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MIXX(엔믹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이 4월 1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KBS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3월 17일 4th 미니 앨범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를 발매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NMIXX(엔믹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이 3월 25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NMIXX는 지난 3월 17일 미니 4집앨범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 타이틀곡 'KNOW ABOUT ME'(노 어바웃 미)를 발매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NMIXX(엔믹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이 8월 30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생방송 리허설 참석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NMIXX(엔믹스)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과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노란색으로만 생각했던 레몬은 덜 익으면 연두색으로, 잘라보면 연한 노란색으로 보인다.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노란색도 여러 가지로 보이는데, 어린이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식재료들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살펴보며 식문화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식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 ‘말랑 통통 미술관’이 열렸다. 상반기 ‘반려’를 주제로 참여형 릴레이 교육 전시를 열었던 미술관이 하반기 식문화를 주제로 기획한 전시다. 어린이들은 과일의 형태, 미래 식물 등 식문화를 포괄적으로 탐구하게 된다. 전시 제목인 ‘말랑 통통 미술관’은 ‘맛있다, 새콤하다, 달다’와 같은 맛을 표현하는 기존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시대가 변하면서 유행하는 식재료의 식감이 달라지는 것에서 착안해 ‘말랑’을 차용했다. 또 현대미술을 통해 통통 튀는 상상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통통’을 썼다. 전시는 정찬부 작가가 참여하는 1부 ‘이상한 과일 나라’, 스튜디오 1750이 참여하는 2부 ‘미래 반찬 연구소’로 진행된다. 1부 ‘이상한 과일 나라’엔 잘게 자른 빨대를 이용해 레몬과 참외, 바나나, 호박, 오이, 딸기, 수박, 사과 등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빨대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19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이어가고 있는 릴레이 형식의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원성 회장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민주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이원성 회장은 “어려서부터의 신체활동과 감정적 교감은, 평생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게 한다”며 “아동의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위해, 올바른 환경조성에 어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기관 SNS 계정에 업로드해 참여 소식을 알렸고, 다음 캠페인 참여 인사로 정명근 화성시장과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송문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장의 지목을 받은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27일 아동학대 예방이라고 적힌 폼보드를 들고 긍정양육의 메시지를 재단 SNS에 공유했다. 김혜순 대표는 다음주자로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도가족센터 협의회장,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경기남부,북부).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혜순 대표이사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우리아이지킴 등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의 문화를 도내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2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Echo of Gyeonggi ‘노랫가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랫가락'은 올해 새롭게 취임한 김성진 예술감독의 취임공연으로, 김 감독은 부드러운 봄 향기와 함께 섬세한 기획으로 새로운 시작, 변화를 알릴 예정이다. 오프닝 공연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강상구 작곡가의 ‘휘천’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1998년 경기도립국악단에서 위촉, 초연한 거문고 협주곡 ‘달무리’와 2023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ARKO한국창작음악제에서 연주한 리코더 협주곡 ‘삘릴리’를 연주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서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곡들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유서 깊은 역사를 보여준다. 또 동시에 새로운 위촉 초연 합창곡 ‘Echo of Gyeonggi – 노랫가락’을 더해 새로운 시작의 첫 페이지를 관객들과 함께 열어가고자 한다. 특히 Echo of Gyeonggi ‘노랫가락’은 경기도 민요와 국악관현악, 합창을 결합한 작품으로 경기도 고유의 정서를 가득 담고 있다. 경기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특정 민요의 주제, 멜로디를 각 곡마다 새롭게 창작했다. 작곡가 우효원은 국악기의 전통적인 연주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대릴 먼로의 고별전에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어냈다. 정관장은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서 31점을 폭발한 로버트 카터의 활약을 앞세워 86-77로 이겼다. 이로써 연패 탈출에 성공한 정관장은 12승 21패로 두 계단 올라선 7위에 자리했다. 공동 8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고양 소노(이상 11승 20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우위를 점했다. 부상으로 팀을 떠나는 먼로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정관장은 먼로 대신 자밀 윌슨을 영입했다. 윌슨은 다음 주 동아시아 슈퍼리그 경기부터 코트에 나설 전망이다. 이날 정관장 카터는 31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박지훈(16점·9리바운드), 배병준(16점·3리바운드), 최성원(12점·3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쿼터를 25-25로 마친 정관장은 2쿼터에서만 10점을 뽑아낸 카터의 활약으로 전반을 49-37로 앞섰다. 정관장은 3쿼터 55-48에서 카터의 3점슛이 림에 꽂힌 데 이어 박지훈과 배병준이 7점을 합작해 65-48로 달아났다. 정관장은 최성원의 자유투 2점과 박지훈의 2점슛 득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경기에서 필리핀의 TNT 트로팡 기가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정관장은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TNT를 105-97로 이겼다. 지난 10월 25일 부폰 브레이브스(타이베이) 전에서 98-77로 승리했던 정관장은 2승째를 올리며 3연승을 거두고 있는 지바 제츠(일본)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는 조 2위까지 4강에 진출한다. 1쿼터에만 3점슛 3방을 몰아 넣은 최성원을 앞세워 32-26으로 리드를 잡은 정관장은 2쿼터 막판 정효근의 3점슛이 림을 갈라 한 때 16점 차까지 격차를 벌리는 등 TNT를 압도한 끝에 58-44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 TNT는 퀸시 코테즈 밀러스콧과 지난 2월 KCC에서 방출된 론데 홀리 제퍼슨의 연속 득점으로 맹추격전을 벌였지만 정관장은 고국 프로팀을 상대로 렌즈 아반도가 시원한 덩크를 포함해 6점 연속 득점하며 상대를 따돌렸다. 80-67로 들어선 4쿼터 초반 양 팀은 3점슛을 연달아 터뜨리며 득점 대결을 펼쳤다. 정관장은 4쿼터 중반 이후 TNT 밀러스콧에게 3점슛과 자유투 2개를 잇따라 내주며 점 차까지 추
안양 정관장이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 3승째를 올리며 리그 5위로 도약했다. 정관장은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방문경기에서 최성원(20점)과 대릴 먼로(14점·10리바운드), 듀반 맥스웰(14점), 렌즈 아반도(12점), 박지훈(10점·어시스트), 이종현(10점)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91-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3승째(3패)를 기록한 정관장은 7위에서 서울 SK와 공동 5위로 두계단 상승했다. 정관장은 1쿼터에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아반도와 맥스웰이 번갈아가며 득점을 올렸고 최성원의 3점슛이 가세하며 25-19로 앞서갔다. 2쿼터들어 정효근과 최성원의 3점포가 터진 정관장은 앤드류 니콜슨의 연속 3점슛으로 추격에 나선 한국가스공사를 47-38, 9점 차로 따돌리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맥스웰의 연속득점과 박지훈의 3점슛을 앞세워 격차를 벌린 정관장은 니콜슨에게 공격을 의존한 한국가스공사와 70-53, 17점 차로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4쿼터들어 대릴 먼로의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간 정관장은 쿼터 후반 신주영과 양준우, 신승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