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 교수가 25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대한치과병원협회 2026년도 제27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역 보건의료 향상,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우수 의료진 양성 및 의료봉사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헌회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 교수는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을 이끌며 지역 보건 의료 향상에도 힘써왔다. 또 아주대 치과병원장으로 재직하며 '응급·중증 소아 환자 치과치료센터'를 신설해 치과 진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이뤘다. 도내 유일 치과 의료진 교육기관인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대학원장이기도 한 김 교수는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치과 의료 교육 발전을 이끌고 있다. 40년 이상 지속해온 의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해온 점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표창은 아주대 치과병원 모든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치과 의료의 공공성 강화와 소외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치과 의료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헀다.
아주대병원은 주걱턱 양악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됐다고 6일 밝혔다.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달해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많이 나와 있는 상태로, 저작·발음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턱과 아래턱의 교합을 맞추는 양악 수술을 시행할 경우 부정교합을 교정할 수 있지만, 장시간의 수술과 큰 비용 부담,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턱의 구조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재발 가능성이 문제가 됐다. 아주대 김영호 교수와 중앙대 채화성 교수 연구팀은 양악 수술을 받은 환자 227명을 대상으로 ▲치료 시작 전 ▲수술 전 ▲수술 후 ▲치료 종료 후 총 4회에 걸쳐 측모 두부계측방사선 사진 촬영을 통해 기계 학습에 필요한 55개의 길이와 각도 변수를 측정했다. 연구팀은 이렇게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계 학습을 통해 예측 모델을 개발했으며, 실제로 임상 데이터를 적용한 결과 턱이 다시 앞으로 나올 가능성을 90% 예측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 때, 기계 학습이란 인공지능(AI)을 가능케 하는 방법 중 하나로, 컴퓨터가 스스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학습해 결정을 내리거나 미래를 예측하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신민기, 주재현, 김영호, 홍재훈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K4리그 서울 중랑 축구단 출신 신민기는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의 중심이 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정적인 킥과 패스를 장착하고 있어 빌드업에 능하고 중랑 축구단에서 주장을 맡아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신민기는 “안산 그리너스FC에 입단해 너무 기쁘다. 올 한해 팀에 잘 녹아들어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대동초 시절 이름을 날리며 차범근축구상 장려상을 받았던 미드필더 주재현은 서울 목동중-항공고 출신이다. 항공고 졸업과 동시에 K3리그 화성FC에 입단했다. 이후 파주 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한 그는 중원에서의 패스와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로 뛰어난 볼 소유 능력을 자랑한다. 주재현은 “안산을 통해 처음 프로 입단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설렌다”면서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는 상지대 졸업 후 서울 이랜드 입단했다. 이후 K3리그 춘천 시민축구단으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았다. 192㎝ 86㎏의 피지컬을 갖춘 김영호는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