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이오원(JO1) 스카이, 준키가 9월 6일(토)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얼킨(ULKIN)’의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DDP와 덕수궁 돌담길, 흥천사, 문화비축기지 등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 열린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D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매뉴얼’을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다.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 게임사의 미래기술 활용을 지원해서 기업의 게임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올해 시범 추진한 사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 과제를 수행한 ‘스카이워크’사는 게임 스토리 및 그래픽 제작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했고, 비플레이어 캐릭터(NPC)의 대화에서 유저가 인공지능 적용 여부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제작했다. 개발한 게임은 오픈 베타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정식 버전은 24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 기술을 게임개발에 활용한 노하우를 매뉴얼로 제작했다.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모델인 스테이블디퓨전을 활용한 게임 리소스제작 과정과 자연 언어 처리 모델인 버트를 활용한 인게임 AI NPC 만들기에 대한 내용이 75쪽 분량 보고서에 담겨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D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매뉴얼’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 내 센터소식 게시판에서 무료로 열람할
프로농구 ‘신생팀’ 고양 소노가 창단 첫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소노는 “27일 오전 11시부터 2023~2024시즌 ‘스카이거너스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일반 예매일보다 하루 전에 우선 예매(1인 2매)할 수 있으며, 소노 홈 유니폼과 농구공 모양 캔들을 기념품으로 받게 된다. 또 시즌 중 선수단 사인회에 초청되며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스키월드 이용권을 비롯해 소노위랜드 입장권, 소노캄 고양 뷔페(쉐프스 키친) 이용권 구매 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됐다. 이기완 소노 단장은 “이번 시즌에는 고양시 팬들에게 ‘감동 농구’를 넘어 ‘행복 농구”를 선사하겠다”며 “선수단과 함께 행복 농구를 만들어 갈 ‘스카이거너스 멤버십’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거너스 멤버십’은 소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인천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좌완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운다. 또 키움 히어로즈는 우완 에릭 요키시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SSG와 키움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3차전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치열한 경기를 예고했다. KS 2차전까지 1승 1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양 팀은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3차전에 임한다. 처음으로 KS 경기에 등판하는 오원석은 이번 시즌 6승 8패 평균자책 4.50을 기록했고 키움을 상대로는 선발 3번, 구원 4번 등 총 7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 8.14로 부진했다. 특히 오원석은 키움의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에게 약했다. 오원석은 푸이그를 상대로 홈런 3개를 허용했고 11타수 4안타로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지영(5타수 3안타), 김혜성(13타수 4안타)에게도 고전했지만 이정후(13타수 3안타)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요키시는 이번 시즌 10승 8패 평균자책점 2.71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SSG를 상대로는 3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요키시는 오태곤(7타수 3안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관람객 인원이 7월 1일 경기부터 수도권 50%, 비수도권은 70%까지 확대된다. KBO(총재 정지택) 사무국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야구장 관람객 인원이 7월 1일부터 확대된다고 28일 밝혔다. 1단계 지역은 수용인원의 70%, 2단계는 50%, 3단계는 3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4단계는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단,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은 1단계 60%, 2단계 40%, 3단계 2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각 구장별 관중 비율은 방역당국이 발표한 지역별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적용된다. 27일 발표된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로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현재 KBO 리그의 관중 입장 비율은 거리두기 1.5단계 지역이 50%, 2단계는 30%로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가 적용되면 구장별 관중 수용 규모는 각 구단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KBO 사무국은 “관중 입장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거리두기 준수, 안내 및 안전요원 증원 배치 등 철저한 방역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관중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KBO 리그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매진하
7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앞서 스포츠 경기장 입장 관중 수가 늘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7월부터 적용될 새로운 거리두기를 준비하기 위해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스포츠 경기장 관중 입장 규모를 상향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스포츠 경기 시 1.5단계 지역에서는 전체 좌석의 30%까지, 2단계 지역은 1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경기장 관중 입장 규모 상향에 따라 향후 3주간 1.5단계 지역은 50%까지, 2단계 지역은 30%까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다만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은 실내 경기장이어서 1.5단계 20%까지로 규모가 제한됐다. 문체부는 백신 접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범위 내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역당국의 방침 속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그동안 철저한 방역조치에 따라 스포츠 경기장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적 없고, 이달 말까지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정규 대회가 절반가량 진행된다는 점도 추진 배경이 됐다. 현재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는 구장별 홈경기 일정에 맞춰 입장 인원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문체부와 프로스포츠 연맹은 안전요원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