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이 오는 1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낭만주의, 너머의 세계’를 개최한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올해 마티네 콘서트는 서양음악사의 굵직한 음악사조를 따라가며, 총 3회에 걸쳐 17세기 바로크 음악, 18세기 고전파 음악,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각각 조명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재린이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라치오소’를 협연한다. 생상스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블로 데 사라사테를 위해 쓴 이 곡은 감정적이고 서정적인 ‘서주’와 빠르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론도’의 구성으로 자유롭고 즉흥적인 낭만주의 음악을 보여준다. 김신아 화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마티네 콘서트는 음악으로 화성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마련된 자리다.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부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 또한 화성시문화
화성시문화재단이 8월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의 클래식’을 개최한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서양음악사의 굵직한 음악사조를 따라가며, 총 3회에 걸쳐 17세기 바로크 음악, 18세기 고전파 음악,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조명한다. 8월 공연에서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중심이 되었던 빈 고전파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교향곡 94번 ‘놀람’,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 교과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유명한 곡들이 연주되며,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을 목관 5중주로 연주해 보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마티네 콘서트는 음악으로 화성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마련된 자리다.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공연은 8월에 진행되는 만큼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한 달에 한 번, 클래식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노재천) ‘마티네 콘서트’가 6~12월까지 총 7회의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6번째 시즌을 맞이한 ‘마티네 콘서트’는 성남문화재단의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깊이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과 쉽게 풀어낸 음악 이야기로 일반 관객과 마니아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1 마티네 콘서트는 ‘프랑스로부터’를 주제로 지난 3월 시즌 첫 공연을 시작해 12월까지 작곡가 드뷔시, 생상스, 라벨 등 프랑스 음악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문화를 만들어온 프랑스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음악들을 소개한다. 특히 7년 연속 사회를 맡은 배우 김석훈의 안정적인 해설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 오케스트라, 클래식계 라이징 스타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6월 공연에는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에 오른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디토 오케스트라, 이병욱 지휘자와 함께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들려준다. 7월에는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과 서울시향 수석 팀파니스트 출신의 프랑스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드뷔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