맞춰 법률지원, 안심지지동반, 긴급지원서비스, 사각지대 피해자 지원, 안심 주거 제공 등 포괄적 지원의 중요성을 담았다. 대응단 관계자는 “EBS와 공동 기획을 통한 영상을 통해 국민에게 젠더폭력 예방을 알리고 피해자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젠더폭력 피해 상담은 대응단과 젠더폭력 상담 핫라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상담할 수 있으며, 대응단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10월을 맞아 명상 강좌로 10월 문화센터를 시작했다. 2일 열린 구웃문화센터에서는 재단 피아니스트 겸 명상전문가 정수지가 참여해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챙김명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재단 임직원들은 업무를 하면서 쌓인 번아웃 증상을 없애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 강사가 직접 제작한 피아노 음악과 각종 응용 몸동작이 접목된 명상 실습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재단은 올 초부터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체험 및 참여할 수 있는 ‘구읏문화센터, 재단 화합의 날’을 격월로 개최하고 있다. AI 열풍에 따른 챗GPT 입문(2월)을 시작으로 홈가드닝(4월), 석고방향제 제작(6월), 여름철 음식여행(8월) 등 계절 및 테마별로 직원들이 관심있는 주제를 정해 문화센터를 이어오고 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강연과 체험이 접목된 문화센터 형식으로 운영해 보니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음악과 몸동작이 병행된 명상 수업이 직원들에게 활력요소가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대응단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딥페이크 피해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피해사실 확인 후 전화(1544-9112)로 신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보고서에 따르면, 불법합성 및 도용 피해로 인한 지원 건수는 디지털성폭력 관련 피해 건수 대비 2021년 777건 중 21건(2.7%)→2022년 764건 중 25건(3.3%)→2023년 709건 중 36건(5.1%)으로 증가 추세다. 28일 기준으로 불법합성 및 도용 피해로 인한 지원 건수는 561건 중 23건으로 집계됐으며, 앞으로도 딥페이크 피해 확인 정도에 따라 피해 지원 건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불법 영상물 유포 상황에 대한 모든 자료를 수집해 전화(1544-9112) 및 카카오톡(031cut)으로 24시간 신고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응단 누리집(www.majubom.kr)의 챗봇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핫라인(031-1366)을 통해 24시간 365일 상담도 가능하다. 대응단 디지털성범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6일부터 9월 19일까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이돌봄 아이좋아! 성장 스토리’ 2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민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돌봄 아이좋아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문구를 작성, 12세 이하 아동(손자녀 포함)과 보호자, 또는 돌봄 아동과 아이돌봄 서비스에 종사자(아이돌보미 포함)가 찍은 사진 1매를 네이버폼 게시 또는 전자우편 제출(jbh@gwff.kr)하면 된다. 응모작을 심사, 당첨자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4일 센터 블로그및 재단 누리집 통해 공지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벤트를 통해 경기도민들은 물론 사회 전반에 아이돌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