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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대표급 선수들로 구성된 ‘팀K리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팀K리그 선수 구성과 선발 방식 등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팀K리그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는 지난 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연맹은 “이번 친선경기는 K리그 디지털 독점 중계방송사인 쿠팡플레이와의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지난 2020년부터 중계방송과 재정건전성 등 다방면에서 업무 협력을 하고 있는 프리메라리가와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티켓 예매 일정과 관련 소식은 추후 쿠팡플레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5G’가 2022~2023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좋게 새 시즌을 시작했다. 경기도청은 29일 캐나다 알버타주 르둑의 르둑컬링클럽에서 열린 2022 알버타 컬링 시리즈 여자 이벤트1 결승전에서 팀 셀레나 스터메이(캐나다)를 7-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6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경기도청은 2022~2023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경기도청은 조별리그 A조 예선 1차전에서 팀 린제이 버치(캐나다)와 접전을 펼친 끝에 6-5로 신승을 거둔 뒤 예선 2차전에서 팀 아델 퍼셀(캐나다)를 8-3으로 제압했고 예선 3차전에서도 팀 이자벨 랴더서(캐나다)를 6-4로 따돌리며 조별리그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캐나다의 팀 크리스타 힐커를 맞아 6-1로 완승을 거둔 경기도청은 결승에서 팀 셀레나 스터메이(캐나다)를 만났다.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컬링 강국인 캐나다 팀을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경기도청은 팀 셀레나 스터메이를 맞아 1엔드에 선취점을 뽑은 뒤 2엔드에 1점을 내줬지만 3엔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