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7월 2일(월) 오후, 서울시 종로구 리제로서울에서 열린 체리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체리데이 행사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워싱턴 체리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매년 7월 2일을 체리데이로 기념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미야오(MEOVV) 가원이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는 밝은 색감의 전형적인 이탈리아 목재 보트 고초(gozzo), 자연에서 온 소재 그리고 마린 무드를 배경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제품 셀렉션은 하나하나 여름 감성이 깃들어 경쾌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변우석이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스토어’는 밝은 색감의 전형적인 이탈리아 목재 보트 고초(gozzo), 자연에서 온 소재 그리고 마린 무드를 배경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제품 셀렉션은 하나하나 여름 감성이 깃들어 경쾌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주빈이 5월 11일(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되는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팝업스토어 ‘Jeudi’s Porte’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eudi’s Porte’ 팝업스토어는 프랑스어로 ‘목요일의 문’을 의미로 이 문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시각화하고, 고객이 브랜드의 감성과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5월 2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에 '봉공위즈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청 대표 캐릭터 봉공이는 KT-키움의 주말 3연전서 KT위즈파크를 방문, KT 마스코트인 빅·또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 위즈홀 앞에는 대형 봉공이 공기 인형과 포토존이 설치되며 봉공이 쿠션, 스트레스볼 등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또 ▲봉공이 운세 타로카드 뽑기 ▲경기도민증 발급 이벤트 ▲간식존 ▲AI 스케치 그림그리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봉공이 미션을 모두 수행하는 관중에게는 봉공이 키링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밖에 2일 경기 종료 후에는 KT위즈파크 상공서 대형 드론쇼가 진행된다. 주말 3연전 시구는 봉공이 캐릭터를 비롯해 아역배우 오지율과 최소율이 맡는다. 한편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수들과 어린이 팬들이 함께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행사와 위즈 펑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경기종료 후에는 어린이 팬들이 직접 베이스를 따라 경기장을 누비는 '그라운드 키즈런!'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 경기신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2월 28일(금)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크리니크(CLINIQUE)가 '크리니크 이븐베터 브라이트닝 팝업'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크리니크 이븐베터 브라이트닝 팝업'은 3월 1일부터 3월까지 운영되며, 크리니크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2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2 팀들은 이번 주말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승격을 비롯해 각자의 목표를 내걸었다. K리그2 14개 구단 감독과 선수 대표들은 19일 서울시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서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K3리그에 속해있던 화성FC가 새롭게 합류한 K리그2는 올해 14개 팀이 경쟁한다. 39라운드의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거머쥔 팀은 곧바로 K리그1로 승격한다. 정규리그 2위는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3~5위는 준PO와 PO를 통해 승격 기회를 노린다. 각 구단 감독들은 지난해까지 K리그1에서 뛰다 강등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을 우승 후보로 주로 꼽았다. 이밖에 서울 이랜드, 충남아산, 전남 드래곤즈도 승격 경쟁을 주도할 팀으로 거론됐다. 변성환 수원 감독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학습이 됐다. 작년보다 더 강한 팀이 되어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수원 삼성은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았다. 시즌 마지막에 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승격 의지를 드러냈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2부는 처음인 선수가 많고 저도 처음이지만, 부딪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사령탑들이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인해 사전 미디어데이를 진행한 4개 팀(울산, 포항, 광주, 전북)을 제외한 8개 팀(강원, 김천, 서울, 수원FC, 제주, 대전, 대구, 안양)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했다. 또 120명의 팬들도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지난 시즌 어려운 싸움을 했지만, 결국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며 "올 시즌도 힘든 여정이 예상되지만 매 경기 결승전처럼 준비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수원FC 주장 이용은 "감독님과 코치진이 올 시즌을 위해 전술과 조직력을 세밀하게 준비했다"며 "높은 집중력과 간절함을 갖고 매 경기 임한다면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게 된 유병훈 감독은 "매 경기 도전자의 정신을 무기로 삼아 흔들릴지언정 휘둘리지
경기아트센터는 2025년 신년음악회 ‘그라데이션-G’를 용인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8일 오후 4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주요 키워드인 ‘그라데이션K’(한국의 K-컬쳐가 세계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수용·융합한다는 의미)를 주제로 진행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김성진 예술감독이 지휘하며 아쟁과 하프, 노래 협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섯 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떠오르는 신진 작곡가 양동륜의 개작초연 되는 ‘새놀음’과 땅밟기 작곡가라 불리는 중견 작곡가 김대성의 ‘금잔디’를 포함해 김희조 작곡의 아쟁협주곡 ‘박종선류 아쟁산조’, 황병기의 ‘달하노피곰’을 재해석한 손다혜 편곡의 하프 협주곡 등이 연주된다. 노래에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상은이 출연해 ‘공무도하가’와 ‘어기여디어라’, ‘언젠가는’으로 관객들에게 치유와 위로 그리고 희망을 전한다. 특별히 이번에 선보이는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지난해 3월 타계한 금당 박종선의 1주기를 기리는 의미로 김영길 명인(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역임)이 직접 연주해 더욱 의미가 깊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이 모든 사회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공연계도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말 공연 시장은 관객과 함께 하기 위해 여느 때처럼 뜨거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4일 탄핵안 가결 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취소했던 송년회 재개하길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연말연시 공연시장도 활기를 되찾길 기대하며 연말에 딱맞는 5편의 뮤지컬을 소개한다. ■블러디 러브 30년 역사의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를 각색한 뮤지컬이다. 1469년 트란실바니아를 배경으로 저주받은 힘을 가진 군주 드라큘라의 이야기다. 드라큘라는 피의 저주를 받았지만 다시는 괴물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이를 이겨낸다. 거짓된 명분의 십자군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포하자,십자군은 교황청의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드라큘라가 없는 틈을 타 백성들을 몰살하고 아내 아드리아나를 납치해간다. 싸늘히 식어가는 백성들의 시신 앞에서 드라큘라는 결국 저주받은 힘을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신을 향한 선언을 내뱉는다. 노우성 연출, 노우진 작가와 J.ACO 작곡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막과 2막이 다른 시공간으로 연출된 스펙타클한 무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