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성시를 이룬 '제3회 용인특례시 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용인시줄넘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용인시의회, 용인시, 용인시체육회, 경기도줄넘기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5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정하용(국힘·용인5) 경기도의원, 김길수(국힘·마선거구) 용인시의원, 용인시줄넘기협회 김태균 회장, 배용준 고문을 비롯해 선수·학부모 등 총 250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장배 줄넘기대회는 단순한 실력 경쟁을 넘어 줄넘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30초 스피드, 모아뛰기 등의 개인전과 복합전, 단체전,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심력을 뽐내며 우정의 경쟁을 펼쳤다. 한편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기르고, 도전과 노력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용인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균 용인시줄넘기협회장은 "협회장배를 7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랜
가수 신승태, 최수호가 6월 23일(월)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KBS ‘불후의 명곡’ 2025년 왕중왕전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년 왕중왕전은 상반기 우승을 차지했던 조째즈, 라포엠, 신승태&최수호, 손태진&전유진, 정준일, 알리, 소향, 허용별, 이승기&이홍기, 최정원&손승연이 총출동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손태진, 전유진이 6월 23일(월)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KBS ‘불후의 명곡’ 2025년 왕중왕전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년 왕중왕전은 상반기 우승을 차지했던 조째즈, 라포엠, 신승태&최수호, 손태진&전유진, 정준일, 알리, 소향, 허용별, 이승기&이홍기, 최정원&손승연이 총출동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선두 추격에 재시동을 걸었다. 수원은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경남FC와 원정 경기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위 수원은 10승(4무 3패) 고지를 밟으며 승점 34를 쌓아 3위 전남 드래곤즈(8승 6무 3패·승점30)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렸다. 그러면서 1위 인천 유나이티드(14승 2무 1패·승점 44)를 10점 차로 추격했다. 이날 수원은 이른 시간 득점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11분 김지현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이기제의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해 수원에게 리드를 안겼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 10분 상대 수비수 김형진의 자책골로 1골 더 달아났다. 경남 수비수 뒷공간을 침투한 세라핌의 크로스가 상대 김형진의 발에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수원은 후반 13분 프리킥 수비 상황에서 중앙수비수 황석호의 자책골로 경남에게 1골을 내줬다. 그러나 일류첸코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경남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수원은 후반 36분 세라핌이 빠른 발로 경남 오른쪽 측면을 붕괴했고, 페널티 지역으로 낮게 깔리는 크로스를 올렸다.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일류첸코가 침착하
프로야구 KT 위즈가 6일 홈경기서 무공수훈자 20명을 초청한다. KT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서 현충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공수훈자는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전투에 참가하여 뚜렷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을 받을 사람을 뜻한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1973년 육군 입대 후 31년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에 복무한 박정균 씨가 맡는다. 그는 국가안전 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또 6.25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3회 수훈한 김웅래 씨는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오른다. 한편 KT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출시했다. '오버 더 피치'와 함께 디자인한 밀리터리 유니폼은 전면부 구단명(아플리케)의 버스트를 레드와 블루 색상으로 강조했고, 태극기의 건곤감리 문양으로 소매 부분을 장식했다 선수단은 6일 SSG전부터 시작해, 6월 홈경기서 밀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민혁(안산 경기모바일과고)이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110m 허들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민혁은 23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상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110m 허들 결승에서 14초28을 달려 대회신기록(종전 14초51)을 24년 만에 경신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박태언(광주체고·14초76), 3위는 변지민(경기모바일과학고·15초23)이 차지했다. 오준석(경기에고)은 남고부 1500m에서 우승하며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이날 결승서 3분54초83을 기록, 안제민(양주 덕계고·3분59초21)과 장준혁(경북 영동고·4분01초45)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남일부 1600m 계주에서는 포천시청이 우승했다. 신현서, 박상우, 김의연, 이주현이 이어 달린 포천시청은 3분14초55를 마크, 과천시청(3분22초06)과 화성시청(3분28초38)을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밖에 여고부 1500m 계주 결승에서는 김정아(가평고)와 공지민(경기체고)이 각각 4분44초96, 4분47초63을 달려 공현서(대구체고·4분43초24)에 이어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여일부 100m 허들 결승에서는 김솔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수원은 17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2라운드서 부산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K리그2는 인천 유나이티드(9승 1무 1패)가 승점 28로 독주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2위부터 6위까지 승점 4 차이로 촘촘히 자리해 있다. 2위는 전남 드래곤즈(승점 22)다. 그 뒤를 수원, 서울 이랜드, 부산(이상 승점 21)이 경합을 벌이며 공동 포진돼 있다. 수원과 이랜드, 부산은 나란히 승점 21을 쌓았지만 다득점에서 순위가 갈렸다. 부천은 승점 18로 6위다. 승격에 모든 초점을 맞춘 수원과 부산 양 팀 모두 이번 맞대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난 시즌 K리그2 최종 순위를 생각해 본다면, 상위권 팀끼리의 맞대결서 승패는 승격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예고된다. 수원은 지난 시즌 6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PO)에 오르지 못했다. 수원은 PO 마지노선 5위에 오른 부산과 승점 56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부산 55득점, 수원 46득점)서 뒤져 승격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런 결과는
용인시줄넘기협회 신임 집행부가 이상일 용인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줄넘기 발전과 저변 확대를 논의했다. 시줄넘기협회는 "13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시장과 만나 2025년 행사 계획 등을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시봉 용인시청 체육진흥과장, 시줄넘기협회 김태균 회장, 강대성 부회장, 최안진 전무이사, 김영택 경기총괄의장 ,한종이 이사, 호영진 경기위원장, 박승호 심판위원장, 홍승표 질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시줄넘기협회와 용인시는 용인시줄넘기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줄넘기협회는 줄넘기 발전의 일환으로, 올해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줄넘기에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확산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줄넘기협회는 용인시줄넘기협회장기 대회(7월 5일)와 용인시장기 대회(10월 12일)를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배우 이주빈이 5월 11일(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되는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팝업스토어 ‘Jeudi’s Porte’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eudi’s Porte’ 팝업스토어는 프랑스어로 ‘목요일의 문’을 의미로 이 문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시각화하고, 고객이 브랜드의 감성과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이 5월 8일(목)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이번엔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산길 ‘차마고도’로 떠난다. 문명이 닿지 않은 고대의 길,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천상의 땅!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안84의 ‘차마고도’ 대장정! 언제 다시 떠날지 모르는 그의 무기한 여정은 5월 11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