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 선수 명단이 6일 발표된다. KBO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지현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BC 대표팀 명단을 공개한다. 한국은 3월 5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WBC 조별리그 C조 경기를 진행한다. C조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호주, 체코가 속해 있다. C조 국가들의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SBC) 세계 랭킹은 일본이 1위, 대만 2위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은 4위다. 이밖에 호주는 11위, 체코는 15위다. 조별리그에서는 각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이 겨루는 결선 토너먼트에 나선다.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하려면 일본이나 대만 중 최소한 한 팀을 꺾어야 한다. 한국은 2006년 제1회 대회에서 3위에 오른 뒤 2009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열린 세 차례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한국 대표팀 명단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된 가운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첫 ‘쉘힐릭스 플레이어’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프로야구 kt 위즈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천성호가 2024 KBO리그 ‘쉘힐릭스 플레이어’ 4월 수상자 후보에 올랐다. ‘쉘힐릭스 플레이어’는 한국쉘석유㈜가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상으로 투수부문과 타자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4월 ‘쉘힐릭스 플레이어’타자 부문에는 ‘KBO 최초 월간 10-10 달성’의 주인공인 KIA 타이거즈 김도영(WAR 1.62)이 선두에 올라 있는 가운데 LG 트윈스 오스틴 딘(WAR 1.46), kt 천성호(WAR 1.40),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WAR 1.40), kt 멜 로하스 주니어(WAR 1.39)가 뒤를 쫒고 있다. 30일 열리는 경기 결과에 따라 올 시즌 첫 수상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타자부문에서는 10 홈런-14 도루로 ‘KBO 최초 월간 10-10 달성’한 김도영의 수상이 유력하다. 김도영은 10-10 달성 외에도 득점 2위(28개), 최다 안타 공동 3위(42개), 장타율 2위(0.643), OPS 3위(1.020) 등 주요 지표에서 고루고루 상위권을 차지하며 한 주 만에 타자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